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 뚝…내일도 쌀쌀, 아침최저 3~14도 [내일날씨]

2025년 10월 22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47개
수집 시간: 2025-10-22 01: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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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0-21 17:00:18 oid: 018, aid: 0006143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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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영향으로 체감온도 더 낮아 낮과 밤 기온차 15도에 중부내륙 '서리' 주의보 동해안·제주도에는 비 예보 [이데일리 방보경 기자] 22일 수요일에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으며,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이상으로 크겠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더욱 낮겠다. 일교차가 커지면서 경량 패딩 수요가 늘고 있는 가운데 12일 서울 명동거리 한 의류점 쇼윈도우 마네킹에 경량패딩이 입혀져 있다. (사진=연합뉴스) 기상청은 오는 22일 아침 최저기온은 3~14도, 낮 최고기온은 14~23도로 예상된다고 21일 밝혔다. 기온은 평년(최저 5~14도, 최고 19~22도)보다 낮겠다. 찬 공기의 유입으로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겠다.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을 것으로 보인다. 이날 한반도에는 북쪽의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낮겠고,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평년보다 2~5도가량 떨어지겠다. 일부 중부내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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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2025-10-22 00:01:19 oid: 629, aid: 0000436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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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년보다 2~5도 가량 낮아 수요일인 22일 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최고기온이 23도까지 오르겠으나 일교차는 15도 안팎으로 크겠다.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강원, 경북, 전남, 경남, 제주에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더팩트DB 수요일인 22일 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최고기온이 23도까지 오르겠으나 일교차는 15도 안팎으로 크겠다.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강원, 경북, 전남, 경남, 제주에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중국 대륙 고기압이 확장해 북쪽 찬공기가 우리나라에 계속 유입되면서 평년보다 2~5도 가량 기온이 낮은 상태가 유지되고 있다. 북동풍이 지속적으로 불면서 동해안 중심으로는 비가 내릴 것으로 관측됐다.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북동산지, 경남권 동부, 제주도에는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오전에는 소강상태를 보이다가 오후 12시부터 전남권과 경북권 내륙, 경남 서부 일부 지역에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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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22 00:00:00 oid: 003, aid: 0013549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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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 공기 남하로 중부 중심 아침 기온 5도 안팎 한낮 최고 23도까지 상승…동해안 비·해상 강풍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추운 날씨를 보인 21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두꺼운 옷차림을 한 시민들이 이동하고 있다. 2025.10.21 jhope@newsis.com [서울=뉴시스]최은수 기자 = 수요일인 22일은 기온이 평년보다 낮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쌀쌀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평년보다 2~5도 낮은 5도 안팎까지 떨어지겠다"며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아 쌀쌀하겠다"고 이날 예보했다.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경북북동산지, 경남권동부, 제주도에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오전 6시까지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영동 20~60㎜ ▲경북동해안·경북북동산지 5~40㎜ ▲부산·울산 5~20㎜ ▲경남동부내륙, 울릉도·독도: 5㎜ 안팎 ▲제주도 5㎜ 미만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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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2025-10-21 00:01:21 oid: 629, aid: 0000435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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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 공기 유입 기온 낮고 바람 불어 강풍 특보도 화요일인 21일 경기 파주의 아침 최저 기온이 1도까지 떨어지는 등 추위가 강화되겠다. 전국적으로 흐린 날씨는 강원 영동과 경상권, 제주도를 제외하고 오후부터 차차 개겠다./ 더팩트DB 화요일인 21일 경기 파주의 아침 최저 기온이 1도까지 떨어지는 등 추위가 거세지겠다. 전국적으로 흐리겠지만 강원 영동과 경상권, 제주도를 제외하고 오후부터 차차 개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19일부터 유입된 북쪽의 찬공기의 영향으로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겠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 일부 경기 내륙과 강원 내륙·산지, 충청권 내륙, 전북 동부의 높은 산지에는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일부 경기 북부내륙, 강원 북부내륙·산지에는 얼음이 얼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14도, 낮 최고 기온은 14~20도로 관측됐다. 전날 최저 기온 보다 1.7도 가량 낮겠으나 낮 최고기온은 2.5도 가량 올라 일교차도 벌어지겠다. 주요 도시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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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22 08:39:58 oid: 001, aid: 0015692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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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 최고 13∼23도…절기 '상강'인 내일 아침 8∼16도·낮 16∼23도 동해안 쪽 비 지속…강원영동 최근 2주간 평년 6.7배 비 내려 가을에 온 겨울추위 (서울=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쌀쌀한 초겨울 날씨가 찾아온 21일 오전 두꺼운 옷차림을 한 출근길 시민들이 광화문 네거리를 지나고 있다. 2025.10.21 hama@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때 이른 추위가 22일 오전까지 이어지겠다. 이날 아침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곳곳의 기온이 5도 아래로 내려갔다. 새벽 강원 설악산은 기온이 영하 0.1도를 기록하기도 했다. 경기 파주는 2.5도, 충남 서산은 4.3도, 서울은 6.6도, 대전은 7.1도까지 떨어졌다. 오전 8시 현재 주요 도시 기온은 서울 7.7도, 인천 7.2도, 대전 9.1도, 광주 10.1도, 대구 13.5도, 울산 13.7도, 부산 16.0도다. 낮 최고기온은 13∼23도일 것으로 예상된다. 목요일이자 서리가 내린다는 절기 '상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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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22 08:38:01 oid: 003, aid: 0013549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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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최고기온 13~23도 미세먼지 농도 전 권역 '좋음'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추운 날씨를 보인 21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두꺼운 옷차림을 한 시민들이 이동하고 있다. 2025.10.21 jhope@newsis.com [서울=뉴시스]이다솜 기자 = 22일 수요일은 기온이 낮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 기상청은 이날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평년보다 2~5도 가량 떨어져 5도 안팎으로 낮겠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고 예보했다. 특히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안팎으로 매우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강원영동과 경상권,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고, 그 밖의 전국은 가끔 구름 많겠다.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경북북동산지, 경남권동부, 제주도에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영동 20~60㎜ ▲경북동해안·경북북동산지 5~40㎜ ▲부산, 울산 5~20㎜ ▲경남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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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22 09:00:00 oid: 421, aid: 0008553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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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최저 8~16도·낮 최고 16~23도 10일 오후 경북 경산시 하양읍 대부잠수교 옆 하양경관농업단지를 찾은 시민들이 활짝 핀 코스모스를 따라 산책하며 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2025.10.10/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서울=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목요일인 23일에는 아침 기온이 다소 올라 대부분 지역에서 10도 이상에 머물며 평년보다 기온이 높겠다. 동부·제주에는 다소간 비가 내릴 전망이라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22일 기상청에 따르면 23일 아침 최저기온은 8~16도, 낮 최고기온은 16~23도가 예보돼 평년(최저 4~14도, 최고 18~22도)보다 기온이 1~4도 높겠다. 이날 아침과 비교하면 기온이 5도 이상 오르는 곳이 있겠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 기온은 △서울 12도 △인천 11도 △춘천 10도 △강릉 11도 △대전 11도 △대구 12도 △전주 11도 △광주 13도 △부산 16도 △제주 19도다. 최고 기온은 △서울 19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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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2025-10-22 07:54:11 oid: 028, aid: 000277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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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곳곳에 깜짝 추위가 찾아온 21일 강원 태백시 철암단풍군락지가 짙게 물들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수요일인 22일 아침 기온이 5도 안팎으로 낮아져 춥고, 동해안을 중심으로 가끔 비가 내린다. 이날 기상청은 “강원 영동과 경상권,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고 그 밖의 지역은 구름이 많다”며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 경남권 동부와 제주도에는 곳에 따라 가끔 비가 내린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 20~60㎜ △경북 동해안·경북 북동산지 5~40㎜ △부산·울산 5~20㎜ △경남 동부 내륙 5㎜ 안팎 △울릉도·독도 5㎜ 안팎 △제주도 5㎜ 미만이다. 이날 오후까지 경기 남부 내륙과 강원 영서 남부, 충청권 내륙, 전남권, 경상권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도 있다. 북쪽의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평년보다 2~5도가량 떨어져 5도 안팎에 머물 것으로 보인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3~14도, 낮 최고기온은 14~23도로 평년(최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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