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7만 구독자’ 입시 유튜버 미미미누, 출연자에 명예훼손 고소당했다

2025년 10월 21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2개
수집 시간: 2025-10-21 20:4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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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2025-10-21 17:17:12 oid: 081, aid: 0003584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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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미미미누(본명 김민우). 미미미누 인스타그램 입시 콘텐츠를 전문으로 하는 크리에이터 미미미누(30·본명 김민우)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콘텐츠 출연자로부터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소당한 사실이 알려졌다. 2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이달 초 20대 A씨로부터 김씨를 명예훼손과 모욕 혐의로 처벌해달라는 취지의 고소장을 접수해 수사에 착수했다. A씨는 지난해 2월 김씨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했다가 콘텐츠에서 하차했다. 당시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A씨가 고교 시절 친구들의 노트북 절도 사건에 연루된 적 있다’는 의혹이 불거져 결국 방송에서 하차했다. 다만 절도 사건 당시 당사자들 간에 이미 사과와 합의, 용서로 마무리된 사건이었다는 게 A씨와 미미미누 양쪽 모두의 주장이었다. 유튜버 미미미누(본명 김민우). 미미미누 인스타그램 A씨의 하차 이후 미미미누의 팬카페에는 A씨의 동생이라는 작성자가 ‘노트북 절도 사건은 동생인 내가 했으나 형(A씨)이 대신 죄를 뒤집어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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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0-21 20:10:00 oid: 008, aid: 0005266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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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미미미누(본명 김민우)가 자신의 콘텐츠 출연자로부터 명예훼손 등 혐의로 고소를 당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유튜버 미미미누(본명 김민우)가 자신의 콘텐츠 출연자로부터 명예훼손 등 혐의로 고소를 당했다. 21일 뉴시스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이달 초 미미미누를 명예훼손과 모욕 등 혐의로 처벌해달라는 취지의 고소장을 접수해 수사에 나섰다. 고소인은 지난해 1월 미미미누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 정모씨다. 그는 당시 미미미누가 진행한 웹 예능 '헬스터디 시즌2'에 출연했다가 '8년 전 동급생 친구의 노트북을 훔쳤다'는 의혹이 불거져 방송에서 하차했다. 정씨와 절도 피해자는 미미미누에게 "더 이상 이슈화를 원치 않는다"고 했지만, 미미미누는 한달 뒤인 2월3일 유튜브를 통해 정씨에 대한 의혹이 사실이라는 취지의 생방송을 진행했다. 아울러 "어머니도 정신병자니까 얘도 정신병자" 등 댓글 등을 읽기도 했다. 유튜버 미미미누(본명 김민우). /사진=미미미누 인스타그램 A씨는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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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2025-10-21 19:47:10 oid: 015, aid: 000520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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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경DB 입시 콘텐츠 크리에이터 미미미누(30·본명 김민우)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출연자에게 명예훼손 등 혐의로 고소당했다. 2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이달 초 20대 A씨로부터 김씨를 명예훼손과 모욕 혐의로 처벌해달라는 취지의 고소장을 접수해 수사에 착수했다. A씨는 지난해 2월 김씨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했다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8년 전 학창 시절 노트북을 훔친 적이 있다'는 폭로 글로 인해 방송에서 하차했다. A씨는 김씨에게 "해당 내용을 방송에서 언급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했고, 8년 전 노트북 사건의 피해 당사자 역시 "오래된 사건으로 더 이상 이슈가 되지 않기를 바란다"는 입장을 전했지만, 김씨는 생방송을 진행하면서 "의혹이 사실"이라며 A씨 과거를 공론화했고, A씨를 향한 악성 댓글들을 읽기도 했다. 이후 쏟아지는 악풀에 시달린 A씨는 양극성 정동장애(조울증) 진단을 받아 극단적 시도까지 했다고 고소장을 통해 주장했다. 한편, 구독자 187만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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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2025-10-21 20:14:08 oid: 031, aid: 0000973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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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입시 콘텐츠 유튜버 미미미누(30·본명 김민우)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출연자에게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소당했다. 미미미누 [사진=미미미누 인스타] 2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이달 초 20대 A씨로부터 미미미누를 명예훼손과 모욕 혐의로 처벌해달라는 취지의 고소장을 접수해 수사에 착수했다. A씨는 지난해 2월 미미미누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했다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고등학생 때 친구들의 노트북을 훔쳤다'는 의혹이 불거지며 방송에서 하차했다. 미미미누는 생방송을 진행하면서 의혹이 사실이라며 A씨를 향한 악성 댓글들을 읽기도 했다. A씨는 고소장에서 이로 인해 양극성 정동장애(조울증) 진단을 받아 극단적 시도까지 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구독자 187만명을 보유한 미미미누는 5수 끝에 고려대 행정학과에 입학한 경험을 토대로 수험생들에게 입시 관련 콘텐츠를 제공하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이데일리 2025-10-21 20:46:09 oid: 018, aid: 0006143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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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유튜브 구독자 187만 명을 보유한 입시 콘텐츠 크리에이터 미미미누(30·본명 김민우)가 명예훼손 등 혐의로 고소당한 데 대해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사진=미미미누 SNS 미미미누는 21일 오후 팬카페를 통해 “제 채널 콘텐츠에 참가했던 출연자가 저를 고소했으며, 현재 이에 대한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이라며 “금일 관련 기사가 보도된 사실 또한 확인했다”고 알렸다. 이어 “다만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인 사안인 만큼, 절차가 마무리되고 명확한 결과가 나온 후 입장을 공유드리겠다. 그때까지 조금만 기다려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덧붙였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이달 초 20대 A씨가 미미미누를 명예훼손과 모욕 혐의로 처벌해달라는 취지의 고소장을 접수해 수사 중이다. A씨는 지난해 2월 미미미누 유튜브 채널에 출연했다가 ‘고등학생 때 친구들의 노트북을 훔쳤다’는 의혹이 불거지며 방송에서 하차했고, 미미미누는 생방송을 진행하면서 의혹이 사실이라며 A씨를 향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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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21 19:56:44 oid: 421, aid: 0008553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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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훼손·모욕 혐의로 고소 서울 서초경찰서 ⓒ News1 이비슬 기자 (서울=뉴스1) 권준언 기자 = 입시 전문 유튜버 미미미누(본명 김민우)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출연자에게 명예훼손과 모욕 혐의 등으로 고소당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이달 초 20대 A 씨로부터 김 씨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해 수사에 착수했다고 21일 밝혔다. A 씨는 지난해 2월 김 씨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했다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고등학교 재학 중 친구의 노트북을 훔쳤다'는 의혹이 제기돼 해당 방송에서 하차했다. 김 씨는 이후 A 씨에 대한 의혹이 사실이라는 취지의 생방송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A 씨가 제출한 고소장에는 이로 인한 악성 댓글 등에 시달려 조울증을 진단받아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는 내용이 적힌 것으로 전해졌다. 김 씨는 구독자 187만 명을 보유한 유튜버로, 수험생에게 입시 관련 콘텐츠를 제공하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머니S 2025-10-21 17:10:31 oid: 417, aid: 0001108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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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미미미누(본명 김민우)가 자신의 콘텐츠에 출연했던 이에게 명예훼손 및 모욕 혐의로 피소됐다. 사진은 유튜버 겸 방송인 미미미누 모습. /사진=미미미누 인스타그램 캡 187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겸 방송인 미미미누(본명 김민우)가 자신의 콘텐츠 출연자로부터 피소됐다. 21일 스포츠경향에 따르면 지난해 1월쯤 미미미누 콘텐츠 '헬스터디 시즌2'에 출연했던 A씨는 최근 서울 서초경찰서에 미미미누를 명예훼손 및 모욕죄로 고소했다. A씨는 콘텐츠 출연 당시 미미미누로부터 원치 않는 폭로를 당했고 이에 따라 심각한 정신적 고통을 겪고 있다는 입장이다. 사건의 발단은 미미미누 콘텐츠에 출연 당시 A씨의 동창이라고 주장하는 B씨가 온라인커뮤니티에 "A씨는 8년 전 노트북을 절도한 적 있다"는 폭로 글을 게재하면서 시작됐다. 해당 글이 확산하자 미미미누가 A씨를 찾아와 강압적인 태도로 진실을 밝힐 것을 추궁하고 콘텐츠 하차를 통보했다는 게 A씨 측 입장이다. 이후 A씨는 미미미누에게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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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신문 2025-10-21 17:41:10 oid: 088, aid: 0000976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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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미미미누. 본인 인스타그램 입시 관련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크리에이터 미미미누(30·본명 김민우)가 과거 자신의 방송에 출연했던 인물로부터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소를 당했다. 21일 경찰에 따르면, 이달 초 20대 A씨는 김씨를 명예훼손 및 모욕 혐의로 처벌해달라는 내용의 고소장을 제출했다. 서초경찰서는 이 사건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다. A씨는 지난해 2월 김씨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했으나, 방송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고등학생 시절 친구의 노트북을 훔쳤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A씨가 출연한 콘텐츠는 '헬스터디 시즌2'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재도전하는 수험생을 선발해, 그들의 대학 합격 과정을 담아낸 콘텐츠다. 해당 의혹이 확산되자 김 씨는 A씨를 찾아와 추궁하며 A씨가 출연하는 콘텐츠에서 하차할 것을 통보했다는 게 A씨 주장이다. 김씨는 당시 진행한 생방송에서 해당 의혹이 사실이라고 언급하며 A씨를 향한 악성 댓글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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