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법령정보센터 시스템 추가 복구…1등급 복구율 80%

2025년 10월 22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4개
수집 시간: 2025-10-22 02:3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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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2025-10-21 15:34:14 oid: 025, aid: 0003476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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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를 수사하는 대전경찰청 전담수사팀. [연합뉴스]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중단된 전산망을 복구하고 있는 정부가 핵심 시스템인 1등급 시스템 중 하나를 추가로 복구했다. 1등급 시스템 복구율도 끌어 올렸다.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21일 오후 1시 30분 기준 총 709개 정부 온라인 시스템 가운데 412개를 복구했다고 밝혔다. 전날 오후 9시 대비 10개 시스템을 추가로 복구했다. 전체 복구율은 58.1%다. 709개 정부 전산망 중 412개 정상화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2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 서울상황센터에서 열린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행정정보시스템 화재 관련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이번에 복구한 10개 시스템 중 법제처 국가법령정보센터는 1등급 시스템이다. 국가 행정정보시스템은 이용자수·파급효과 등에 따라 1~4등급으로 분류하는데, 이 중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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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21 14:59:12 oid: 001, aid: 001569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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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709개 중 412개 정상화·복구율 58.1%…1등급 복구율 80% 이재명 대통령, 국정자원 현장방문 (서울=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10일 화재 피해 복구작업이 진행 중인 대전 유성구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 본원을 찾아 관계자의 설명을 들으며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2025.10.10 [대통령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양정우 기자 =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이하 국정자원) 화재로 장애를 보여온 정부 행정정보시스템이 60% 가까이 복구됐다. 21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0분 기준 화재로 마비됐던 행정정보시스템 709개 중 412개가 정상화됐다. 시스템 복구율은 58.1%로, 금주 중 60%를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새롭게 복구된 시스템 중에는 국민 이용도가 높은 법제처의 국가법령정보시스템(1등급)이 포함돼 그간 국민이 겪어온 불편을 덜게 됐다. 국가데이터처 대표 홈페이지, 국무조정실 공적개발원조(O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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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21 19:06:56 oid: 001, aid: 0015692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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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709개 중 424개 재가동·복구율 59.8%…1등급 80% 서비스 이재명 대통령, 국정자원 현장방문 (서울=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10일 화재 피해 복구작업이 진행 중인 대전 유성구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 본원을 찾아 화재 발생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2025.10.10 [대통령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양정우 기자 =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이하 국정자원) 화재로 장애를 보여온 정부 행정정보시스템이 60% 가까이 복구됐다. 21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화재로 마비됐던 행정정보시스템 709개 중 424개가 정상화됐다. 시스템 복구율은 59.8%로, 조만간 60%를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새롭게 복구된 시스템 중에는 국민 이용도가 높은 법제처의 국가법령정보시스템(1등급)이 포함돼 그간 국민이 겪어온 불편을 덜게 됐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홈페이지,보건복지부 e하늘장사정보시스템과 진료정보교류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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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신문 2025-10-21 15:02:16 oid: 088, aid: 0000976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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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709개 중 412개 정상화·복구율 58.1%…1등급 복구율 80% 29일 오전 대전 유성구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 현장에서 경찰 관계자들이 불이 붙었던 무정전·전원 장치(UPS)용 리튬이온배터리 상태를 확인하고 있다. 앞서 지난 26일 정부 전산시스템이 있는 국정자원에서 리튬이온배터리 화재가 발생해 정부 전산 서비스가 대규모로 마비된 바 있다. 연합뉴스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이하 국정자원) 화재로 장애를 보여온 정부 행정정보시스템이 절반 이상 복구된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0분 기준 화재로 마비됐던 행정정보시스템 709개 중 412개가 정상화됐다. 시스템 복구율은 58.1%로, 금주 중 60%를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새롭게 복구된 시스템 중에는 국민 이용도가 높은 법제처의 국가법령정보시스템(1등급)이 포함돼 그간 국민이 겪어온 불편을 덜게 됐다. 국가데이터처 대표 홈페이지, 국무조정실 공적개발원조(ODA), 국토교통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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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21 13:34:22 oid: 001, aid: 0015691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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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9개 중 409개 정상화돼 복구율 57.7% 이재명 대통령, 국정자원 현장방문 (서울=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10일 화재 피해 복구작업이 진행 중인 대전 유성구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 본원을 찾아 관계자의 설명을 들으며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2025.10.10 [대통령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양정우 기자 =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이하 국정자원) 화재로 장애를 보여온 정부 행정정보시스템의 60% 가까이가 복구됐다. 21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정오 기준 화재로 마비됐던 행정정보시스템 709개 중 409개가 정상화됐다. 시스템 복구율은 57.7%로 금주 중 60%를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새롭게 복구된 시스템은 국가데이터처 대표 홈페이지, 국무조정실 공적개발원조(ODA), 국토교통부 정보화사무지원시스템, 질병관리청 감영병정보 분석시스템, 해양수산부 해양안전심판원 홈페이지(부분), 질병관리청 대표 누리집(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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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2025-10-21 09:41:12 oid: 031, aid: 0000973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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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로 인한 '정부 전산 시스템 마비 사태'가 4주째 이어지는 가운데 장애 시스템의 복구율이 60%대를 향하고 있다. 21일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장애가 발생한 시스템 709개 중 404개가 정상화됐다. 현재까지 전체 시스템 복구율은 57.0%다. 지난 1일 서울 한 주민센터에 행정정보시스템 일부 중단 안내문이 붙어있다. [사진=연합뉴스] 전날 오후 6시 대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본부자료공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본부 전자도서관 △감사원 홈페이지 △해양수산통계시스템 △기획재정부 협동조합행정시스템 △산업통상부 전략물자관리 △국가데이터처 대표홈페이지 등 시스템이 추가로 복구됐다. 업무 영향도, 사용자 수, 파급도 등의 합산 점수가 90점 이상인 '1등급 정부 전산 서비스 시스템'은 40개 중 31개가 복구돼 77.5%의 복구율을 기록 중이다. 다만 1등급 시스템의 경우 지난 13일 오후 6시 이후 1주일 이상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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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0-21 04:18:00 oid: 008, aid: 0005265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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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본 국정자원 복구 브리핑 주요시스템 86개 주중 복구 16개는 대구센터 이전 확정 김민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차장(행정안전부 차관)이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이하 국정자원) 화재로 가동이 중단된 1등급 시스템 중 법제처 '국가법령정보센터'와 국가보훈부 '통합보훈정보시스템' 등 86개가 이번주에 복구될 전망이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중대본) 제1차장인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은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중대본 브리핑에서 "현재 대전센터 내 복구대상 시스템은 총 318개"라며 "대전센터 내 스토리지 복구는 공주센터의 백업데이터 복구와 동시에 진행해 복구율을 끌어올리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정부는 장애시스템을 국정자원 대전센터 내에 복구하는 방안과 대구센터 민간 클라우드로 이전·재설치하는 2가지 방안을 추진 중이다. 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709개 시스템 중 56%인 397개 시스템이 복구됐다.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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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2025-10-21 11:28:15 oid: 629, aid: 000043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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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급 77.5% 복구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국정자원 행정정보시스템 화재 관련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로 중단됐던 행정정보시스템 404개가 복구됐다. 21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행정정보시스템 709개 중 404개 서비스가 정상화됐다. 시스템 복구율은 57%로 집계됐다. 이날 △국가데이터처 대표 누리집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본부자료공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본부 전자도서관 △해양수산통계시스템 등이 추가로 복구됐다. 특히 산업부의 전략물자관리시스템이 재가동되면서, 수출품이 군사적 전략물자인지 여부를 판단하는 서비스가 다시 제공된다. 등급별 복구율은 1등급 77.5%, 2등급 69.1%, 3등급 62.1%, 4등급 48.2%다. 국가 행정정보시스템은 이용자 수 등을 기준으로 1~4등급으로 분류되며, 그중 1등급은 중요도가 가장 높은 시스템이다. 다만 1등급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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