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리고 뜨거운 물 부어…' 친딸 숨지게 한 40대 여성 구속 기소

2025년 10월 22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3개
수집 시간: 2025-10-22 02: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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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21 17:11:42 oid: 421, aid: 0008552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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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지검 진주지청 ⓒ 뉴스1 DB (진주=뉴스1) 한송학 기자 = 친딸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40대 여성이 구속 기소됐다. 창원지검 진주지청 형사2부(부장검사 이혜현)는 친딸 B 씨(10대)를 살해한 혐의로 가수 겸 유튜버 A 씨(40대·여)를 구속 기소했다고 21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A 씨는 휴학 중이던 대학생 딸 B 씨를 데리고 다니며 방송 장비 대여 업무를 하던 중 B 씨를 때리고 뜨거운 물을 부어 두피 열상과 화상 등 중한 상해를 가했다. A 씨는 B 씨가 고통을 호소하는데도 이틀 이상 차에 방치해 결국 사망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A 씨에게 죄에 상응하는 처벌이 이뤄질 수 있도록 공소유지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국민 생명과 사회 안전을 위협하는 강력범죄에 엄정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서울경제 2025-10-21 23:40:15 oid: 011, aid: 00045460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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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사진은 기사와 무관함. 클립아트코리아 [서울경제] 경남에서 활동하던 40대 가수 겸 아나운서가 10대 친딸을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21일 창원지검 진주지청 형사2부(부장검사 이혜현)는 친딸(18)을 살해한 혐의(살인)로 40대 여성 A씨를 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2일 경남 남해군의 한 주거지에서 딸을 폭행한 뒤 뜨거운 물을 부어 두피 열상과 화상 등을 입힌 혐의를 받는다. 이후 고통을 호소하는 딸을 이틀 이상 자신의 차량에 방치해 사망에 이르게 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의 범행은 딸이 숨진 채 병원으로 이송되면서 드러났다. 사건 당일인 지난달 22일 오후 4시 30분께, A씨는 의식이 없는 딸을 차량에 싣고 남해군의 한 병원 응급실로 데려왔다. 당시 A씨는 의료진에게 “일하다가 차에 와보니 딸의 의식이 없어 급히 병원으로 데려왔다”고 진술했으나, 여학생의 몸 곳곳에서 둔기에 맞은 듯한 멍 자국과 화상 흔적이 발견됐다. 병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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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0-21 18:38:09 oid: 009, aid: 0005576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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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물까지 부어 화상 이틀 넘게 차량에 방치해 사망 병원 응급실서 학대 정황 드러나 창원지검 진주지청./연합뉴스/ 경남에서 활동하는 40대 가수 겸 아나운서가 10대 친딸을 무차별 폭행한 뒤 방치해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 창원지검 진주지청 형사2부(부장검사 이혜현)는 친딸(18)을 살해한 혐의(살인)로 40대 A씨를 구속기소 했다고 21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2일 남해군 한 주거지에서 친딸을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친딸을 폭행한 뒤 뜨거운 물을 부어 두피 열상과 화상 등을 입힌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A씨는 고통을 호소하는 딸을 이틀 이상 자신 차량에 방치해 사망에 이르게 한 것으로 검찰은 보고 있다. 당시 A씨 범행은 딸이 숨진 채 병원에 이송되면서 드러났다. A씨는 자신의 차량을 이용해 딸을 남해군 한 병원 응급실에 데려왔으나 이미 호흡과 맥박이 없는 상태였다. 의료진은 딸의 몸에서 발견된 다수의 멍과 상처를 보고 단순사고가 아닌 범죄라고 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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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2025-10-21 18:18:12 oid: 025, aid: 0003476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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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서 활동하는 40대 가수 겸 아나운서가 10대 친딸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사진 JTBC 캡처 경남에서 활동하는 40대 가수 겸 아나운서가 10대 친딸을 무차별 폭행한 뒤 방치해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 창원지검 진주지청 형사2부(부장검사 이혜현)는 21일 친딸(18)을 살해한 혐의(살인)로 어머니인 40대 A씨를 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2일 남해군 한 주거지에서 친딸을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휴학한 대학생 딸을 데리고 방송 장비 대여 업무를 수행하던 중 딸을 폭행하고 뜨거운 물을 부어 두피 열상과 화상 등을 입힌 것으로 조사됐다. 이후 고통을 호소하는 딸을 이틀 이상 자신 차량에 방치해 사망하게 한 사실이 확인됐다고 검찰은 밝혔다. A씨 범행은 딸이 숨진 채 병원으로 옮겨지면서 드러났다. 당시 A씨는 딸을 남해군 한 병원 응급실에 데려다줬다. 의료진은 딸의 몸에서 발견된 상처를 보고 범죄를 의심해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경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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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0-22 05:40:12 oid: 014, aid: 0005422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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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서 활동하는 40대 가수 겸 아나운서가 10대 친딸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사진 JTBC 캡처 [파이낸셜뉴스] 경남에서 활동하는 40대 가수 겸 아나운서가 10대 친딸을 무차별 폭행한 뒤 방치해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 창원지검 진주지청 형사2부(부장검사 이혜현)는 친딸(18)을 살해한 혐의(살인)로 어머니인 40대 A씨를 구속기소 했다고 21일 밝혔다. A씨는 경남 지역에서 가수 겸 아나운서로 활동한 경력이 있고 유튜버로도 활동해 왔다. A씨는 휴학한 대학생 딸을 데리고 방송 장비 대여 업무를 수행하던 중 딸을 폭행하고 뜨거운 물을 부어 두피 열상과 화상 등을 입힌 것으로 조사됐다. 이후 고통을 호소하는 딸을 이틀 이상 자신 차량에 방치해 결국 사망에 이르게 한 것으로 확인됐다. A씨 범행은 딸이 숨진 채 병원으로 옮겨지면서 드러났다. 당시 A씨는 딸을 남해군 한 병원 응급실에 데려다줬다. 당시 A씨는 딸의 호흡과 맥박이 없는 상태임에도 "죽지 않았다, 아직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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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0-21 18:52:11 oid: 018, aid: 0006143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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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딸 ‘살해’ 혐의로 구속기소된 A씨, 폭행 뒤 화상 입혀…차량에 이틀 방치 [이데일리 권혜미 기자] 자신의 10대 친딸을 무차별 폭행한 뒤 방치해 살해한 혐의로 40대 가수 겸 아나운서가 구속기소 됐다. 21일 창원지검 진주지청 형사2부(부장검사 이혜현)는 친딸(18)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친모 40대 A씨를 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 사진=JTBC 캡처 A씨는 지난달 22일 남해군 한 주거지에서 친딸을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조사 결과 A씨는 친딸을 폭행한 뒤 뜨거운 물을 부어 두피 열상과 화상 등을 입힌 것으로 드러났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고통을 호소하는 딸을 이틀 이상 자신 차량에 방치해 사망에 이르게 했다. A씨 범행은 딸이 숨진 채 병원에 이송되면서 드러났다. 당시 A씨는 “일하다 차에 와보니 딸의 의식이 없어 병원으로 데려왔다”고 진술했지만, 의료진이 딸의 몸에서 발견된 상처를 보고 범죄를 의심해 경찰에 신고했다. 병원 관계자는 딸이 도착했을 당시 이미 맥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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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21 17:31:31 oid: 001, aid: 001569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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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지검 진주지청 [연합뉴스 자료사진] (진주=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10대 친딸을 무차별 폭행한 뒤 방치해 살해한 혐의로 경남에서 활동하는 40대 가수 겸 아나운서가 구속기소 됐다. 창원지검 진주지청 형사2부(부장검사 이혜현)는 친딸(18)을 살해한 혐의(살인)로 어머니인 40대 A씨를 구속기소 했다고 21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2일 남해군 한 주거지에서 친딸을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조사 결과 A씨는 친딸을 폭행한 뒤 뜨거운 물을 부어 두피 열상과 화상 등을 입힌 것으로 나타났다. 이후 고통을 호소하는 딸을 이틀 이상 자신 차량에 방치해 사망에 이르게 했다고 검찰은 덧붙였다. A씨 범행은 딸이 숨진 채 병원에 이송되면서 드러났다. 당시 A씨는 딸을 남해군 한 병원 응급실에 데려다줬으나, 의료진이 딸의 몸에서 발견된 상처를 보고 범죄를 의심해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경남에서 가수 겸 아나운서로 활동하며 유튜브 채널도 운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 관계자는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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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일보 2025-10-21 21:05:12 oid: 666, aid: 0000085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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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 후 머리와 신체 등에 화상 입혀...차량에 방치까지 창원지검 진주지청 전경. 연합뉴스 자신의 10대 딸을 무차별 폭행하고 살해한 가수 겸 아나운서가 구속기소됐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창원지검 진주지청 형사2부(부장검사 이혜현)는 살인 혐의로 40대 여성 A씨를 구속기소했다. 경남에서 가수 겸 아나운서, 유튜버 등으로 활동하는 A씨는 지난달 22일 자신의 친딸(18)을 폭행한 후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휴학한 대학생인 딸을 데리고 경남 남해에서 방송 장비 대여 업무를 보던 중 딸을 폭행했고 뜨거운 물을 부어 두피 열상과 화상 등을 입히기도 했다. A씨는 또 고통을 호소하는 딸을 이틀 이상 자신의 차량 안에 방치해 죽음에 이르게 했다. 이상함을 느낀 A씨는 딸을 남해의 한 병원 응급실에 데려갔으나 딸은 병원 도착 당시 이미 숨진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병원에서 "딸이 아직 살아있다″며 난동을 부리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의료진은 딸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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