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이 직장서 괴롭혀”... 법원, 과태료 부과

2025년 10월 17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2개
수집 시간: 2025-10-17 17:3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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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2025-10-17 15:20:16 oid: 023, aid: 0003935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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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이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의 직장 내 괴롭힘 가해 의혹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민희진 어도어 대표. / 뉴스1 서울서부지법 민사61단독 정철민 판사는 지난 16일 민 전 대표가 서울고용노동청을 상대로 낸 과태료 불복 소송에 대한 약식 재판 절차를 진행하고 민 전 대표에 대한 과태료 처분을 유지했다. 지난해 8월 어도어 전 직원 A씨는 민 전 대표의 폭언 등으로 정신적 고통을 해소하며 노동 당국에 진정을 제기했다. A씨는 또한 민 전 대표의 측근으로 알려진 어도어 임원 B씨로부터 직장 내 괴롭힘을 당했고, 이를 회사에 신고하자 민 전 대표가 가해자로 지목된 B씨를 감싸며 사건을 무마하려 했다고 주장했다. 서울서부지청은 지난 3월 민 전 대표의 일부 발언이 신체적·정신적 고통을 유발하고 근무환경을 악화시킬 수 있어 직장 내 괴롭힘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또 민 전 대표가 직장 내 괴롭힘을 저지르고도 사용자로서 직장 내 괴롭힘을 객관적으로 조사하지 않았다고 인정해 과태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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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2025-10-17 16:30:12 oid: 119, aid: 0003013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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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지난달 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뉴시스 [데일리안 = 정광호 기자] ▲이준석 "백해룡에 수사 전결권? 李대통령, 이상한 일에 보증 서"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일명 '세관 마약 수사 외압 의혹'과 관련해 서울동부지검(지검장 임은정)에 파견된 백해룡 경정이 수사는 물론 영장 신청과 검찰 송치 등을 아우르는 이른바 '전결권'을 부여받은 것과 관련 "이재명 대통령이 이상한 일에 보증을 서는 것 같다"고 질타했다. 이준석 대표는 17일 페이스북을 통해 "국민들의 시선은 캄보디아에 가 있는데, 이 와중에 백해룡 경정에게 마패를 손에 쥐여주면서 엉뚱한 방향으로 달리고 있다"고 적었다. 이 대표는 "여권의 극성 지지층은 이미 윤석열·김건희 부부를 마약 카르텔 수괴로 단정하고 열광 중"이라며 "백해룡 경정의 주장을 찬찬히 들여다보면 이상한 점이 한둘이 아니다. 검찰은 압수수색 영장을 기각했고, 해외 정보가 연관돼 있을 국정원도 움직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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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2025-10-17 16:42:16 oid: 448, aid: 0000564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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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법원이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의 '직장 내 괴롭힘' 관련 과태료 처분을 인정한다는 판단을 내렸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민사61단독 정철민 부장판사는 전날 고용노동부 서울서부지청의 과태료 처분에 불복해 민 전 대표가 낸 이의신청 사건에서 인용(부과) 결정을 내렸다. 노동 당국의 과태료 부과 처분을 유지한다는 취지의 결정이다. 사건 표기상 인용 결정으로, 행정청의 과태료 처분을 인정하고 수용한다는 의미다. 민 전 대표 측이 이에 불복해 일주일 내 이의를 제기하면 정식 재판으로 넘어가게 된다. 앞서 작년 어도어에서 퇴사한 한 직원은 자신이 민 전 대표의 측근으로부터 괴롭힘을 당했다고 하이브에 신고하자 민 전 대표가 이를 무마하려 하고, 자신에게 폭언을 내뱉었다며 노동 당국에 진정을 제기했다. 노동부 서울서부지청은 민씨가 직장 내 괴롭힘을 저지르고 사용자로서 직장 내 괴롭힘을 객관적으로 조사하지 않았다고 인정해 과태료 처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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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2025-10-17 17:00:00 oid: 032, aid: 0003402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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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지난 5월31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어도어 임시주주총회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권도현 기자 법원이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의 ‘직장 내 괴롭힘’ 관련 과태료 처분이 적법하다는 판단을 내렸다. 서울서부지법 민사61단독 정철민 부장판사는 지난 16일 고용노동부 서울서부지청의 과태료 처분에 불복해 민 전 대표가 낸 이의신청 사건에서 ‘과태료 부과 인용 결정’을 내렸다고 17일 밝혔다. 노동 당국의 처분이 정당하다고 본 것이다. 이에 따라 민 전 대표가 지난 3월 직장 내 괴롭힘 의혹과 관련해 서울고용청으로부터 받은 과태료 사전 통지 효력은 유지된다. 지난해 어도어 전 직원 A씨는 민 전 대표를 명예훼손 혐의, 개인정보법 위반 혐의 등으로 고소하고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A씨는 민 전 대표의 측근으로부터 괴롭힘을 당했다고 어도어의 모기업인 하이브에 신고했는데 민 전 대표가 이를 은폐하고 폭언을 했다고 주장하며 노동 당국에 진정을 냈다. 노동부 서울서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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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0-17 17:38:02 oid: 277, aid: 0005666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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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민희진에 대한 과태료 처분 유지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가 직장 내 괴롭힘과 관련해 서울고용노동청으로부터 받은 과태료 처분에 불복해 행정소송을 제기했으나 패소했다. 연합뉴스는 17일 법조계를 인용해 서울서부지법 민사61단독 정철민 부장판사가 전날 고용노동부 서울서부지청의 과태료 처분에 불복해 민 전 대표가 낸 이의신청 사건에서 인용(부과) 결정을 내렸다고 보도했다. 노동 당국의 과태료 부과 처분을 유지한다는 취지다.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11일 서울 서초구 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하이브와의 주식 매매대금 청구 및 주주 간 계약 해지 확인 소송에 증인으로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사건 표기상 인용 결정으로 행정청의 과태료 처분을 인정하고 수용한다는 의미다. 민 전 대표 측이 이에 불복해 일주일 내 이의를 제기하면 정식 재판으로 넘어갈 예정이다. 앞서 어도어 전 직원 A씨는 지난해 8월 민 전 대표의 폭언 등으로 정신적 피해를 입었다며 노동청에 진정을 제기했다. 또한, 민 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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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0-17 17:20:58 oid: 008, aid: 0005264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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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1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하이브와의 주식 매매대금 청구 및 주주 간 계약 해지 확인 소송 관련 변론에 출석하고 있다./사진=뉴시스. 법원이 민희전 전 어도어 대표의 '직장 내 괴롭힘'에 대한 과태료 처분을 유지하기로 했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민사61단독 정철민 부장판사는 민 전 대표가 노동부 서울서부지청 과태료 처분에 불복해 낸 이의신청 약식 재판에서 인용(부과) 결정을 내렸다. 노동당국의 과태료 부과 처분을 유지한다는 입장이다. 만일 민 전 대표 측이 이에 불복해 일주일 내 이의 제기하면 사건은 정식 재판으로 넘어가며 기존 약식 재판을 효력을 잃는다. 앞서 어도어 퇴사 직원 A씨는 민 전 대표를 명예훼손,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 등으로 고소하고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A씨는 자신이 민 전 대표 측근으로부터 괴롭힘을 당해 이를 회사에 신고하려 했으나 민 전 대표가 은폐하려 했다고 주장했다. 노동부 서울서부지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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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0-17 17:30:13 oid: 014, aid: 000542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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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노동청 판단 타당" 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법원이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받은 직장 내 괴롭힘 관련 과태료 처분을 유지하기로 했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민사61단독 정철민 부장판사는 전날 민 전 대표가 서울고용노동청의 과태료 부과에 불복해 낸 이의신청 사건에서 '과태료 부과 인용 결정'을 내렸다. 이는 노동 당국의 과태료 처분이 정당하다는 취지로, 행정청의 판단을 그대로 인정한 결정이다. 어도어 전 직원 A씨는 지난해 퇴사 후 민 전 대표를 상대로 직장 내 괴롭힘 진정을 제기했다. A씨는 회사 임원 B씨에게 괴롭힘과 성희롱을 당했고, 민 전 대표가 이를 은폐하고 자신을 모욕했다고 주장했다. 노동부 서울서부지청은 조사 결과 A씨의 일부 주장을 받아들이고, 민 전 대표가 사용자로서 객관적인 조사 의무를 다하지 않았다고 판단해 과태료를 부과했다. 다만 A씨가 제기한 성희롱 의혹은 인정하지 않았다. 민 전 대표는 지난 4월 과태료 처분에 불복했으나, 법원은 행정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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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2025-10-17 16:43:12 oid: 015, aid: 0005198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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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측, 이의신청 했지만 법원서 인정 안 돼 결정 불복하면 정식 재판으로 넘어갈 예정 민희진/ 사진=텐아시아 DB 법원이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의 '직장 내 괴롭힘' 관련 과태료 처분을 인정했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민사61단독 정철민 부장판사는 전날 고용노동부 서울서부지청의 과태료 처분에 불복해 민 전 대표가 낸 이의신청 사건에서 인용(부과) 결정을 내렸다. 노동 당국의 과태료 부과 처분을 유지한다는 취지다. 사건 표기상 인용 결정으로 행정청의 과태료 처분을 인정하고 수용한다는 의미다. 민 전 대표 측이 이에 불복해 일주일 내 이의를 제기하면 정식 재판으로 넘어갈 예정이다. 앞서 작년 어도어에서 퇴사한 한 직원은 자신이 민 전 대표의 측근으로부터 괴롭힘을 당했다고 하이브에 신고하자 민 전 대표가 이를 무마하려 하고 자신에게 폭언을 내뱉었다며 노동 당국에 진정을 제기한 바 있다. 노동부 서울서부지청은 민씨가 직장 내 괴롭힘을 저지르고 사용자로서 직장 내 괴롭힘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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