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수능 11월 13일…출근시간 오전 10시로 늦추고, 수도권 전철 증편

2025년 10월 21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0개
수집 시간: 2025-10-21 19:5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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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2025-10-21 16:49:10 oid: 366, aid: 0001116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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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10월 고3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실시된 14일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이 답안지에 이름을 적고 있다. /연합뉴스 정부가 오는 11월 13일 치러지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당일 직장인의 출근 시간을 오전 10시 이후로 조정하도록 관공서와 기업체 등에 요청한다. 또 수험생들의 등교 시간대 수도권 지하철 운행 대수를 늘릴 예정이다. 교육부 21일 국무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2026학년도 수능 당일 안정적 시험 시행을 위한 지원대책’을 보고했다고 밝혔다. 올해 수능은 11월 13일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5시 45분(일반수험생 기준)까지 1310개 시험장에서 치러진다. 응시자는 작년보다 3만1504명 증가한 55만4174명이다. 정부는 수험생이 수능에 원활하게 응시할 수 있도록 당일 아침 교통 혼잡을 줄일 계획이다. 또 시험시간 중 시험장 주변 소음을 방지하는 등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수능 당일 교통 소통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관공서·기업체 등에 출근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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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2025-10-21 18:58:13 oid: 031, aid: 0000973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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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열리는 오는 11월 13일에는 관공서 등의 출근시간이 1시간 늦춰지고 항공기 이착륙 시간도 조정된다. 2026학년도 수능 응시원서 접수가 시작된 21일 강서양천 교육지원청에서 수험생들이 접수를 하고 있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교육부는 21일 국무회의에서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 안정적 시험 시행을 위한 지원대책'을 이같이 보고했다. 올해 수능은 11월 13일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5시 45분(일반수험생 기준)까지 전국 1310개 시험장에서 실시된다. 응시자는 전년보다 3만1504명 늘어난 55만4174명이다. 정부는 수능 당일 아침 수험생이 교통 혼잡으로 시험장에 늦게 도착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관공서·기업체 등에 출근 시간을 오전 10시 이후로 조정하도록 협조 요청한다. 또 수험생 등교 시간대(오전 6시∼8시 10분)에 수도권 지하철 운행 대수를 늘리고, 경찰서 등 행정기관의 비상 수송차량을 수험생 이동 경로에 배치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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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2025-10-21 18:53:08 oid: 005, aid: 0001809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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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증편 등 수능 지원대책 보고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 시행일인 지난달 3일 서울 광진구 광남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시험 준비를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다음 달 13일 치러지는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 교통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관공서와 기업체의 출근시간이 오전 10시 이후로 늦춰진다. 올해 수능에는 지난해보다 3만1504명 늘어난 55만4174명이 응시원서를 제출했다. 교육부는 21일 국무회의에서 ‘2026학년도 수능 지원대책’을 보고했다. 수능일 오전에는 수험생이 시험장으로 향하는 오전 6시부터 8시10분까지 수도권 지하철 운행을 늘리고, 경찰차 등 비상 수송차량을 수험생 이동 경로에 배치한다. 시험장 주변 혼잡을 막기 위해 시험장 전방 200m부터 차량 출입은 통제된다. 3교시 영어 듣기평가가 진행되는 오후 1시10분~1시35분에는 집중적인 소음 통제가 이뤄진다. 항공기와 헬리콥터의 이착륙 시간을 조정하고, 전차 이동과 포 사격 등 군사훈련을 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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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2025-10-21 19:10:09 oid: 022, aid: 0004076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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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대중교통 등 증편 추진 항공기 등 이착륙 시간도 조정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다음달 13일 치러진다. 정부는 관공서와 기업 출근 시간을 늦추고, 항공기 이·착륙 시간을 조정하도록 하는 등 시험이 안정적으로 시행되도록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교육부는 21일 국무회의에서 ‘2026학년도 수능 당일 안정적 시험 시행을 위한 지원대책’을 보고했다. 올해 수능은 11월13일 오전 8시40분부터 오후 5시45분(시험편의제공대상자 기준 오후 9시48분)까지 전국 1310개 시험장에서 실시된다. 응시자는 전년(52만2670명)보다 3만1504명 증가한 55만4174명이다. 교육부는 경찰청·시도교육청 등과 함께 교통 지원, 소음 방지책 등을 마련했다. 우선 수험생이 교통 혼잡으로 시험장에 늦게 도착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관공서·기업체 등에 출근 시간을 오전 10시 이후로 조정하도록 요청한다. 또 오전 6시∼8시10분에는 수도권 지하철 운행을 늘리고, 경찰서 등 행정기관 비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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