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노들섬 ‘예술섬’ 으로 개발…‘공중 보행로’ 조성

2025년 10월 22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9개
수집 시간: 2025-10-22 00: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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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025-10-21 17:22:05 oid: 056, aid: 001205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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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0-21 22:18:19 oid: 011, aid: 0004546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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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예술섬 조성 착공식···28년 완공 목표 토마스 헤더윅 설계···입체적 휴식공간 재탄생 오세훈 "새로운 문화예술의 중심 될 것" ‘노들 글로벌 예술섬’ 야경 조감도. 사진제공=서울시 [서울경제] 한강을 찾는 서울시민의 대표 휴식 공간 노들섬이 전시와 공연, 휴식이 어우러진 ‘글로벌 예술섬’으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21일 노들섬 잔디마당에서 오세훈 서울시장과 건축가 토마스 헤더윅 등 약 300이 참석한 가운데 ‘노들 글로벌 예술섬’ 착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노들 글로벌 예술섬 조성 사업은 서울시가 2023년부터 추진하는 ‘한강르네상스 2.0: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의 하나로, 여가·전시·공연·휴식이 어우러진 공간 조성이 목표다. 노들섬은 과거 강변 모래언덕이었으나 1917년 일제강점기 때 인도교를 놓으면서 하중도가 됐다. 1970년대 유원지로 개발하려다 무산된 뒤 방치됐고 오페라하우스 건립 계획도 철회된 뒤 2011년부터 한동안 주말농장으로 사용됐다. 2019년부터는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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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2025-10-21 16:57:11 oid: 047, aid: 000249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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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노들 글로벌 예술섬' 사업 착공... 시민단체 "예산 낭비·생태 파괴" 지적하며 사업 중단 요구 ▲ 너머서울, 시시한연구소, 문화연대, 서울환경연합 등 시민사회단체 관계자들이 21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서울시의 노들 글로법 예술섬 사업에 대해 "시민의 의견을 무시하고 막대한 예산 낭비와 생태 파괴 우려가 큰 사업을 일방적으로 강행하는 불통 행정의 극치이다"며 전면 중단을 촉구하고 있다. ⓒ 유성호 서울시가 착공한 '노들 글로벌 예술섬' 사업을 두고 "막대한 예산 낭비와 생태 파괴"를 지적하며 "즉각 사업을 중단하라"는 요구가 나왔다. 오세훈 서울시장을 향해 "문화의 이름을 빌렸지만 정작 문화는 없고 개발만 남은 전시 행정의 전형"이라는 비판도 쏟아졌다. '노들 글로벌 예술섬 사업 중단을 위한 시민사회 공동행동'은 21일 오전 서울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서울시가 3700억 원 이상의 혈세를 쏟아부어 대규모 재개발을 강행하려 한다"라며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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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21 14:34:00 oid: 003, aid: 0013548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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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건축가 토마스 헤더윅 설계 공중 정원 등 지상·수변·공중 활용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과 건축가 토마스 헤더윅이 21일 서울 용산구 노들섬에서 열린 노들 글로벌 예술섬 착공식을 마친 뒤 완공이 예정된 2028년에 배달될 느린우체통 엽서를 부치고 있다. 2025.10.21. mangusta@newsis.com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시는 21일 오전 10시 노들섬 잔디마당에서 '노들 글로벌 예술섬'의 착공식을 개최했다. 착공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세계적 건축가 토마스 헤더윅을 비롯한 시민 약 300명이 참석했다. 노들 글로벌 예술섬 조성 사업은 서울시가 2023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한강르네상스 2.0: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의 하나다. 그간 서쪽 일부만 개방하던 노들섬을 지상 전체와 수변, 공중까지 온전히 시민들에게 돌려준다는 계획이다. 노들섬은 1917년 일제 강점기 시절 만들어진 인공 섬으로 1970년대 유원지로 개발하려다 무산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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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2025-10-21 16:47:11 oid: 047, aid: 000249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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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사회, 노들 글로벌 예술섬 사업 전면중단 촉구 기자회견 진행 ▲ 노들 글로벌 예술섬 사업 전면 중단 촉구 기자회견 ⓒ 서울환경연합 서울환경연합, 너머서울, 문화연대 등 시민사회단체가 모인 노들 글로벌 예술섬 사업 중단을 위한 시민사회 공동행동(아래 공동행동)은 10월 21일 오전 11시 서울시청 앞에서, 막대한 예산 낭비와 생태 파괴가 우려되는 노들 글로벌 예술섬 사업 착공식을 규탄하고 사업의 전면 중단을 촉구하는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다. 공동행동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막대한 예산 낭비와 생태 파괴 우려에도 불구하고 서울시는 노들 글로벌 예술섬 착공식을 강행하며 불통 행정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다"고 강조하며 "미래 세대에게 감당 못 할 짐을 떠넘길 노들 글로벌 예술섬 사업의 즉각적인 중단을 촉구한다"고 기자회견 취지를 밝혔다. 아울러 "연간 150만 명이 찾는 성공적인 공간을 불과 6년 만에 폐쇄하고, 기존 비용의 7배가 넘는 3700억 원의 혈세를 쏟아붓는 것은 명백한 세금 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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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2025-10-21 14:23:08 oid: 031, aid: 0000973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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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노들 글로벌 예술섬 조성사업' 착공식 개최 공사비 3704억원 투입해 복합문화공간 조성 오세훈 "노들섬, 한강 르네상스 완성할 마지막 퍼즐" 서울시가 그동안 서쪽 일부만을 시민에게 개방해 온 '노들섬'을 자연과 예술이 공존하는 '글로벌 예술섬'으로 조성하고 섬 전체를 개방한다. 서울시가 그동안 서쪽 일부만을 시민에게 개방해 온 '노들섬'을 자연과 예술이 공존하는 '글로벌 예술섬'으로 조성하고 섬 전체를 개방한다. 사진은 '노들 글로벌 예술섬' 조감도. [사진=서울시] 서울시는 21일 오전 10시 노들섬 잔디마당에서 '노들 글로벌 예술섬' 착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착공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세계적 건축가 토머스 헤더윅을 비롯한 시민 약 300명이 참석했다. 노들 글로벌 예술섬 조성사업은 서울시가 '한강르네상스 2.0: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의 하나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노들섬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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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0-21 10:00:00 oid: 008, aid: 0005265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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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들섬 야경 조감도 서울시민이 즐겨 찾는 '노을 맛집' 노들섬이 55년 만에 세계적 랜드마크로 변신한다. 서울시민의 여가 공간을 넘어 세계적인 전시와 공연, 휴식이 어우러진 '글로벌 예술섬'으로 조성할 방침이다. 이번 '노들 글로벌 예술섬 조성사업'은 서울시가 2023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한강르네상스 2.0: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의 하나다. 그동안 서쪽 일부만 개방하던 노들섬을 지상 전체와 수변, 공중까지 온전히 시민들에게 열린 공간으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총사업비는 3704억 원이고, 이달 착공해 2028년 준공 예정이다. 공사는 홍수위벽 기준으로 단계적으로 추진하며 조성이 조기 완료되는 구간은 시민 안전이 확보될 경우 순차적으로 개방한다. 노들섬은 1917년 일제강점기 시절 만들어진 인공섬으로 1970년대 유원지로 개발하려다 무산된 뒤 방치됐다. 이후 2005년 오페라하우스 건립 계획 후 2006년 한강예술섬 조성으로 확대할 예정이었으나 계획이 무산되며 2011년에는 주말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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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21 10:55:23 oid: 001, aid: 001569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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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들 글로벌 예술섬 조성사업 착공식…2028년 완공 목표 오세훈 "노들섬, 한강 르네상스 큰 그림 완성 마지막 퍼즐" 노들 글로벌 예술섬 조감도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서울의 '노을 맛집' 노들섬을 전시와 공연, 휴식이 어우러진 글로벌 랜드마크로 조성하는 사업이 첫 삽을 떴다. 서울시는 21일 오전 10시 노들섬 잔디마당에서 '노들 글로벌 예술섬' 착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착공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세계적 건축가 토머스 헤더윅을 비롯한 시민 약 300명이 참석했다. 노들 글로벌 예술섬 조성사업은 서울시가 '한강르네상스 2.0: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의 하나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노들섬은 1917년 일제강점기 시절 만들어진 인공섬으로 1970년대 유원지로 개발하려다 무산된 뒤 방치돼 있었다. 이후 몇 차례 사업계획이 틀어진 후 2019년 '음악섬'으로 개선해 운영해왔는데, 서쪽 공연장과 편의시설 일부만 활용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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