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주년 경찰의 날' 순직 영웅 기리고… 초국경범죄 공동 대응 선언

2025년 10월 21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5개
수집 시간: 2025-10-21 20:5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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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2025-10-21 16:01:17 oid: 469, aid: 0000893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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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국제경찰청장회의 25일까지 개최 21일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에서 열린 제80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에서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왕태석 선임기자 제80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이 '경찰 80년, 국민의 안전! 새로운 시작!'을 주제로 21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렸다. 경찰의 날은 광복 직후 미 군정청 경무국(지금의 경찰청) 창설일(1945년 10월 21일)을 기념하기 위해 지정됐다. 이재명 대통령,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을 비롯해 현장 경찰관, 주한대사·해외경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의 경찰영웅으로 선정된 전창신 경감과 이기태 경감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전 경감은 3·1운동 당시 함흥지역 만세운동을 주도했고 이 경감은 2015년 기찻길에 누운 장애 청소년을 구조하려다 열차에 치여 순직했다. 이미경 충남경찰청 생활안전부장(경무관)이 홍조근정훈장을 받는 등 총 496명에 대한 정부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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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2025-10-21 20:16:11 oid: 022, aid: 0004076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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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국제경찰청장회의 개최 中·日 등 27개국 공동대응키로 경찰청이 세계 27개국 경찰수장과 함께 국제경찰청장회의를 열고 보이스피싱, 마약 등 초국경범죄에 공동대응하기로 했다. 캄보디아 등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범죄 피해가 커지는 만큼 공동작전을 위한 국제공조협의체도 발족한다. 경찰청은 중국, 일본, 캄보디아 등 27개 국가 경찰 대표와 인터폴, 유로폴, 아세아나폴 등 국제기구와 함께 서울 여의도에서 제5회 국제경찰청장회의를 열고 초국경범죄에 대한 공동인식을 적은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고 21일 밝혔다.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앞줄 왼쪽 네번째)이 21일 서울 여의도 콘레드호텔에서 열린 ‘제5회 국제경찰청장회의’에서 각국 경찰 수장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찰청 제공 선언문에는 각국 경찰의 정보공유 및 상호운용성 강화, 공동작전 메커니즘 강화, 역량강화 및 기술협력 확대, 신기술 악용 대응 강화 등이 명시됐다.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공동선언문에 대해 “약속이 실행으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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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0-21 17:46:16 oid: 016, aid: 0002545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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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국제경찰청장 회의’ 개최 23일 국제공조협의체 공식 출범 경찰청은 오는 24일까지 ‘초국경범죄 생태계 대응을 위한 글로벌 연대’를 주제로 제5회 국제경찰청장회의를 연다. [경찰청 제공] [헤럴드경제=이용경 기자] 사이버 공간과 현실을 넘나들며 점차 조직적이고 교묘한 형태로 확산하고 있는 초국경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전 세계 경찰 수뇌부가 한자리에 모였다. 21일 경찰청에 따르면 오는 24일까지 ‘초국경범죄 생태계 대응을 위한 글로벌 연대’를 주제로 제5회 국제경찰청장회의가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다. 이번 회의에는 중국·일본·캄보디아 등 30여개국과 인터폴·유로폴·아세아나폴 등 국제기구 경찰 대표들이 참석해 보이스피싱과 마약 등 초국경 범죄에 공동 대응하는 방안을 협의한다. 이재명 대통령은 축사를 통해 “이번 회의에서 초국경 범죄 근절을 위한 실질적 경찰 연대 방안이 논의되길 바란다”며 “대한민국이 글로벌 치안 협력을 주도하는 중심 국가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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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2025-10-21 17:30:12 oid: 629, aid: 0000435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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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경찰청장 회의 개최…30개국 한자리 국제공조 협의체, 초국경범죄 공동 대응 경찰청은 21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제5회 국제경찰청장 회의(IPS)를 개최했다. '초국경범죄 생태계 대응을 위한 글로벌 연대'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회의는 오는 24일까지 이어진다. /경찰청 초국경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한국 경찰이 주도하고 아시아·태평양 지역 9개국이 참여하는 '국제공조 협의체'가 출범한다. 경찰청은 21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제5회 국제경찰청장 회의(IPS)를 개최했다. '초국경범죄 생태계 대응을 위한 글로벌 연대'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회의는 오는 24일까지 이어진다. 중국과 일본, 캄보디아 등 30여개국 경찰과 인터폴·유로폴·아세아나폴 등 국제기구 대표들은 이번 회의에서 보이스피싱, 마약 등 초국경범죄 대응 방안을 논의한다. 각국 경찰 대표단은 연석회의를 통해 초국경범죄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신속한 정보 공유와 공동작전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으며 공동선언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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