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미군공여구역, 경기북부 '게임체인저'로 만들 것"

2025년 10월 17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3개
수집 시간: 2025-10-17 08:5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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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0-16 20:23:09 oid: 018, aid: 0006139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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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경제 현장투어 9번째 일정으로 동두천 방문 북부대개조 사업, 반환공여지 활용해 탄력 추진 10년간 3천억 개발기금 조성해 공여구역 개발 직접 지원 [이데일리 황영민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6일 동두천시를 찾아 “이제까지와 전혀 다른 접근과 시도를 통해 미군공여구역을 경기북부를 바꿀 게임체인저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반환공여지를 활용한 북부대개조 사업의 성공 의지를 재차 다진 것이다. 16일 오전 동양대학교 동두천캠퍼스 생동관 잔디 광장에서 열린 경기도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활성화 현장 간담회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경기도) 이번 동두천시 방문은 지난 8월부터 진행 중인 김 지사의 민생경제 현장투어 9번째 일정이다. 이날 경기도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활성화 현장 간담회가 열린 동양대 동두천캠퍼스는 옛 캠프 캐슬 부지로, 지난 2015년 일부가 반환된 뒤 2016년 개교했다. 반환공여지 활용에 큰 의미가 있는 장소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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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2025-10-16 13:44:15 oid: 047, aid: 000249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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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경제 현장투어' 9번째 지역 동두천 방문, "경기북부 바꿀 게임체인저" 의지 표명 및 추진 계획 밝혀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6일 오전 동양대학교 동두천캠퍼스 생동관 잔디 광장에서 열린 '경기도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활성화 현장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 경기도 "이제까지와 전혀 다른 접근과 시도를 통해 미군 반환공여구역을 경기북부를 바꿀 게임체인저로 만들어가겠습니다." '민생경제 현장투어'를 진행 중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9번째 방문지로 동두천시를 찾아 미군 반환공여지를 활용한 '북부 대개조' 프로젝트의 적극적인 추진 의지를 피력하면서 한 말이다. 김동연 지사는 16일 동두천시 동양대학교 동두천캠퍼스에서 경기도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활성화 현장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 동양대학교 동두천캠퍼스는 옛 캠프 캐슬 부지로, 지난 2015년 일부가 반환된 뒤 2016년 개교했다. 반환공여지 활용에 큰 의미가 있는 장소다. 앞서 경기도는 김동연 지사의 지시로 주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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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0-16 12:02:29 oid: 277, aid: 0005665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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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 동두천 방문해 북부대개조 의지 강조 3000억 개발기금·입법지원단 구성 추진 계획 등 밝혀 옛 캠프 캐슬 부지 동양대 동두천캠퍼스서 '민생경제 현장투어'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동두천을 찾아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을 경기북부의 '게임체인저'로 만들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6일 동두천시 동양대학교 동두천캠퍼스에서 경기도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활성화 현장 간담회를 열고 있다. 이종구 기자 도정 현안을 점검하고 도민들의 목소리를 듣는 '민생경제 현장투어'의 아홉 번째 일정으로, 김 지사는 16일 동두천시 동양대학교 동두천캠퍼스에서 열린 '경기도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활성화 현장 간담회'에 참석했다. 김 지사는 이날 간담회에서 "이제까지와 전혀 다른 접근과 시도를 통해 미군공여구역을 경기북부를 바꿀 게임체인저로 만들겠다"며 "중앙정부가 나서기 전에 경기도가 동두천시와 함께 선제적이고 주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기북부는 70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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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0-16 13:36:15 oid: 014, aid: 000542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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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억 개발기금과 규제개혁, 교통인프라 등 지원 장기미반환공여구역 문제 해결 위한 입법추진지원단 구성 추진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6일 동두천시 동양대학교 동두천캠퍼스에서 열린 '경기도 미군반환공여구역개발 활성화 현장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경기도 제공 【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6일 동두천시를 찾아 지역 현안인 미군반환공여지 개발에 대해 "이제까지와 전혀 다른 접근과 시도를 통해 미군공여구역을 경기북부를 바꿀 게임체인저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현장에서 도정 현안을 점검하고 도민들의 목소리를 듣는 '민생경제 현장투어'를 9번째 방문지로 동두천시를 찾았다. 김 지사는 "게임을 하는데 불리한 상황이 계속 될 때 단번에 게임을 바꾸거나 역전시킬 수 있는 것을 '게임체인저'라 한다"며 "경기북부는 70년 이상 중복규제와 미국공여지역 등 여러 가지 불이익을 겪어 왔다. 지사 취임하고 이런 경기북부에 대한 게임체인저가 무엇일까 하는 생각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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