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노소영 이혼소송 파기환송심, 서울고법 가사1부에 배당

2025년 10월 21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2개
수집 시간: 2025-10-21 21: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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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2025-10-21 20:01:12 oid: 448, aid: 0000565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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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소송 파기환송심이 서울고법 가사1부(이상주 부장판사)에 배당됐다. 오늘(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은 대법원이 파기환송한 사건 기록을 송부받은 뒤 이날 오후 가사1부에 배당했다. 재판장인 이 부장판사는 1984년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사법연수원을 17기로 수료했다. 이 부장판사는 서울지방법원 북부지원 판사를 시작으로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대법원 재판연구관, 서울고법 부장판사, 수원고등법원장을 지냈다. 지난 2월 서울고법으로 돌아와 가사1부를 맡았다. 앞서 대법원 1부(주심 서경환 대법관)는 지난 16일 최 회장의 상고를 받아들여 SK 측에 흘러 들어갔다는 노태우 전 대통령의 300억 원 비자금을 전제로 한 2심 판단을 파기했다. 이에 따라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지급해야 할 재산 분할 액수는 파기환송심 재판부가 새롭게 결정하게 된다.


뉴스1 2025-10-21 20:29:06 oid: 421, aid: 000855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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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소영 측, 재산 기여 새 증거 제출 여부 주목 최태원 SK그룹 회장(왼쪽)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 2024.4.16/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서울=뉴스1) 김기성 기자 = '세기의 이혼'으로 불린 최태원 SK그룹 회장(65)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64)의 이혼소송 파기환송심이 서울고등법원 가사1부(부장판사 이상주)에 배당됐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은 대법원이 지난 16일 파기환송 한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이혼소송 사건 기록을 송부받아 해당 사건을 최근 가사1부에 배당했다. 두 사람의 이혼소송을 맡은 이 부장판사는 1988년 사법연수원을 17기로 이수한 이후 서울지방법원 북부지원 판사를 시작으로 법관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이 부장판사는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대법원 재판연구관, 서울고등법원장 등을 지냈다. 앞서 대법원 1부(주심 서경환 대법관)는 지난 16일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1조 3808억 원의 재산을 분할하라"고 판결한 원심을 깨고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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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0-21 20:34:13 oid: 011, aid: 0004546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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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파기환송 후 가사1부 배당 재산분할 액수 새로 정해질 전망 최태원 SK그룹 회장,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 연합뉴 [서울경제] 대법원이 최태원 SK(034730) 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소송을 파기환송하면서 서울고등법원이 다시 사건 심리한다. 사건이 서울고등법원 가사1부에 배당됐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은 대법원에서 사건 기록을 송부받은 뒤 이날 가사1부(재판장 이상주 부장판사)에 사건을 배당했다. 재판장인 이 부장판사는 1984년 사법시험에 합격해 사법연수원 17기를 수료했으며,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와 대법원 재판연구관, 수원고법원장 등을 거쳤다. 올해 2월부터 서울고법 가사1부를 맡고 있다. 앞서 대법원 1부(주심 서경환 대법관)는 지난 16일 최 회장의 상고를 일부 받아들여, SK 측으로 흘러들어갔다는 노태우 전 대통령의 300억 원 비자금을 전제로 한 2심 판단을 파기했다. 이에 따라 노 관장에게 지급될 재산분할 액수는 가사1부 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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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21 19:55:25 oid: 001, aid: 0015692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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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결산] 연합뉴스 선정 10대 국내 뉴스 - 최태원-노소영 '세기의 이혼' (서울=연합뉴스)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나비 관장의 이혼 소송 2심에서 서울고법은 5월 30일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1조3천808억원의 재산을 분할해주고, 20억원의 위자료를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사진은 최태원 SK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 4월 1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이혼 소송 항소심 공판에 출석한 모습. 2024.12.17 [연합뉴스 자료사진] ondol@yna.co.kr (서울=연합뉴스) 한주홍 기자 = 최태원(65) SK그룹 회장과 노소영(64)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소송 파기환송심이 서울고법 가사1부(이상주 부장판사)에 배당됐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은 대법원이 파기환송한 사건 기록을 송부받은 뒤 이날 오후 가사1부에 배당했다. 재판장인 이 부장판사는 1984년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사법연수원을 17기로 수료했다. 이 부장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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