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들섬, 55년 만에 '글로벌 예술섬'으로… "문화예술 중심될 것"

2025년 10월 21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8개
수집 시간: 2025-10-21 22: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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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0-21 10:00:00 oid: 277, aid: 0005667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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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노들 글로벌 예술섬' 착공식 1970년 유원지 개발 무산 후 55년만 하늘엔 공중정원, 물 위엔 수상정원 오세훈 "도시 경쟁력 한 단계 높일 것" 서울시민의 대표 여가 공간인 노들섬이 세계적인 전시와 공연, 휴식이 어우러진 '글로벌 예술섬'으로 바뀐다. 콘크리트 기둥 위로 공중정원을 세우고 보행로와 수변공간까지 정비할 방침으로, 총공사비만 3700억원이 투입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21일 오전 용산구 노들섬에서 열린 '노들 글로벌 예술섬' 착공식에 참석, 수변부 정비 등 본 공사의 시작을 알렸다. '노들 글로벌 예술섬' 개발 계획안. 서울시 노들섬은 1917년 일제강점기 시절 만들어진 인공섬으로 1970년대 유원지로 개발하려다 무산됐다. 2005년 오페라하우스 건립 계획에 따라 한강예술섬으로 개발 방향을 바꿨으나 서울시장 교체로 주말농장으로 사용됐다. 2019년에는 '음악섬'으로 개편·운영했지만 이용률이 낮았다. 서울시는 2023년부터 추진 중인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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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025-10-21 21:44:43 oid: 056, aid: 0012051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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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2025-10-21 16:47:11 oid: 047, aid: 000249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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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사회, 노들 글로벌 예술섬 사업 전면중단 촉구 기자회견 진행 ▲ 노들 글로벌 예술섬 사업 전면 중단 촉구 기자회견 ⓒ 서울환경연합 서울환경연합, 너머서울, 문화연대 등 시민사회단체가 모인 노들 글로벌 예술섬 사업 중단을 위한 시민사회 공동행동(아래 공동행동)은 10월 21일 오전 11시 서울시청 앞에서, 막대한 예산 낭비와 생태 파괴가 우려되는 노들 글로벌 예술섬 사업 착공식을 규탄하고 사업의 전면 중단을 촉구하는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다. 공동행동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막대한 예산 낭비와 생태 파괴 우려에도 불구하고 서울시는 노들 글로벌 예술섬 착공식을 강행하며 불통 행정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다"고 강조하며 "미래 세대에게 감당 못 할 짐을 떠넘길 노들 글로벌 예술섬 사업의 즉각적인 중단을 촉구한다"고 기자회견 취지를 밝혔다. 아울러 "연간 150만 명이 찾는 성공적인 공간을 불과 6년 만에 폐쇄하고, 기존 비용의 7배가 넘는 3700억 원의 혈세를 쏟아붓는 것은 명백한 세금 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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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2025-10-21 16:57:11 oid: 047, aid: 000249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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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노들 글로벌 예술섬' 사업 착공... 시민단체 "예산 낭비·생태 파괴" 지적하며 사업 중단 요구 ▲ 너머서울, 시시한연구소, 문화연대, 서울환경연합 등 시민사회단체 관계자들이 21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서울시의 노들 글로법 예술섬 사업에 대해 "시민의 의견을 무시하고 막대한 예산 낭비와 생태 파괴 우려가 큰 사업을 일방적으로 강행하는 불통 행정의 극치이다"며 전면 중단을 촉구하고 있다. ⓒ 유성호 서울시가 착공한 '노들 글로벌 예술섬' 사업을 두고 "막대한 예산 낭비와 생태 파괴"를 지적하며 "즉각 사업을 중단하라"는 요구가 나왔다. 오세훈 서울시장을 향해 "문화의 이름을 빌렸지만 정작 문화는 없고 개발만 남은 전시 행정의 전형"이라는 비판도 쏟아졌다. '노들 글로벌 예술섬 사업 중단을 위한 시민사회 공동행동'은 21일 오전 서울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서울시가 3700억 원 이상의 혈세를 쏟아부어 대규모 재개발을 강행하려 한다"라며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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