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예술 공존하는 랜드마크로...'노들 예술섬' 착공[서울]

2025년 10월 22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9개
수집 시간: 2025-10-22 00:4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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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2025-10-21 15:38:25 oid: 052, aid: 000226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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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들섬을 전시와 공연, 휴식이 어우러진 세계적 랜드마크로 만드는 사업이 첫 삽을 떴습니다. 서울시는 노들섬 잔디마당에서 '노들 글로벌 예술섬' 착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사업 시작을 알렸습니다. 착공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세계적 건축가 토머스 헤더윅 등이 참석했습니다. 시는 기존건축물인 '노들섬 복합문화공간'은 유지하면서 주변에 산책로와 수상정원 등을 만들어 랜드마크로 발전시키는 것이 핵심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오 시장은 '한강 르네상스'의 정점이 한강버스라면 노들 글로벌 예술섬은 큰 그림을 완성하는 마지막 퍼즐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시민들의 일상을 바꾸고, 서울의 도시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이는 새로운 문화예술의 중심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오마이뉴스 2025-10-21 16:57:11 oid: 047, aid: 000249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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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노들 글로벌 예술섬' 사업 착공... 시민단체 "예산 낭비·생태 파괴" 지적하며 사업 중단 요구 ▲ 너머서울, 시시한연구소, 문화연대, 서울환경연합 등 시민사회단체 관계자들이 21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서울시의 노들 글로법 예술섬 사업에 대해 "시민의 의견을 무시하고 막대한 예산 낭비와 생태 파괴 우려가 큰 사업을 일방적으로 강행하는 불통 행정의 극치이다"며 전면 중단을 촉구하고 있다. ⓒ 유성호 서울시가 착공한 '노들 글로벌 예술섬' 사업을 두고 "막대한 예산 낭비와 생태 파괴"를 지적하며 "즉각 사업을 중단하라"는 요구가 나왔다. 오세훈 서울시장을 향해 "문화의 이름을 빌렸지만 정작 문화는 없고 개발만 남은 전시 행정의 전형"이라는 비판도 쏟아졌다. '노들 글로벌 예술섬 사업 중단을 위한 시민사회 공동행동'은 21일 오전 서울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서울시가 3700억 원 이상의 혈세를 쏟아부어 대규모 재개발을 강행하려 한다"라며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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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21 14:34:00 oid: 003, aid: 0013548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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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건축가 토마스 헤더윅 설계 공중 정원 등 지상·수변·공중 활용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과 건축가 토마스 헤더윅이 21일 서울 용산구 노들섬에서 열린 노들 글로벌 예술섬 착공식을 마친 뒤 완공이 예정된 2028년에 배달될 느린우체통 엽서를 부치고 있다. 2025.10.21. mangusta@newsis.com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시는 21일 오전 10시 노들섬 잔디마당에서 '노들 글로벌 예술섬'의 착공식을 개최했다. 착공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세계적 건축가 토마스 헤더윅을 비롯한 시민 약 300명이 참석했다. 노들 글로벌 예술섬 조성 사업은 서울시가 2023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한강르네상스 2.0: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의 하나다. 그간 서쪽 일부만 개방하던 노들섬을 지상 전체와 수변, 공중까지 온전히 시민들에게 돌려준다는 계획이다. 노들섬은 1917년 일제 강점기 시절 만들어진 인공 섬으로 1970년대 유원지로 개발하려다 무산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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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2025-10-21 14:23:08 oid: 031, aid: 0000973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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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노들 글로벌 예술섬 조성사업' 착공식 개최 공사비 3704억원 투입해 복합문화공간 조성 오세훈 "노들섬, 한강 르네상스 완성할 마지막 퍼즐" 서울시가 그동안 서쪽 일부만을 시민에게 개방해 온 '노들섬'을 자연과 예술이 공존하는 '글로벌 예술섬'으로 조성하고 섬 전체를 개방한다. 서울시가 그동안 서쪽 일부만을 시민에게 개방해 온 '노들섬'을 자연과 예술이 공존하는 '글로벌 예술섬'으로 조성하고 섬 전체를 개방한다. 사진은 '노들 글로벌 예술섬' 조감도. [사진=서울시] 서울시는 21일 오전 10시 노들섬 잔디마당에서 '노들 글로벌 예술섬' 착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착공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세계적 건축가 토머스 헤더윅을 비롯한 시민 약 300명이 참석했다. 노들 글로벌 예술섬 조성사업은 서울시가 '한강르네상스 2.0: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의 하나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노들섬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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