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경북지사 "APEC, 경북 저력 보여줄 무대…끝까지 점검하라"

2025년 10월 21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0개
수집 시간: 2025-10-21 19:3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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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21 15:57:03 oid: 421, aid: 0008552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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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엑스포대공원에 'APEC 경제전시장' 개관 이철우 경북지사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열흘 앞둔 21일 최종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열어 성공 개최를 위한 막바지 점검에 나섰다.(경북도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뉴스1 (안동=뉴스1) 김대벽 기자 = 이철우 경북지사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회를 열흘 앞둔 21일 최종 추진 상황 점검 회의를 열어 회의의 성공 개최를 위한 막바지 점검에 나섰다. 경북도에 따르면 김상철 도 APEC 준비지원단장은 이날 회의에서 "현재 모든 인프라 시설의 인테리어 마무리 공정이 진행 중이며, 이번 주 후반부터 시범 운영할 예정"이라며 "시범운영을 통해 한 치의 오차도 없게 하겠다"고 말했다. 김 단장은 "APEC 주간엔 중앙부처와 경북도가 주관하는 다수 행사가 열리는 만큼, 수송·숙박·의료 등 9개 반으로 구성된 상황실을 운영할 것"이라며 유관 부서에 협조를 당부했다. 이 지사는 "모두가 어렵다고 했지만 경주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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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025-10-21 19:02:20 oid: 056, aid: 0012050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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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구] [앵커] 경주 APEC 정상회의를 열흘 앞두고 각국 대표단과 기업인들을 맞을 '경제 전시장'도 문을 열었습니다. 경상북도는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투자 유치에 시동을 거는 동시에, 주요 시설 준비를 모두 마치고 막바지 최종 점검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지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APEC 기간 각국 정상과 대표단, 글로벌 기업인들을 맞이할 경제 전시장이 문을 열었습니다. 불국사 삼층 석탑 등 신라 천 년 문화유산들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들이 입구에서부터 관객을 반깁니다. 다양한 미디어 장치에 담긴 대한민국 산업 역사와 K-팝, 웹툰·드라마 등 문화 콘텐츠, 전시관마다 선보이는 미래 기술들은 대한민국의 위상과 매력을 알립니다. 이 경제 전시장은 APEC 기간 '세일즈 코리아', '세일즈 경북' 무대로 활용됩니다. APEC이 끝난 이후에는 일반 시민들에게도 다음 달 23일까지 개방됩니다. 정상회의가 열리는 화백 컨벤션센터를 비롯해 미디어센터, 만찬장 등 주요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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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2025-10-21 17:28:18 oid: 015, aid: 000520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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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APEC 경제전시장도 개관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2025년 APEC 정상회의를 열흘 앞둔 21일 ‘2025년 APEC 정상회의 최종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성공개최를 위한 막바지 점검에 나섰다. APEC 정상회의 추진계획 보고를 맡은 김상철 APEC 준비지원단장은 “현재 모든 인프라 시설은 인테리어 마무리 등 공사 중으로 이번 주 후반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며 “시범운영 과정에서 다시 한번 꼼꼼하게 점검해 행사 운영에 한 치의 어긋남이 없게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APEC 주간에 중앙부처와 우리 도가 주관하는 많은 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수송, 숙박, 의료 등 9개 반의 상황실이 운영되는 만큼 관련 부서의 많은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 지사는 “모두 어렵다고 했지만, 경북 경주는 APEC 유치에 성공했고, 6개월 남짓 만에 주요 인프라를 문제없이 조성해 냈다”며 “APEC 성공의 기틀을 마련한 힘은 삼국통일과 호국, 산업화의 중심이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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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21 17:16:36 oid: 003, aid: 0013548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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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시스] 이철우 경북지사가 21일 2025년 APEC 정상회의 막바지 시설 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경북도 제공) 2025.10.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이철우 경북지사가 2025년 APEC 정상회의를 열흘 앞둔 21일 '2025년 APEC 정상회의 최종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막바지 점검에 나섰다. 이 자리에서 김상철 APEC 준비지원단장은 "현재 모든 기반 시설은 인테리어 마무리 등 공사 중으로 이번 주 후반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라며 "시범운영 과정에서 다시 한번 꼼꼼하게 점검해 행사 운영에 어긋남이 없게 하겠다"고 말했다. 또 "APEC 주간에 중앙부처와 경북도가 주관하는 많은 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수송, 숙박, 의료 등 9개 반의 상황실이 운영되는 만큼 관련 부서의 많은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철우 지사는 "모두 어렵다고 했지만 경주는 APEC 유치에 성공했고, 6개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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