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딩 꺼내야하나" … 최저 1도 '초겨울 추위' 강타[오늘 날씨]

2025년 10월 22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47개
수집 시간: 2025-10-22 02:53:02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4개

머니S 2025-10-21 04:58:00 oid: 417, aid: 0001107731
기사 본문

21일 아침 기온이 1도 내외까지 내려가는 등 매서운 추위가 내륙 전역을 덮칠 전망이다. 사진은 지난 20일 서울 광화문 사거리에서 두꺼운 외투를 입은 시민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는 모습. /사진=뉴스1 21일 전국 아침 최저 기온이 1도까지 떨어진 가운데 강원 영동과 경상권-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고 그 밖의 지역은 차차 맑아진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1~14도, 낮 최고 기온은 14~20도로 예보됐다. 평년보다 2~7도 내려가 쌀쌀한 수준이다. 체감온도가 낮아 두꺼운 겉옷이나 목도리 등 보온용품을 지참하는 것이 좋겠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 기온은 ▲서울 4도 ▲인천 4도 ▲춘천 6도 ▲강릉 9도 ▲대전 6도 ▲대구 9도 ▲전주 8도 ▲광주 9도 ▲포항 13도 ▲부산 14도 ▲여수 14도 ▲제주 17도 ▲울릉도·독도 11도 등으로 예보됐다. 최고 기온은 ▲서울 15도 ▲인천 14도 ▲춘천 16도 ▲강릉 15도 ▲대전 16도 ▲대구 18도 ▲전주 16도 ▲광주 16도...

전체 기사 읽기

더팩트 2025-10-22 00:01:19 oid: 629, aid: 0000436015
기사 본문

평년보다 2~5도 가량 낮아 수요일인 22일 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최고기온이 23도까지 오르겠으나 일교차는 15도 안팎으로 크겠다.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강원, 경북, 전남, 경남, 제주에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더팩트DB 수요일인 22일 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최고기온이 23도까지 오르겠으나 일교차는 15도 안팎으로 크겠다.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강원, 경북, 전남, 경남, 제주에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중국 대륙 고기압이 확장해 북쪽 찬공기가 우리나라에 계속 유입되면서 평년보다 2~5도 가량 기온이 낮은 상태가 유지되고 있다. 북동풍이 지속적으로 불면서 동해안 중심으로는 비가 내릴 것으로 관측됐다.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북동산지, 경남권 동부, 제주도에는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오전에는 소강상태를 보이다가 오후 12시부터 전남권과 경북권 내륙, 경남 서부 일부 지역에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 ...

전체 기사 읽기

더팩트 2025-10-21 00:01:21 oid: 629, aid: 0000435620
기사 본문

찬 공기 유입 기온 낮고 바람 불어 강풍 특보도 화요일인 21일 경기 파주의 아침 최저 기온이 1도까지 떨어지는 등 추위가 강화되겠다. 전국적으로 흐린 날씨는 강원 영동과 경상권, 제주도를 제외하고 오후부터 차차 개겠다./ 더팩트DB 화요일인 21일 경기 파주의 아침 최저 기온이 1도까지 떨어지는 등 추위가 거세지겠다. 전국적으로 흐리겠지만 강원 영동과 경상권, 제주도를 제외하고 오후부터 차차 개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19일부터 유입된 북쪽의 찬공기의 영향으로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겠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 일부 경기 내륙과 강원 내륙·산지, 충청권 내륙, 전북 동부의 높은 산지에는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일부 경기 북부내륙, 강원 북부내륙·산지에는 얼음이 얼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14도, 낮 최고 기온은 14~20도로 관측됐다. 전날 최저 기온 보다 1.7도 가량 낮겠으나 낮 최고기온은 2.5도 가량 올라 일교차도 벌어지겠다. 주요 도시별 ...

전체 기사 읽기

뉴시스 2025-10-22 00:00:00 oid: 003, aid: 0013549241
기사 본문

찬 공기 남하로 중부 중심 아침 기온 5도 안팎 한낮 최고 23도까지 상승…동해안 비·해상 강풍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추운 날씨를 보인 21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두꺼운 옷차림을 한 시민들이 이동하고 있다. 2025.10.21 jhope@newsis.com [서울=뉴시스]최은수 기자 = 수요일인 22일은 기온이 평년보다 낮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쌀쌀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평년보다 2~5도 낮은 5도 안팎까지 떨어지겠다"며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아 쌀쌀하겠다"고 이날 예보했다.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경북북동산지, 경남권동부, 제주도에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오전 6시까지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영동 20~60㎜ ▲경북동해안·경북북동산지 5~40㎜ ▲부산·울산 5~20㎜ ▲경남동부내륙, 울릉도·독도: 5㎜ 안팎 ▲제주도 5㎜ 미만 등이...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