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3일 수능…출근 시간 오전 10시로 늦추고, 지하철 증편

2025년 10월 22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4개
수집 시간: 2025-10-22 03: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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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2025-10-21 17:19:10 oid: 055, aid: 000130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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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치러진 작년 11월 14일 오전 대전 서구 만년고등학교에 마련된 시험장에서 수험생들이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교육부가 안정적 시험 시행을 위한 지원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11월 13일 치러지는 올해 수능은 전국 1천310개 시험장에서, 지난해보다 3만 1천504명 늘어난 55만 4천174명의 응시자가 치르게 됩니다. 정부는 수능 당일 아침 수험생이 교통 혼잡으로 시험장에 늦게 도착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관공서·기업체 등에 출근 시간을 오전 10시 이후로 조정하도록 협조 요청할 계획입니다. 수험생 등교 시간대인 오전 6시부터 8시 10분 사이 수도권 지하철 운행 대수를 늘리고, 경찰서 등 행정기관의 비상 수송차량도 수험생 이동 경로에 배치할 예정입니다. 정부는 또, 시험장 주변의 교통 혼잡 예방을 위해 수능 당일 시험장 200m 전방부터 차량 출입을 통제하기로 했습니다. 3교시 영어 영역 듣기 평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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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2025-10-22 03:04:06 oid: 020, aid: 0003668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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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운행 늘리고 비상수송車 배치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30일 앞둔 14일 오후 서울 강북구 삼각산 도선사에서 학부모들이 불자들이 자녀의 학업 성취를 기원하며 기도하고 있다. 2025.10.14/뉴스1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치러지는 11월 13일 당일 관공서와 기업체의 출근시간이 오전 10시 이후로 늦춰진다. 수험생이 시험장으로 향하는 시간대인 오전 6시부터 8시 10분까지 수도권 지하철 운행 대수도 늘린다. 교육부는 21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6학년도 수능 당일 안정적 시험 시행을 위한 지원 대책’을 보고했다. 올해 수능은 11월 13일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5시 45분까지 전국 1310개 시험장에서 실시된다. 응시자는 지난해보다 3만1504명 증가한 55만4174명이다. 교육부는 수험생이 교통 혼잡으로 시험장에 늦게 도착하는 일을 방지하기 위해 경찰서 등의 비상 수송 차량을 수험생 이동 경로에 배치한다. 수능 당일 시험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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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21 16:18:38 oid: 003, aid: 0013548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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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수능 당일 지원대책' 국무회의 보고 경찰청·교육청과 문답지 보안 관리 경비체계 [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2025학년도 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둔 지난해 11월13일 전북 전주시 동암고등학교에서 수험생이 수험표를 받고 있다. 2024.11.13. pmkeul@newsis.com [세종=뉴시스]용윤신 기자 = 정부는 올해 11월 13일 치러지는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20여일 앞두고 수능 당일 안정적 시험 시행을 위해 교통 소통 원활화, 시험장 주변 소음 방지, 기상악화 등 자연재해 대비, 수능 문답지 보관·관리 등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21일 국무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2026학년도 수능 당일 안정적 시험 시행을 위한 지원대책'을 보고했다. 올해 수능은 11월 13일 오전 8시40분부터 오후 5시45분(일반수험생 기준)까지 전국 85개 시험지구 1310개 시험장에서 실시된다. 중증시각장애 등 시험편의제공대상자를 포함한 시험 종료시간은 오후 9시48분이다. 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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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21 16:20:35 oid: 001, aid: 0015692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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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듣기평가 시간에 항공기 이착륙 조정…군사훈련 중단 전국 1천310개 시험장서 55만4천여명 응시 긴장되는 시간 (대전=연합뉴스) 이주형 기자 =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치러진 작년 11월 14일 오전 대전 서구 만년고등학교에 마련된 시험장에서 수험생들이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 2024.11.14 [공동 취재] coolee@yna.co.kr (서울=연합뉴스) 박성진 기자 =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앞두고 정부가 수능 당일 교통 혼잡을 줄이고 시험장 주변 소음을 방지하는 등의 대책을 마련했다. 교육부는 21일 국무회의에서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 안정적 시험 시행을 위한 지원대책'을 보고했다고 밝혔다. 올해 수능은 11월 13일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5시 45분(일반수험생 기준)까지 전국 1천310개 시험장에서 실시된다. 응시자는 전년보다 3만1천504명 늘어난 55만4천174명이다. 정부는 수능 당일 아침 수험생이 교통 혼잡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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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0-21 16:19:12 oid: 014, aid: 0005422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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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국무회의서 수능 시행 지원대책 보고 최교진 교육부 장관. 교육부 제공 [파이낸셜뉴스] 정부가 오는 11월 13일 실시하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때 55만여명의 수험생들이 외부 요인에 방해받지 않고 오직 시험에만 집중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조성하는 데 집중 지원할 예정이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21일 국무회의에서 수능 당일 안정적 시험 시행을 위한 지원대책을 보고했다. 교통 편의 증진부터 소음 통제, 돌발 상황 대비까지 다각도의 지원 대책을 마련하고 만반의 준비 태세를 갖출 계획이다. 우선 수능 당일 수험생들의 시험장 이동 편의는 정부 지원의 핵심이다. 국토교통부와 각 지방자치단체는 교통 혼잡을 최소화하고 지각으로 인한 불상사를 방지하기 위한 특별 교통 대책을 시행한다. 지하철 및 시내버스는 평소보다 운행 횟수를 대폭 늘리고 출근 시간대를 조정하여 수험생들이 여유롭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서울 및 수도권 주요 도시에서는 배차 간격 단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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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2025-10-22 05:03:02 oid: 081, aid: 0003584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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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치러지는 다음달 13일 당일 아침 관공서와 기업체 출근 시간이 오전 10시 이후로 늦춰지고, 등교 시간대에 지하철 운행 대수도 늘어난다. 교육부는 21일 국무회의에서 이런 내용의 ‘2026학년도 수능 당일 지원대책’을 보고했다. 올해 수능은 11월 13일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5시 45분까지 전국 1310개 시험장에서 실시된다. 정부는 수능 당일 관공서·기업체에 출근 시간을 오전 10시 이후로 조정하도록 요청하고 등교 시간대(오전 6시~8시 10분) 수도권 지하철 운행 대수를 늘린다. 시험장 주변 교통 혼잡 예방을 위해 수능 당일 시험장 200m 전방부터 차량 출입도 통제된다. 3교시 영어 듣기평가 시간인 오후 1시 10분~35분 25분간 소음이 발생하지 않도록 항공기·헬리콥터 이착륙을 조정하고 포 사격·전차 이동 등 군사훈련도 중단한다.


강원도민일보 2025-10-21 16:39:19 oid: 654, aid: 0000147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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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듣기평가 시간에 항공기 이착륙 조정 전국 1310개 시험장서 55만4000여명 응시 ▲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30일 앞으로 다가온 지난 14일 인천 강화군 보문사 마애석불 좌상 앞에서 한 학부모가 기도하고 있다. 연합뉴스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앞두고 정부가 시험 당일 교통 혼잡을 완화하고 소음을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 대책을 내놨다. 교육부는 21일 국무회의에서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 안정적 시험 시행을 위한 지원대책'을 보고했다고 밝혔다. 올해 수능은 오는 11월 13일 오전 8시40분부터 오후 5시45분까지(일반 수험생 기준) 전국 1310개 시험장에서 실시된다. 응시자는 전년보다 3만1504명 늘어난 55만4174명이다. 정부는 수능 당일 수험생의 시험장 지각을 막기 위해 관공서와 기업체에 출근 시간을 오전 10시 이후로 조정해달라고 협조 요청할 방침이다. 또한 수험생 등교 시간대인 오전 6시부터 8시10분까지 수도권 지하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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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2025-10-21 22:14:18 oid: 629, aid: 0000436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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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국무회의서 '수능 시행대책' 보고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일인 14일 오전 서울 중구 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에서 한 수험생이 어머니의 격려를 받으며 시험장으로 들어가고 있다./이새롬 기자 교육부가 20여일 남은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의 원활한 시행을 위해 범정부 차원의 지원 대책을 마련했다. 올해 수능일은 오는 11월 13일이다. 교육부는 21일 "최교진 장관은 국무회의에서 '수능 당일 안정적 시험 시행을 위한 지원대책'을 보고했다"며 "정부는 수험생들이 불편 없이 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교통 혼잡을 줄이고, 시험장 주변 소음을 방지하는 등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 수능은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5시 45분까지 전국 85개 시험지구 1310개 시험장에서 치러진다. 응시자는 지난해보다 3만1504명 증가한 55만4174명이다. 정부는 수험생의 시험장 도착 지연을 막기 위해 관공서와 기업체에 출근 시간을 오전 10시 이후로 조정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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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2025-10-21 16:36:11 oid: 079, aid: 0004077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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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3일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5시 45분까지…전국 1310개 시험장서 실시 시험장 소음 차단, 영어 듣기평가 오후 1시 10분부터 25분간 항공기 등 이착륙 중단 경찰청과 협력…시험지구에 중앙협력관 파견 '시험지 이송·보관·배포 과정 점검' 사진공동취재단 정부가 오는 11월 13일 치러지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의 안정적 시행을 위해 범정부 차원의 종합 지원대책을 가동한다. 교통 혼잡 완화, 시험장 주변 소음 차단, 기상 악화 대비, 시험지 보안 강화 등 모든 부처가 참여하는 지원체계가 마련됐다. 교육부는 21일 국무회의에서 '2026학년도 수능 당일 안정적 시행을 위한 지원대책'을 보고했다고 밝혔다. 올해 수능은 11월 13일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5시 45분까지(일반 수험생 기준) 전국 85개 시험지구, 1310개 시험장에서 실시된다. 응시자는 지난해보다 3만1504명 증가한 55만4174명이다. 중증 시각장애인을 포함한 시험편의제공대상자는 오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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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 2025-10-21 16:52:13 oid: 082, aid: 0001349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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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21일 국무회의서 지원 대책 보고 영어 듣기평가 시간 비행기 이착륙 금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지난해 11월 14일 부산 동래구 사직고등학교에서 수험생들이 고사장에 입실하고 있다. 정대현 기자 jhyun@ 내달 13일 치러지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 55만 명의 수험생이 안전하게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관공서와 기업체의 출근은 오전 10시 이후로 조정되며, 시험장 200m 전방부터 차량 출입이 제한된다. 교육부는 21일 국무회의에서 ‘2026학년도 수능 당일 안정적 시행을 위한 지원 대책’을 보고했다. 올해 수능은 다음 달 13일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5시 45분까지(일반 수험생 기준) 전국 85개 시험지구, 1310개 시험장에서 실시된다. 응시자는 지난해보다 3만 1504명 늘어난 55만 4174명이다. 먼저 수능 당일 교통 혼잡으로 인한 지각을 방지하기 위해 관공서와 기업체의 출근 시간을 오전 10시 이후로 조정한다. 또 수험생 등교 시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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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2025-10-21 19:10:09 oid: 022, aid: 0004076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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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대중교통 등 증편 추진 항공기 등 이착륙 시간도 조정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다음달 13일 치러진다. 정부는 관공서와 기업 출근 시간을 늦추고, 항공기 이·착륙 시간을 조정하도록 하는 등 시험이 안정적으로 시행되도록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교육부는 21일 국무회의에서 ‘2026학년도 수능 당일 안정적 시험 시행을 위한 지원대책’을 보고했다. 올해 수능은 11월13일 오전 8시40분부터 오후 5시45분(시험편의제공대상자 기준 오후 9시48분)까지 전국 1310개 시험장에서 실시된다. 응시자는 전년(52만2670명)보다 3만1504명 증가한 55만4174명이다. 교육부는 경찰청·시도교육청 등과 함께 교통 지원, 소음 방지책 등을 마련했다. 우선 수험생이 교통 혼잡으로 시험장에 늦게 도착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관공서·기업체 등에 출근 시간을 오전 10시 이후로 조정하도록 요청한다. 또 오전 6시∼8시10분에는 수도권 지하철 운행을 늘리고, 경찰서 등 행정기관 비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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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신문 2025-10-21 17:03:11 oid: 662, aid: 000008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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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3일 전국 1310개 시험장서 수능 실시 시험 당일 교통·소음·재난 종합대책 마련 55만 수험생 이동·시험환경 지원 총력 정부가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종합 대책을 마련해 발표했다. 사진은 기사의 특정 사실과 관련 없음. 클립아트코리아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앞두고 정부가 수험생들이 차질 없이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교통, 소음, 재난 등에 대한 종합 대책을 마련했다. 교육부는 21일 국무회의에서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 안정적 시험 시행을 위한 지원대책’을 보고했다. 올해 수능은 11월13일 오전 8시40분부터 오후 5시45분까지 전국 1310개 시험장에서 실시된다. 응시자는 55만4174명으로 지난해보다 3만1504명 증가했다. 정부는 수험생들이 제시간에 시험장에 도착할 수 있도록 교통 혼잡 완화 대책을 추진한다. 관공서와 기업체 등의 출근 시간을 오전 10시 이후로 조정하고 수험생 등교 시간대인 오전 6시부터 8시10분까지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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