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자원 화재 복구 예비비 1521억 원 국무회의 의결

2025년 10월 22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7개
수집 시간: 2025-10-22 00: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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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21 16:45:16 oid: 421, aid: 0008552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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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산장비·시설 보강·인건비 등 편성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모 2025.10.2/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서울=뉴스1) 구진욱 기자 = 정부가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로 중단된 정부 전산망 복구를 위해 1521억 원 규모의 예비비 지출안을 의결했다. 행정안전부는 "국무회의에서 올해 안에 신속 복구를 위해 필요한 필수 예산을 예비비로 편성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예비비는 △서버·스토리지 등 전산장비 구매 및 임차(1303억 원) △시설 구조 진단·보강과 전기 설비 교체 등 기반 시설 복구(156억 원) △데이터 복구 및 이관 인력 인건비(63억 원) 등으로 구성됐다. 행안부 관계자는 "국정자원 정보시스템을 최대한 신속하게 복원해 국민 생활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며 "대구센터 이전과 병행해 안정적인 복구 체계를 갖추겠다"고 밝혔다.


경향신문 2025-10-21 16:44:00 oid: 032, aid: 0003403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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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0일 화재 피해 복구작업이 진행 중인 대전 유성구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 본원을 찾아 관계자의 설명을 들으며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연합뉴스 정부가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행정정보시스템 복구를 위해 예비비 1521억원을 투입한다. 행정안전부는 21일 이재명 대통령 주재 국무회의에서 국정자원 화재 신속 복구를 위한 올해 예비비 지출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예비비 내역을 보면, 화재 복구에 투입되는 전산 장비 중 서버와 스토리지(데이터 저장장치)는 구매하고, 기타 장비 등은 임차 비용으로 배정됐다. 여기에는 1303억원이 투입된다. 또 시설 구조 진단과 보강, 전기 시설 교체 등 기반 시설 복구비로 156억원이 배정됐다. 데이터 분석과 복구, AP 이관 지원 등 복구에 투입되는 인력에 대한 인건비도 63억원이 배정됐다. 정부 관계자는 “국정자원 정보시스템을 신속히 복원하고, 국민 생활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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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2025-10-21 18:58:14 oid: 079, aid: 0004077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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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행정정보시스템 화재 관련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가동이 중단됐던 709개 전산망 가운데 59.8%인 424개 시스템이 정상화됐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21일 오후 6시 기준으로 문화체육관광부의 정책메일서비스(3등급)와 행정안전부 과거사 관련업무지원단 홈페이지(4등급), 보건복지부의 e하늘장사정보시스템(3등급), 산업통상부의 인터넷포털(4등급)과 자유무역지역 통합홈페이지(4등급) 등 12개 시스템이 추가로 복구됐다. 이에 따라 전체 복구율은 59.1%, 1등급 시스템 복구율은 80%, 2등급 시스템 70.6%, 3등급 64.4%, 4등급 51.8%의 복구율을 보이고 있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이날 국정자원 화재로 장애가 발생한 행정 정보시스템 복구에 예비비 1521억원을 편성해 국무회의에서 의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정부는 "국정자원 정보 시스템을 신속히 복원하고 국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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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0-21 16:41:40 oid: 277, aid: 0005667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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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국무회의서 예비비 지출안 의결 전산장비 구매 및 임차에 1303억원 정부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복구를 위해 예비비 1521억원을 편성했다. 행정안전부는 21일 국무회의에서 국정자원 화재 신속 복구를 위한 예비비 지출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예비비는 올해 긴급히 사용해야 하는 필수적인 복구 비용 1521억원 규모로 편성됐다. 앞서 김민재 행안부 차관은 지난 20일 국정자원 브리핑에서 "(복구 비용은) 예측 불가능했던 예산이어서 예비비로 추진하기로 했다"며 "민간 위탄 운영하기로 한 시스템의 경우 클라우드 이용료를 정부가 지급해야 하기 때문에 이 부분은 행안부 예비비를 사용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예비비 중 화재 복구에 투입되는 서버·스토리지를 구매하고 기타 전산장비를 임차하는 비용으로 1303억원이 사용된다. 시설 구조 진단과 보강, 전기 시설 교체 등 기반 시설 복구비로는 156억원이 배정됐다. 데이터 분석과 복구, AP 이관 지원 등 국정자원으로 투입되는 인건비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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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0-21 18:25:06 oid: 009, aid: 0005576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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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스토리지 교체 등 전산 복구에 1300억 배정 1등급 핵심 시스템 복구율 80% 이재명 대통령이 10일 대전 유성구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현장을 찾아 전산실을 살펴보고 있다. <대통령실> 정부가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로 마비된 행정정보시스템 복구를 위해 예비비 1521억원을 긴급 투입한다. 행정안전부는 21일 국무회의에서 복구 예산 지출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세부적으로 서버·스토리지 등 전산장비 구매 및 임차비에 1303억원, 시설 구조 진단과 전기설비 교체 등 기반시설 복구비에 156억원, 데이터 복구·이관 등 인건비에 63억원이 배정됐다. 행안부는 “국정자원 정보 시스템을 신속히 복원하고 국민 생활 불편 최소화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30분 기준 행정정보시스템 709개 중 412개가 정상화돼 복구율은 58.1%를 기록했다. 특히 법제처 ‘국가법령정보시스템’을 비롯해 질병관리청, 국토부, 해수부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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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2025-10-21 17:20:15 oid: 437, aid: 000046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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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 국가정보자원관리원. 〈사진=연합뉴스〉 정부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를 신속히 복구하기 위한 예비비 1521억원을 편성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오늘(21일) 국무회의를 개최해 국정 자원 화재 복구를 위한 예비비 지출안을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예비비는 올해 긴급 사용해야 하는 필수적인 복구 비용으로 1521억원 규모로 편성됐다고 행안부는 설명했습니다. 구체적인 항목을 살펴보면 우선 화재 복구에 투입되는 전산장비 중 서버·스토리지 구매, 기타 장비 임차비 등으로 1303억원이 배정됐습니다. 또 시설 구조 진단·보강과 전기 시설 교체 등 기반 시설 복구비에 156억원, 데이터 분석·복구와 AP 이관 지원 등 국정 자원으로 투입되는 인력에 대한 인건비 63억원이 배정됐습니다. 정부는 "국정 자원 정보 시스템을 신속히 복원하고 국민 생활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연합뉴스 2025-10-21 16:38:54 oid: 001, aid: 001569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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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자원 전산실 화재 당시 영상 공개 (서울=연합뉴스) 지난달 26일 국가정보자원관리원 전산실에서 발생한 화재 사고 당시 배터리팩에서 불꽃이 갑작스럽게 튄 후 연쇄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은 더불어민주당 김성회 의원실에서 제공한 국정자원 전산실 화재 당시 CCTV 영상 캡처. 2025.10.14 [더불어민주당 김성회 의원실 제공 영상 캡처. 재판매 및 DB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오진송 기자 = 행정안전부는 21일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로 장애가 발생한 행정 정보시스템 복구에 예비비 1천521억원을 편성해 의결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복구에 투입되는 전산장비 중 서버, 스토리지 구매, 기타 장비 임차비에 1천303억원, 시설 구조 진단과 보강, 전기시설 교체 등 기반 시설 복구비엔 156억원, 데이터 분석·복구, AP 이관 지원 등 국정자원 투입 인력 인건비 63억원을 배정했다. 정부는 "국정자원 정보 시스템을 신속히 복원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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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21 16:42:52 oid: 003, aid: 0013548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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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예비비 지출안 국무회의서 의결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김민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차장(행정안전부 차관)이 지난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행정정보시스템 화재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5.10.20. scchoo@newsis.com [세종=뉴시스]성소의 기자 = 정부가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 복구에 예비비 1521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행정안전부는 21일 국무회의에서 국정자원 화재 신속 복구를 위한 예비비 지출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예비비 중 1303억원은 서버·스토리지 구매와 기타 전산장비 임차에 사용된다. 156억원은 시설 구조 진단·보강, 전기시설 교체 등 기반 시설 복구에 활용된다. 63억원은 데이터 분석·복구 등 국정자원 투입 인력에 대한 인건비로 편성됐다. 정부는 국정자원 정보시스템을 신속히 복원해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