올해 수능 11월13일, 수도권 전철 증편…직장 출근 10시로

2025년 10월 22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4개
수집 시간: 2025-10-22 04:5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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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0-21 16:19:10 oid: 018, aid: 0006143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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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수능 시행 지원 대책’ 국무회의 의결 수험생 55만명 응시, 오전에 전철 증편 운행 영어 듣기평가 25분간 항공기 이착륙 금지 [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올해 수능이 치러지는 다음 달 13일에는 직장인들의 출근 시간이 10시 이후로 조정되며 등교 시간대의 수도권 전철은 증편 운행될 예정이다.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일주일 앞둔 작년 11월 7일 대구 북구 매천고등학교에서 미술중점반 2학년 후배들이 수능 응원 게시판에 수험생 선배들의 고득점을 기원하는 응원 메시지를 매달고 있다.(사진=뉴시스) 교육부는 이러한 내용의 ‘2026학년도 수능 안정적 시행을 위한 지원 대책’을 21일 국무회의에 보고했다. 올해 수능은 예년과 같이 당일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5시 45분까지 전국 85개 시험지구, 1310개 시험장에서 치러진다. 올해 응시자는 55만 4174명으로 전년 대비 3만 1504명 늘었다. 수능 당일 직장인 출근 시간은 10시 이후로 미뤄진다. 정부는 관공서·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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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21 16:18:38 oid: 003, aid: 0013548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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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수능 당일 지원대책' 국무회의 보고 경찰청·교육청과 문답지 보안 관리 경비체계 [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2025학년도 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둔 지난해 11월13일 전북 전주시 동암고등학교에서 수험생이 수험표를 받고 있다. 2024.11.13. pmkeul@newsis.com [세종=뉴시스]용윤신 기자 = 정부는 올해 11월 13일 치러지는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20여일 앞두고 수능 당일 안정적 시험 시행을 위해 교통 소통 원활화, 시험장 주변 소음 방지, 기상악화 등 자연재해 대비, 수능 문답지 보관·관리 등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21일 국무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2026학년도 수능 당일 안정적 시험 시행을 위한 지원대책'을 보고했다. 올해 수능은 11월 13일 오전 8시40분부터 오후 5시45분(일반수험생 기준)까지 전국 85개 시험지구 1310개 시험장에서 실시된다. 중증시각장애 등 시험편의제공대상자를 포함한 시험 종료시간은 오후 9시48분이다. 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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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21 16:20:35 oid: 001, aid: 0015692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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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듣기평가 시간에 항공기 이착륙 조정…군사훈련 중단 전국 1천310개 시험장서 55만4천여명 응시 긴장되는 시간 (대전=연합뉴스) 이주형 기자 =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치러진 작년 11월 14일 오전 대전 서구 만년고등학교에 마련된 시험장에서 수험생들이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 2024.11.14 [공동 취재] coolee@yna.co.kr (서울=연합뉴스) 박성진 기자 =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앞두고 정부가 수능 당일 교통 혼잡을 줄이고 시험장 주변 소음을 방지하는 등의 대책을 마련했다. 교육부는 21일 국무회의에서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 안정적 시험 시행을 위한 지원대책'을 보고했다고 밝혔다. 올해 수능은 11월 13일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5시 45분(일반수험생 기준)까지 전국 1천310개 시험장에서 실시된다. 응시자는 전년보다 3만1천504명 늘어난 55만4천174명이다. 정부는 수능 당일 아침 수험생이 교통 혼잡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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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0-21 16:19:12 oid: 014, aid: 0005422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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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국무회의서 수능 시행 지원대책 보고 최교진 교육부 장관. 교육부 제공 [파이낸셜뉴스] 정부가 오는 11월 13일 실시하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때 55만여명의 수험생들이 외부 요인에 방해받지 않고 오직 시험에만 집중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조성하는 데 집중 지원할 예정이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21일 국무회의에서 수능 당일 안정적 시험 시행을 위한 지원대책을 보고했다. 교통 편의 증진부터 소음 통제, 돌발 상황 대비까지 다각도의 지원 대책을 마련하고 만반의 준비 태세를 갖출 계획이다. 우선 수능 당일 수험생들의 시험장 이동 편의는 정부 지원의 핵심이다. 국토교통부와 각 지방자치단체는 교통 혼잡을 최소화하고 지각으로 인한 불상사를 방지하기 위한 특별 교통 대책을 시행한다. 지하철 및 시내버스는 평소보다 운행 횟수를 대폭 늘리고 출근 시간대를 조정하여 수험생들이 여유롭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서울 및 수도권 주요 도시에서는 배차 간격 단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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