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적 시도"…'187만 유튜버' 미미미누, 출연자에 명예훼손 고소당해

2025년 10월 22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5개
수집 시간: 2025-10-22 03:3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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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0-21 17:43:11 oid: 018, aid: 0006143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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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입시 콘텐츠 크리에이터 ‘미미미누’(30·본명 김민우)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출연자로부터 명예훼손과 모욕 혐의로 고소를 당했다. 2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이달 초 20대 A씨로부터 김씨를 명예훼손 및 모욕 혐의로 처벌해 달라는 내용의 고소장을 접수하고 수사에 착수했다. (사진=미미미누 인스타그램 갈무리) A씨는 지난해 2월 김씨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했다가 콘텐츠에서 하차했다. 당시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고등학생 때 친구들의 노트북을 훔쳤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결국 방송에서 하차했다. 이후 A씨는 김씨에게 방송에서 해당 내용을 언급하지 말아 달라고 했으나 김씨는 생방송 중 관련 의혹이 사실이라며 A씨를 향한 악성 댓글들을 읽기도 했다. A씨는 고소장에서 “이 일로 인해 양극성 정동장애(조울증) 진단을 받았고, 극단적 시도까지 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구독자 187만 명을 보유한 김씨는 ‘5수 끝에 고려대 행정학과에 합격한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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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2025-10-21 17:17:12 oid: 081, aid: 0003584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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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미미미누(본명 김민우). 미미미누 인스타그램 입시 콘텐츠를 전문으로 하는 크리에이터 미미미누(30·본명 김민우)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콘텐츠 출연자로부터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소당한 사실이 알려졌다. 2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이달 초 20대 A씨로부터 김씨를 명예훼손과 모욕 혐의로 처벌해달라는 취지의 고소장을 접수해 수사에 착수했다. A씨는 지난해 2월 김씨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했다가 콘텐츠에서 하차했다. 당시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A씨가 고교 시절 친구들의 노트북 절도 사건에 연루된 적 있다’는 의혹이 불거져 결국 방송에서 하차했다. 다만 절도 사건 당시 당사자들 간에 이미 사과와 합의, 용서로 마무리된 사건이었다는 게 A씨와 미미미누 양쪽 모두의 주장이었다. 유튜버 미미미누(본명 김민우). 미미미누 인스타그램 A씨의 하차 이후 미미미누의 팬카페에는 A씨의 동생이라는 작성자가 ‘노트북 절도 사건은 동생인 내가 했으나 형(A씨)이 대신 죄를 뒤집어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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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S 2025-10-21 17:10:31 oid: 417, aid: 0001108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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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미미미누(본명 김민우)가 자신의 콘텐츠에 출연했던 이에게 명예훼손 및 모욕 혐의로 피소됐다. 사진은 유튜버 겸 방송인 미미미누 모습. /사진=미미미누 인스타그램 캡 187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겸 방송인 미미미누(본명 김민우)가 자신의 콘텐츠 출연자로부터 피소됐다. 21일 스포츠경향에 따르면 지난해 1월쯤 미미미누 콘텐츠 '헬스터디 시즌2'에 출연했던 A씨는 최근 서울 서초경찰서에 미미미누를 명예훼손 및 모욕죄로 고소했다. A씨는 콘텐츠 출연 당시 미미미누로부터 원치 않는 폭로를 당했고 이에 따라 심각한 정신적 고통을 겪고 있다는 입장이다. 사건의 발단은 미미미누 콘텐츠에 출연 당시 A씨의 동창이라고 주장하는 B씨가 온라인커뮤니티에 "A씨는 8년 전 노트북을 절도한 적 있다"는 폭로 글을 게재하면서 시작됐다. 해당 글이 확산하자 미미미누가 A씨를 찾아와 강압적인 태도로 진실을 밝힐 것을 추궁하고 콘텐츠 하차를 통보했다는 게 A씨 측 입장이다. 이후 A씨는 미미미누에게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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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신문 2025-10-21 17:41:10 oid: 088, aid: 0000976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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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미미미누. 본인 인스타그램 입시 관련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크리에이터 미미미누(30·본명 김민우)가 과거 자신의 방송에 출연했던 인물로부터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소를 당했다. 21일 경찰에 따르면, 이달 초 20대 A씨는 김씨를 명예훼손 및 모욕 혐의로 처벌해달라는 내용의 고소장을 제출했다. 서초경찰서는 이 사건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다. A씨는 지난해 2월 김씨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했으나, 방송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고등학생 시절 친구의 노트북을 훔쳤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A씨가 출연한 콘텐츠는 '헬스터디 시즌2'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재도전하는 수험생을 선발해, 그들의 대학 합격 과정을 담아낸 콘텐츠다. 해당 의혹이 확산되자 김 씨는 A씨를 찾아와 추궁하며 A씨가 출연하는 콘텐츠에서 하차할 것을 통보했다는 게 A씨 주장이다. 김씨는 당시 진행한 생방송에서 해당 의혹이 사실이라고 언급하며 A씨를 향한 악성 댓글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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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2025-10-21 17:26:05 oid: 025, aid: 0003476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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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 콘텐트 크리에이터 미미미누(30·본명 김민우). 인스타그램 캡처 구독자 187만명을 보유한 유명 유튜버 미미미누(30·본명 김민우)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출연자에게 명예훼손 등 혐의로 피소됐다. 2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이달 초 20대 A씨로부터 김씨를 명예훼손과 모욕 혐의로 처벌해달라는 취지의 고소장을 접수하고 수사에 착수했다. 고소인 A씨는 지난해 2월 김씨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했으나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고등학생 때 친구들의 노트북을 훔쳤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방송에서 하차한 바 있다. A씨는 김씨에게 방송에서 해당 내용을 언급하지 말아달라고 했으나 김씨는 생방송 중 관련 의혹이 사실이라며 A씨를 향한 악성 댓글들을 읽기도 했다. 고소장에 따르면 A씨는 이로 인해 정신적 고통을 겪었으며 양극성 정동장애(조울증) 진단을 받아 극단적 시도까지 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씨는 5수 끝에 고려대 행정학과에 입학한 경험을 토대로 수험생들에게 입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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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0-21 20:10:00 oid: 008, aid: 0005266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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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미미미누(본명 김민우)가 자신의 콘텐츠 출연자로부터 명예훼손 등 혐의로 고소를 당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유튜버 미미미누(본명 김민우)가 자신의 콘텐츠 출연자로부터 명예훼손 등 혐의로 고소를 당했다. 21일 뉴시스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이달 초 미미미누를 명예훼손과 모욕 등 혐의로 처벌해달라는 취지의 고소장을 접수해 수사에 나섰다. 고소인은 지난해 1월 미미미누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 정모씨다. 그는 당시 미미미누가 진행한 웹 예능 '헬스터디 시즌2'에 출연했다가 '8년 전 동급생 친구의 노트북을 훔쳤다'는 의혹이 불거져 방송에서 하차했다. 정씨와 절도 피해자는 미미미누에게 "더 이상 이슈화를 원치 않는다"고 했지만, 미미미누는 한달 뒤인 2월3일 유튜브를 통해 정씨에 대한 의혹이 사실이라는 취지의 생방송을 진행했다. 아울러 "어머니도 정신병자니까 얘도 정신병자" 등 댓글 등을 읽기도 했다. 유튜버 미미미누(본명 김민우). /사진=미미미누 인스타그램 정씨는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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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0-21 20:46:09 oid: 018, aid: 0006143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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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유튜브 구독자 187만 명을 보유한 입시 콘텐츠 크리에이터 미미미누(30·본명 김민우)가 명예훼손 등 혐의로 고소당한 데 대해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사진=미미미누 SNS 미미미누는 21일 오후 팬카페를 통해 “제 채널 콘텐츠에 참가했던 출연자가 저를 고소했으며, 현재 이에 대한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이라며 “금일 관련 기사가 보도된 사실 또한 확인했다”고 알렸다. 이어 “다만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인 사안인 만큼, 절차가 마무리되고 명확한 결과가 나온 후 입장을 공유드리겠다. 그때까지 조금만 기다려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덧붙였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이달 초 20대 A씨가 미미미누를 명예훼손과 모욕 혐의로 처벌해달라는 취지의 고소장을 접수해 수사 중이다. A씨는 지난해 2월 미미미누 유튜브 채널에 출연했다가 ‘고등학생 때 친구들의 노트북을 훔쳤다’는 의혹이 불거지며 방송에서 하차했고, 미미미누는 생방송을 진행하면서 의혹이 사실이라며 A씨를 향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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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0-21 16:50:16 oid: 009, aid: 0005576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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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미미미누. 사진 ㅣ스타투데이DB 187만 구독자를 보유한 입시 콘텐츠 유튜버 미미미누(30·본명 김민우)가 자신의 채널 출연자에게 명예훼손 및 모욕 혐의로 고소당했다. 2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이달 초 20대 A씨로부터 김씨를 명예훼손 및 모욕 혐의로 처벌해달라는 내용의 고소장을 접수하고 수사에 착수했다. 고소인 A씨는 지난해 2월 김씨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 출연했으나,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고등학생 시절 친구들의 노트북을 훔쳤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방송에서 하차했다. 김씨는 해당 논란과 관련해 생방송을 진행하면서 의혹이 사실이라며 A씨를 향한 악성 댓글들을 읽기도 했다. A씨는 고소장에서 “방송 이후 정신적 고통이 극심해졌고, 양극성 정동장애(조울증) 진단을 받아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기도 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는 5수 끝에 고려대학교 행정학과에 입학한 경험을 바탕으로, 대학 입시를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위한 콘텐츠를 제작해 온 크리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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