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국제경찰청장 회의 개최..."초국경범죄 맞선 치안연대"

2025년 10월 21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5개
수집 시간: 2025-10-21 21:3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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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0-21 16:00:17 oid: 014, aid: 0005422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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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공조협의체 구성해 동남아 스캠범죄 대응 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전 세계 30여개국 치안총수들이 초국경 범죄 피해 확산을 막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서울에 모였다. 경찰청은 지난 20일부터 닷새간 서울에서 '초국경범죄 생태계 대응을 위한 글로벌 연대'를 주제로 제5회 국제경찰청장회의(IPS)를 진행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우리 경찰은 글로벌 범죄 대응을 주도하기 위해 2015년부터 격년으로 국제경찰청장회의를 열고 있다. 이번 회의에는 중국, 일본, 캄보디아 등 전 세계 30여개국과 국제형사경찰기구(인터폴), 유로폴, 아세아나폴 등 국제기구 경찰 대표들이 한 자리에 모여 보이스피싱, 마약 등 초국경 범죄 대응 방안을 논의한다. 회의에서는 △인공지능(AI) 혁명으로 인한 기술적 변곡점에 대응하는 미래치안 △경찰역량 국제 표준화를 통한 해외 법집행력 향상 △글로벌 치안 거버넌스의 새로운 패러다임 등을 주제로 의견을 나눈다. 경찰은 이날 전 세계 치안총수가 참석하는 연석회의를 열고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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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21 16:00:00 oid: 003, aid: 0013548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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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일본·캄보디아 등 참석…보이스피싱·마약 대응 논의 23일 9개국 참여 '국제공조협의체' 발족…캄보디아 경찰도 동참 [서울=뉴시스]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이 20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찌어 뻐우 캄보디아 경찰청 차장과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스캠(온라인 사기) 범죄 대응과 코리안데스크(한인 사건 전담 경찰관) 설치 방안 등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경찰청 제공) 2025.10.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은수 기자 = 전 세계 30여개국 경찰 수뇌부들이 한 자리에 모여 보이스피싱·마약 등 초국경범죄 공동 대응에 나선다. 경찰청은 이달 20일부터 24일까지 서울에서 '초국경범죄 생태계 대응을 위한 글로벌 연대'를 주제로 제5회 국제경찰청장회의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중국·일본·캄보디아 등 30여개국과 인터폴·유로폴·아세아나폴 등 국제기구 대표들이 참석해 보이스피싱·마약 등 초국경범죄 대응 방안을 논의한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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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0-21 16:01:10 oid: 011, aid: 0004545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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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국제경찰청장회의 개최 캄보디아 코리안데스크 설치 협의 동남아 범죄 대응 '국제공조협의체'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제5회 국제경찰청장회의에서 각국 경찰청장들이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경찰청 제공 [서울경제] 사이버 공간과 현실을 넘나드는 초국경범죄가 조직적이고 교묘한 형태로 확산하면서 개인의 재산을 넘어 생명과 자유까지 위협하는 가운데, 세계 각국의 경찰청장들이 한 데 모여 실질적인 대응 연대를 선언했다. 경찰청은 20일부터 24일까지 서울에서 ‘초국경범죄 생태계 대응을 위한 글로벌 연대’를 주제로 제5회 국제경찰청장회의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중국·일본·캄보디아 등 30여 개국과 인터폴, 유로폴, 아세아나폴 등 국제기구 대표들이 참석해 보이스피싱과 마약, 사이버 사기 등 초국경범죄에 공동 대응하기 위한 구체적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축사를 통해 "초국경범죄 근절을 위한 실질적인 경찰 연대 방안이 논의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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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21 16:00:01 oid: 001, aid: 0015691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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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간 서울서 국제경찰청장회의…아태 9개국과 정보공유·피해자 구조 등 협력 신종 초국경범죄 논의…李대통령 "글로벌 치안 협력 주도하는 중심국가 되겠다" 제5회 국제경찰청장회의 [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동환 기자 = 한국·캄보디아·태국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 9개국이 참여하는 '국제공조협의체'가 오는 23일 출범한다. 21일 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오는 24일까지 서울에서 열리는 제5회 국제경찰청장회의를 계기로 국제공조협의체를 발족시킬 예정이다. 한국 경찰청이 주도하는 국제공조 협력 플랫폼으로 동남아시아 지역 스캠(사기) 범죄와 관련해 정보공유·공동작전·피해자 구조 등을 통합하겠다는 구상이다. 협의체에는 인터폴(국제형사경찰기구), 아세아나폴(아세안 지역 경찰협력체) 등 국제경찰 협력기구도 참여한다. 이날 중국·일본·캄보디아 등 30여개 국가 경찰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인 회의에서는 초국경범죄 해결에 대한 의지를 담은 공동선언문도 채택됐다. 보이스피싱·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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