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수능도…출근 10시로 늦추고 지하철 늘린다

2025년 10월 22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3개
수집 시간: 2025-10-22 00: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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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0-21 17:44:12 oid: 009, aid: 0005576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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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3일 수능 당일 지원 계획 1310개 시험장서 55만명 응시 지난 10월 수능 전 마지막 전국연합학력평가를 치르고 있는 수험생 올해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치는 수험생들을 위해 2026학년도 수능이 치러지는 11월 13일 당일 관공서와 기업체의 출근시간이 오전 10시 이후로 늦춰지고, 오전 6시부터 8시 10분까지 수도권 지하철 운행 대수도 증편한다. 교육부는 21일 국무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 안정적 시험 시행을 위한 지원대책’을 보고했다고 밝혔다. 올해 수능은 내달 13일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5시 45분(일반수험생 기준)까지 전국 1310개 시험장에서 실시된다. 응시자는 전년보다 3만1504명 증가한 55만4174명이다. 정부는 55만여 명의 수험생이 수능에 원활하게 응시할 수 있도록 당일 아침 교통 혼잡을 줄이고, 시험시간 중에는 시험장 주변 소음을 방지하는 등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관공서·기업체 등에는 출근 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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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21 16:18:38 oid: 003, aid: 0013548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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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수능 당일 지원대책' 국무회의 보고 경찰청·교육청과 문답지 보안 관리 경비체계 [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2025학년도 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둔 지난해 11월13일 전북 전주시 동암고등학교에서 수험생이 수험표를 받고 있다. 2024.11.13. pmkeul@newsis.com [세종=뉴시스]용윤신 기자 = 정부는 올해 11월 13일 치러지는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20여일 앞두고 수능 당일 안정적 시험 시행을 위해 교통 소통 원활화, 시험장 주변 소음 방지, 기상악화 등 자연재해 대비, 수능 문답지 보관·관리 등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21일 국무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2026학년도 수능 당일 안정적 시험 시행을 위한 지원대책'을 보고했다. 올해 수능은 11월 13일 오전 8시40분부터 오후 5시45분(일반수험생 기준)까지 전국 85개 시험지구 1310개 시험장에서 실시된다. 중증시각장애 등 시험편의제공대상자를 포함한 시험 종료시간은 오후 9시48분이다. 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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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21 16:20:35 oid: 001, aid: 0015692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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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듣기평가 시간에 항공기 이착륙 조정…군사훈련 중단 전국 1천310개 시험장서 55만4천여명 응시 긴장되는 시간 (대전=연합뉴스) 이주형 기자 =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치러진 작년 11월 14일 오전 대전 서구 만년고등학교에 마련된 시험장에서 수험생들이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 2024.11.14 [공동 취재] coolee@yna.co.kr (서울=연합뉴스) 박성진 기자 =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앞두고 정부가 수능 당일 교통 혼잡을 줄이고 시험장 주변 소음을 방지하는 등의 대책을 마련했다. 교육부는 21일 국무회의에서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 안정적 시험 시행을 위한 지원대책'을 보고했다고 밝혔다. 올해 수능은 11월 13일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5시 45분(일반수험생 기준)까지 전국 1천310개 시험장에서 실시된다. 응시자는 전년보다 3만1천504명 늘어난 55만4천174명이다. 정부는 수능 당일 아침 수험생이 교통 혼잡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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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2025-10-21 22:14:18 oid: 629, aid: 0000436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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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국무회의서 '수능 시행대책' 보고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일인 14일 오전 서울 중구 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에서 한 수험생이 어머니의 격려를 받으며 시험장으로 들어가고 있다./이새롬 기자 교육부가 20여일 남은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의 원활한 시행을 위해 범정부 차원의 지원 대책을 마련했다. 올해 수능일은 오는 11월 13일이다. 교육부는 21일 "최교진 장관은 국무회의에서 '수능 당일 안정적 시험 시행을 위한 지원대책'을 보고했다"며 "정부는 수험생들이 불편 없이 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교통 혼잡을 줄이고, 시험장 주변 소음을 방지하는 등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 수능은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5시 45분까지 전국 85개 시험지구 1310개 시험장에서 치러진다. 응시자는 지난해보다 3만1504명 증가한 55만4174명이다. 정부는 수험생의 시험장 도착 지연을 막기 위해 관공서와 기업체에 출근 시간을 오전 10시 이후로 조정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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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22 10:31:04 oid: 003, aid: 0013549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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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개 시험장 대상 안전 점검 진행 울산시교육청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구미현 기자 = 울산시교육청은 수능 성적 발표일인 오는 12월5일까지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종합상황실은 수능 세부 시행계획과 업무처리지침 점검, 문답지 운송과 보관 상태 점검, 시험장·시험실·감독관 배치 점검, 부정행위 예방 대책 마련, 긴급재난 발생 시 시험장 조치, 수능 시험일 비상 상황 발생 시 현장 대응 조치 등을 전담한다. 올해 수능 시험은 오는 11월13일 오전 8시40분부터 오후 5시45분까지 치러지며, 울산에서는 재학생과 졸업생 등 1만1623명이 응시한다. 울산 지역 수능 시험장은 일반시험장 26개, 병원시험장 1개를 포함해 총 27개다. 병원시험장은 교통사고, 수술 등으로 일반시험장에서 응시가 어려운 수험생이 절차를 거쳐 응시할 수 있다. 울산시교육청은 오는 31일까지 전체 시험장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진행한다. 모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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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0-22 09:39:08 oid: 011, aid: 0004546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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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사진은 기사와 무관함. 연합뉴스 [서울경제] 정부가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당일 교통 혼잡을 최소화하고 소음을 방지하기 위한 종합 대책을 내놨다. 교육부는 21일 국무회의에서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 안정적 시행을 위한 지원대책’을 보고했다고 밝혔다. 올해 수능은 오는 11월 13일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5시 45분까지(일반수험생 기준) 전국 1310개 시험장에서 실시된다. 응시자는 전년보다 3만1504명 늘어난 55만4174명으로 집계됐다. 정부는 수험생들이 교통 혼잡으로 시험장에 늦는 일이 없도록 관공서와 기업체 등에 출근 시간을 오전 10시 이후로 조정해달라고 요청했다. 수험생 등교 시간대인 오전 6시부터 8시 10분까지는 수도권 지하철 운행을 늘리고, 경찰서 등 행정기관의 비상 수송 차량을 투입해 이동 편의를 돕는다. 시험장 주변 교통 혼잡을 막기 위해 수능 당일 시험장 200m 전방부터 차량 출입이 통제된다. 이에 따라 자가용을 이용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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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0-21 16:19:12 oid: 014, aid: 0005422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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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국무회의서 수능 시행 지원대책 보고 최교진 교육부 장관. 교육부 제공 [파이낸셜뉴스] 정부가 오는 11월 13일 실시하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때 55만여명의 수험생들이 외부 요인에 방해받지 않고 오직 시험에만 집중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조성하는 데 집중 지원할 예정이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21일 국무회의에서 수능 당일 안정적 시험 시행을 위한 지원대책을 보고했다. 교통 편의 증진부터 소음 통제, 돌발 상황 대비까지 다각도의 지원 대책을 마련하고 만반의 준비 태세를 갖출 계획이다. 우선 수능 당일 수험생들의 시험장 이동 편의는 정부 지원의 핵심이다. 국토교통부와 각 지방자치단체는 교통 혼잡을 최소화하고 지각으로 인한 불상사를 방지하기 위한 특별 교통 대책을 시행한다. 지하철 및 시내버스는 평소보다 운행 횟수를 대폭 늘리고 출근 시간대를 조정하여 수험생들이 여유롭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서울 및 수도권 주요 도시에서는 배차 간격 단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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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민일보 2025-10-21 16:39:19 oid: 654, aid: 0000147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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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듣기평가 시간에 항공기 이착륙 조정 전국 1310개 시험장서 55만4000여명 응시 ▲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30일 앞으로 다가온 지난 14일 인천 강화군 보문사 마애석불 좌상 앞에서 한 학부모가 기도하고 있다. 연합뉴스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앞두고 정부가 시험 당일 교통 혼잡을 완화하고 소음을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 대책을 내놨다. 교육부는 21일 국무회의에서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 안정적 시험 시행을 위한 지원대책'을 보고했다고 밝혔다. 올해 수능은 오는 11월 13일 오전 8시40분부터 오후 5시45분까지(일반 수험생 기준) 전국 1310개 시험장에서 실시된다. 응시자는 전년보다 3만1504명 늘어난 55만4174명이다. 정부는 수능 당일 수험생의 시험장 지각을 막기 위해 관공서와 기업체에 출근 시간을 오전 10시 이후로 조정해달라고 협조 요청할 방침이다. 또한 수험생 등교 시간대인 오전 6시부터 8시10분까지 수도권 지하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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