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 정보’ 다시 온라인으로 확인할 수 있다…정부 전산 복구율 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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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29일 오전 대전 유성구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 현장에서 경찰과 소방 관계자가 정밀 감식을 진행하고 있다. 연합뉴스 법제처의 ‘국가법령정보센터’가 복구돼 법률과 판례 정보를 다시 온라인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21일 오후 1시30분 기준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로 중단됐던 정부 전산시스템 709개 가운데 412개(58.1%)가 복구됐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9시(404개)보다 8개 시스템이 추가로 정상화됐다. 등급별 복구율은 1등급 80%, 2등급 69.1%, 3등급 62.5%, 4등급 50%로, 모든 등급에서 절반 이상 복구됐다. 먼저 법률·판례·행정규칙 등을 조회할 수 있는 ‘국가법령정보센터’(1등급)가 복구됐다. 또 질병관리청의 대표 누리집(3등급)과 감염병정보 분석시스템(4등급), 행정안전부의 재난관리자원통합관리시스템(4등급) 등도 추가로 복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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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를 수사하는 대전경찰청 전담수사팀. [연합뉴스]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중단된 전산망을 복구하고 있는 정부가 핵심 시스템인 1등급 시스템 중 하나를 추가로 복구했다. 1등급 시스템 복구율도 끌어 올렸다.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21일 오후 1시 30분 기준 총 709개 정부 온라인 시스템 가운데 412개를 복구했다고 밝혔다. 전날 오후 9시 대비 10개 시스템을 추가로 복구했다. 전체 복구율은 58.1%다. 709개 정부 전산망 중 412개 정상화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2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 서울상황센터에서 열린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행정정보시스템 화재 관련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이번에 복구한 10개 시스템 중 법제처 국가법령정보센터는 1등급 시스템이다. 국가 행정정보시스템은 이용자수·파급효과 등에 따라 1~4등급으로 분류하는데, 이 중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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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709개 중 412개 정상화·복구율 58.1%…1등급 복구율 80% 이재명 대통령, 국정자원 현장방문 (서울=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10일 화재 피해 복구작업이 진행 중인 대전 유성구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 본원을 찾아 관계자의 설명을 들으며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2025.10.10 [대통령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양정우 기자 =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이하 국정자원) 화재로 장애를 보여온 정부 행정정보시스템이 60% 가까이 복구됐다. 21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0분 기준 화재로 마비됐던 행정정보시스템 709개 중 412개가 정상화됐다. 시스템 복구율은 58.1%로, 금주 중 60%를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새롭게 복구된 시스템 중에는 국민 이용도가 높은 법제처의 국가법령정보시스템(1등급)이 포함돼 그간 국민이 겪어온 불편을 덜게 됐다. 국가데이터처 대표 홈페이지, 국무조정실 공적개발원조(O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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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0일 화재 피해 복구작업이 진행 중인 대전 유성구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 본원을 찾아 화재 발생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연합뉴스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이하 국정자원) 화재로 장애를 보여온 정부 행정정보시스템이 60%갸량 복구됐다. 21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화재로 마비됐던 행정정보시스템 709개 중 424개가 정상화됐다. 시스템 복구율은 59.8%로, 조만간 60%를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새롭게 복구된 시스템 중에는 국민 이용도가 높은 법제처의 국가법령정보시스템(1등급)이 포함돼 그간 국민이 겪어온 불편을 덜게 됐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홈페이지,보건복지부 e하늘장사정보시스템과 진료정보교류시스템, 국가데이터처 근로자인사관리시스템, 문화체육관광부 정책메일서비스 등이 정상화됐다. 시스템 중요도에 따른 등급별 복구 현황을 보면 1등급은 40개 중 32개가 정상화돼 80.0%의 복구율을 보였다. 2등급은 68개 중 48개(복구율 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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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동중단 709개 시스템 중 441개(62.2%) 복구 (서울=뉴스1) 임세영 기자 =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이 2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행정정보시스템 화재 관련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5.10.20/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임세영 기자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가동을 멈췄던 정부 전산망 복구율이 60%를 넘어섰다. 22일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정오 기준 709개 정부 온라인 시스템 중 441개가 복구됐다. 복구율은 62.2%까지 올라왔다. 추가로 복구된 주요 시스템은 △행정안전부 범정부 공통기반 영상회의(4등급) △고용노동부 공공부문 비정규직 고용개선 시스템(4등급)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 대표홈페이지(4등급) △행안부 재난안전의무보험종합정보시스템(3등급) △소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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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자원관리원 모 2025.10.2/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서울=뉴스1) 구진욱 기자 =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중단된 정부 전산망의 복구율이 62.2%까지 상승했다. 첫 전체 복구율 60% 돌파다. 전체 709개 시스템 가운데 441개가 정상화됐으며, 행정안전부·소방청·법제처 등 주요 기관 서비스가 추가로 복구됐다.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22일 낮 12시 기준 총 709개 정부 온라인 시스템 중 441개가 복구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복구된 주요 시스템은 △행정안전부 범정부 공통기반 영상회의(4등급) △고용노동부 공공부문 비정규직 고용개선 시스템(4등급)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 대표홈페이지(4등급) △행안부 재난안전의무보험종합정보시스템(3등급) △소방청 공공데이터 개방시스템(4등급) △법제처 법제교육시스템(2등급) 등이다. 등급별 복구율은 1등급 32개(80.0%), 2등급 49개(72.1%), 3등급 172개(65.9%), 4등급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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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낮 12시 기준 복구율 62.2% 2등급 법제교육시스템 추가 복구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발생 26일 만에 기능이 멈춘 시스템 복구율이 60%를 넘어섰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22일 낮 12시 기준 국정자원 화재로 중단된 시스템 709개 중 441개(62.2%)가 복구됐다. 연합뉴스 새롭게 복구된 시스템 중에는 2등급 시스템인 법제처 법제교육시스템이 포함됐다. 3등급 시스템 중에는 ▲소방청 업무포털 ▲국무조정실 대테러센터 홈페이지 ▲고용노동부 kmc(산하기관) 시스템 ▲행정안전부 재난안전의무보험 종합정보시스템(일부 제한)이 정상화됐다. 이 밖에도 4등급인 ▲행안부 범정부 공통기반 영상회의 ▲노동부 공공부문 비정규직 고용개선 시스템 ▲노동부 데이터품질관리 ▲질병청 국립보건연구원 대표 홈페이지 ▲질병청 임상연구정보서비스(일부 제한) ▲소방청 공공데이터 개방시스템 ▲소방청 중앙119구조본부 홈페이지 ▲인사혁신처 노하우플러스 ▲교육부 사학분쟁조정 ▲금융위원회 공적자금관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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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국정자원 현장방문 (서울=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10일 화재 피해 복구작업이 진행 중인 대전 유성구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 본원을 찾아 화재 발생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2025.10.10 [대통령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양정우 기자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중대본)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이하 국정자원) 화재로 장애가 발생한 정부 행정정보시스템 709개 중 441개가 22일 정오를 기준으로 정상화됐다고 밝혔다. 전날보다 16개 시스템이 추가로 복구되면서, 복구율은 62.2%를 기록했다. 복구된 시스템 중에는 소방청 업무포털과 국립보건연구원 대표 홈페이지, 국무조정실 대테러센터 홈페이지, 법체처 법제교육시스템 등이 포함됐다. 중요도가 큰 1등급 시스템은 전체 40개 중 32개(80.0%)가 복구됐다. 2등급 복구율은 72.1%, 3등급은 65.9%, 4등급 55.3%다. eddi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