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행 뒤 뜨거운 물을”…친딸 숨지게 한 가수 겸 아나운서 구속기소

2025년 10월 22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3개
수집 시간: 2025-10-22 00:4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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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0-21 17:40:06 oid: 009, aid: 0005576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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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친딸을 무차별 폭행한 뒤 방치해 살해한 혐의로 경남에서 활동하는 40대 가수 겸 아나운서가 구속기소 됐다. [사진출처 = SNS] 10대 친딸을 무차별 폭행한 뒤 방치해 살해한 혐의로 경남에서 활동하는 40대 가수 겸 아나운서가 구속기소 됐다. 창원지검 진주지청 형사2부(부장검사 이혜현)는 친딸(18)을 살해한 혐의(살인)로 어머니인 40대 A씨를 구속기소 했다고 21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2일 남해군 한 주거지에서 친딸을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조사 결과 A씨는 친딸을 폭행한 뒤 뜨거운 물을 부어 두피 열상과 화상 등을 입힌 것으로 드러났다. 이후 고통을 호소하는 딸을 이틀 이상 자신 차량에 방치해 사망에 이르게 했다고 검찰은 덧붙였다. A씨 범행은 딸이 숨진 채 병원에 이송되면서 드러났다. 의료진이 딸의 몸에서 발견된 상처를 보고 범죄를 의심해 경찰에 신고했기 때문이다. A씨는 경남에서 가수 겸 아나운서로 활동하며 유튜브 채널도 운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경제 2025-10-21 23:40:15 oid: 011, aid: 00045460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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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사진은 기사와 무관함. 클립아트코리아 [서울경제] 경남에서 활동하던 40대 가수 겸 아나운서가 10대 친딸을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21일 창원지검 진주지청 형사2부(부장검사 이혜현)는 친딸(18)을 살해한 혐의(살인)로 40대 여성 A씨를 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2일 경남 남해군의 한 주거지에서 딸을 폭행한 뒤 뜨거운 물을 부어 두피 열상과 화상 등을 입힌 혐의를 받는다. 이후 고통을 호소하는 딸을 이틀 이상 자신의 차량에 방치해 사망에 이르게 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의 범행은 딸이 숨진 채 병원으로 이송되면서 드러났다. 사건 당일인 지난달 22일 오후 4시 30분께, A씨는 의식이 없는 딸을 차량에 싣고 남해군의 한 병원 응급실로 데려왔다. 당시 A씨는 의료진에게 “일하다가 차에 와보니 딸의 의식이 없어 급히 병원으로 데려왔다”고 진술했으나, 여학생의 몸 곳곳에서 둔기에 맞은 듯한 멍 자국과 화상 흔적이 발견됐다. 병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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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2025-10-21 23:05:12 oid: 081, aid: 0003584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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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이미지. 서울신문DB 10대 친딸을 무차별 폭행한 뒤 방치해 살해한 혐의로 경남에서 활동하는 40대 가수 겸 아나운서가 구속기소 됐다. 창원지검 진주지청 형사2부(부장 이혜현)는 친딸(18)을 살해한 혐의(살인)로 어머니인 40대 A씨를 구속기소 했다고 21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2일 남해군 한 주거지에서 친딸을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휴학한 대학생 딸을 데리고 방송장비 대여 업무를 수행하던 중 친딸을 폭행하고, 뜨거운 물을 부어 두피 열상과 화상 등을 입힌 것으로 드러났다. 이후 고통을 호소하는 딸을 이틀 이상 자신 차량에 방치해 사망에 이르게 했다고 검찰은 덧붙였다. A씨 범행은 딸이 숨진 채 병원에 이송되면서 드러났다. 당시 A씨는 딸을 남해군 한 병원 응급실에 데려다줬으나, 의료진이 딸의 몸에서 발견된 상처를 보고 범죄를 의심해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경남에서 가수 겸 아나운서로 활동하며 유튜브 채널도 운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 관계자는 “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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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2025-10-21 22:39:13 oid: 015, aid: 0005200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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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 뱅크 10대 친딸을 무차별 폭행한 뒤 방치해 살해한 혐의를 받는 40대 여성이 구속기소 됐다. 이 여성은 경남에서 가수 겸 아나운서로 활동하며 유튜브 채널도 운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창원지검 진주지청 형사2부(부장검사 이혜현)는 친딸 A양(18)을 살해한 혐의(살인)로 어머니인 40대 B씨를 구속기소 했다고 21일 밝혔다. B씨는 지난달 22일 남해군 한 주거지에서 A양을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조사 결과, B씨는 친딸을 폭행한 것도 모자라 뜨거운 물을 부어 두피 열상과 화상 등을 입힌 것으로 나타났다. 이후 고통을 호소하는 A양을 이틀 이상 자신 차량에 방치해 사망에 이르게 했다고 검찰은 전했다. B씨 범행은 딸이 숨진 채 병원에 이송되면서 드러났다. 당시 B씨는 딸을 남해군 한 병원 응급실에 데려갔고, 딸의 몸에서 발견된 상처를 보고 범죄를 의심한 의료진이 경찰에 신고했다. 당시 B씨는 딸의 호흡과 맥박이 없는 상태임에도 "죽지 않았다, 아직 살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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