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친딸 폭행 뒤 뜨거운 물 부었다…40대 女가수 정체는

2025년 10월 21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9개
수집 시간: 2025-10-21 19:3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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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2025-10-21 18:18:12 oid: 025, aid: 0003476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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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서 활동하는 40대 가수 겸 아나운서가 10대 친딸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사진 JTBC 캡처 경남에서 활동하는 40대 가수 겸 아나운서가 10대 친딸을 무차별 폭행한 뒤 방치해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 창원지검 진주지청 형사2부(부장검사 이혜현)는 21일 친딸(18)을 살해한 혐의(살인)로 어머니인 40대 A씨를 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2일 남해군 한 주거지에서 친딸을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휴학한 대학생 딸을 데리고 방송 장비 대여 업무를 수행하던 중 딸을 폭행하고 뜨거운 물을 부어 두피 열상과 화상 등을 입힌 것으로 조사됐다. 이후 고통을 호소하는 딸을 이틀 이상 자신 차량에 방치해 사망하게 한 사실이 확인됐다고 검찰은 밝혔다. A씨 범행은 딸이 숨진 채 병원으로 옮겨지면서 드러났다. 당시 A씨는 딸을 남해군 한 병원 응급실에 데려다줬다. 의료진은 딸의 몸에서 발견된 상처를 보고 범죄를 의심해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경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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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0-21 18:38:09 oid: 009, aid: 0005576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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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물까지 부어 화상 이틀 넘게 차량에 방치해 사망 병원 응급실서 학대 정황 드러나 창원지검 진주지청./연합뉴스/ 경남에서 활동하는 40대 가수 겸 아나운서가 10대 친딸을 무차별 폭행한 뒤 방치해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 창원지검 진주지청 형사2부(부장검사 이혜현)는 친딸(18)을 살해한 혐의(살인)로 40대 A씨를 구속기소 했다고 21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2일 남해군 한 주거지에서 친딸을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친딸을 폭행한 뒤 뜨거운 물을 부어 두피 열상과 화상 등을 입힌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A씨는 고통을 호소하는 딸을 이틀 이상 자신 차량에 방치해 사망에 이르게 한 것으로 검찰은 보고 있다. 당시 A씨 범행은 딸이 숨진 채 병원에 이송되면서 드러났다. A씨는 자신의 차량을 이용해 딸을 남해군 한 병원 응급실에 데려왔으나 이미 호흡과 맥박이 없는 상태였다. 의료진은 딸의 몸에서 발견된 다수의 멍과 상처를 보고 단순사고가 아닌 범죄라고 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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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2025-10-21 18:38:07 oid: 023, aid: 0003935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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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딸 살해 혐의로 40대 친모 구속기소 고통호소하는 딸 2일 이상 방치한 정황 경남서 가수 등으로 활동해 친모가 친딸 살해./조선일보 DB 10대 친딸을 때리고 방치해 살해한 혐의를 받는 40대 친모가 재판에 넘겨졌다. 창원지검 진주지청 형사2부(부장 이혜현)는 친딸(18)을 살해한 혐의로 어머니 A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21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진주 한 사무실에서 친딸 B씨를 때리는 등 상해를 가하고, 이를 방치해 결국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당시 휴학한 대학생 B씨를 데리고 방송 장비 대여 업무를 수행하던 중 각목 등 둔기로 딸을 때리고, 뜨거운 물을 부어 두피 열상과 화상 등을 입혔다. A씨는 고통을 호소하는 딸을 이틀 이상 차량에 방치해 결국 사망에 이르게 했다고 검찰은 판단했다. 이 사건은 앞서 A씨가 딸을 남해군 한 병원 응급실에 데려다주면서 드러났다. 당시 의료진이 숨진 B씨 몸에 상처와 멍을 보고 범죄 의심 정황이 있다며 경찰에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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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0-21 18:52:11 oid: 018, aid: 0006143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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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딸 ‘살해’ 혐의로 구속기소된 A씨, 폭행 뒤 화상 입혀…차량에 이틀 방치 [이데일리 권혜미 기자] 자신의 10대 친딸을 무차별 폭행한 뒤 방치해 살해한 혐의로 40대 가수 겸 아나운서가 구속기소 됐다. 21일 창원지검 진주지청 형사2부(부장검사 이혜현)는 친딸(18)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친모 40대 A씨를 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 사진=JTBC 캡처 A씨는 지난달 22일 남해군 한 주거지에서 친딸을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조사 결과 A씨는 친딸을 폭행한 뒤 뜨거운 물을 부어 두피 열상과 화상 등을 입힌 것으로 드러났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고통을 호소하는 딸을 이틀 이상 자신 차량에 방치해 사망에 이르게 했다. A씨 범행은 딸이 숨진 채 병원에 이송되면서 드러났다. 당시 A씨는 “일하다 차에 와보니 딸의 의식이 없어 병원으로 데려왔다”고 진술했지만, 의료진이 딸의 몸에서 발견된 상처를 보고 범죄를 의심해 경찰에 신고했다. 병원 관계자는 딸이 도착했을 당시 이미 맥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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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일보 2025-10-21 21:05:12 oid: 666, aid: 0000085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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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 후 머리와 신체 등에 화상 입혀...차량에 방치까지 창원지검 진주지청 전경. 연합뉴스 자신의 10대 딸을 무차별 폭행하고 살해한 가수 겸 아나운서가 구속기소됐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창원지검 진주지청 형사2부(부장검사 이혜현)는 살인 혐의로 40대 여성 A씨를 구속기소했다. 경남에서 가수 겸 아나운서, 유튜버 등으로 활동하는 A씨는 지난달 22일 자신의 친딸(18)을 폭행한 후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휴학한 대학생인 딸을 데리고 경남 남해에서 방송 장비 대여 업무를 보던 중 딸을 폭행했고 뜨거운 물을 부어 두피 열상과 화상 등을 입히기도 했다. A씨는 또 고통을 호소하는 딸을 이틀 이상 자신의 차량 안에 방치해 죽음에 이르게 했다. 이상함을 느낀 A씨는 딸을 남해의 한 병원 응급실에 데려갔으나 딸은 병원 도착 당시 이미 숨진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병원에서 "딸이 아직 살아있다″며 난동을 부리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의료진은 딸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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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2025-10-21 21:07:08 oid: 057, aid: 0001914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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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씨가 지역 문화원 홍보대사로 위촉받는 모습. / 사진=SNS 캡처 10대 친딸을 무차별 폭행한 뒤 방치해 살해한 혐의로 경남에서 활동하는 40대 가수 겸 아나운서가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창원지검 진주지청 형사2부(부장검사 이혜현)는 18살 친딸을 살해한 혐의(살인)로 어머니인 40대 A 씨를 구속기소 했다고 오늘(21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달 22일 남해군 한 주거지에서 친딸을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조사에 따르면 A 씨는 친딸을 폭행한 뒤 뜨거운 물을 부어 두피 열상과 화상 등을 입혔고, 고통을 호소하는 딸을 이틀 이상 차량에 방치해 사망에 이르게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범행은 딸이 숨진 채 병원에 이송되면서 드러났습니다. 당시 A 씨는 딸을 남해군 한 병원 응급실에 데려다줬으나, 의료진이 딸의 몸에서 발견된 상처를 보고 범죄를 의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A 씨는 경남에서 가수 겸 아나운서로 활동하며 유튜브 채널도 운영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문화일보 2025-10-21 21:22:09 oid: 021, aid: 0002744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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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지검 진주지청. 연합뉴스 자신의 친 딸에게 뜨거운 물을 부어 화상을 입히는 등 폭행해 사망에 이르게 한 40대 가수 겸 아나운서가 구속기소됐다. 21일 창원지검 진주지청 형사2부(부장검사 이혜현)는 자신의 딸(18)을 살해한 혐의로 모친 40대 A 씨를 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 A 씨는 지난 9월 22일 남해군에 있는 주거지에서 친 딸을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조사 결과 A 씨는 휴학중이던 자신의 대학생 딸을 데리고 다니며 방송 장비 대여 업무를 하던 중 폭행한 뒤 뜨거운 물을 부어 두피 열상과 화상 등을 입힌 것으로 드러났다. 딸이 고통을 호소했지만, 이틀 이상 자신 차량에 방치해 결국 사망에 이르게 했다고 검찰은 덧붙였다. A 씨의 범행은 딸이 숨진 채 병원에 이송되면서 드러났다. 당시 A 씨는 딸을 남해군 한 병원 응급실에 데려다줬으나, 의료진이 딸의 몸에서 발견된 상처를 보고 경찰에 신고했다. A 씨는 경남에서 가수 겸 아나운서로 활동하며 유튜브 채널도 운영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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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2025-10-21 21:22:07 oid: 422, aid: 0000793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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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친딸을 무차별 폭행한 뒤 방치해 살해한 혐의로 경남에서 활동하는 40대 가수 겸 아나운서가 구속됐습니다. 창원지검 진주지청은 친딸을 살해한 혐의로 어머니인 40대 A씨를 구속기소했습니다. A씨는 지난달 22일, 남해군 한 주거지에서 친딸을 폭행한 뒤 뜨거운 물을 부어 화상 등을 입히고, 이틀 이상 차량에 방치해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당시 A씨는 딸을 병원 응급실에 데려다줬으나, 의료진이 딸의 몸에서 발견된 상처를 보고 범죄를 의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A씨는 경남에서 가수 겸 아나운서로 활동하며 유튜브 채널도 운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남 #살인 #친모 #친딸 #아나운서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