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3일 수능…출근 시간 오전 10시로 늦추고, 지하철 증편

2025년 10월 21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9개
수집 시간: 2025-10-21 19: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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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2025-10-21 17:19:10 oid: 055, aid: 000130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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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치러진 작년 11월 14일 오전 대전 서구 만년고등학교에 마련된 시험장에서 수험생들이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교육부가 안정적 시험 시행을 위한 지원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11월 13일 치러지는 올해 수능은 전국 1천310개 시험장에서, 지난해보다 3만 1천504명 늘어난 55만 4천174명의 응시자가 치르게 됩니다. 정부는 수능 당일 아침 수험생이 교통 혼잡으로 시험장에 늦게 도착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관공서·기업체 등에 출근 시간을 오전 10시 이후로 조정하도록 협조 요청할 계획입니다. 수험생 등교 시간대인 오전 6시부터 8시 10분 사이 수도권 지하철 운행 대수를 늘리고, 경찰서 등 행정기관의 비상 수송차량도 수험생 이동 경로에 배치할 예정입니다. 정부는 또, 시험장 주변의 교통 혼잡 예방을 위해 수능 당일 시험장 200m 전방부터 차량 출입을 통제하기로 했습니다. 3교시 영어 영역 듣기 평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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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2025-10-21 18:58:13 oid: 031, aid: 0000973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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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열리는 오는 11월 13일에는 관공서 등의 출근시간이 1시간 늦춰지고 항공기 이착륙 시간도 조정된다. 2026학년도 수능 응시원서 접수가 시작된 21일 강서양천 교육지원청에서 수험생들이 접수를 하고 있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교육부는 21일 국무회의에서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 안정적 시험 시행을 위한 지원대책'을 이같이 보고했다. 올해 수능은 11월 13일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5시 45분(일반수험생 기준)까지 전국 1310개 시험장에서 실시된다. 응시자는 전년보다 3만1504명 늘어난 55만4174명이다. 정부는 수능 당일 아침 수험생이 교통 혼잡으로 시험장에 늦게 도착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관공서·기업체 등에 출근 시간을 오전 10시 이후로 조정하도록 협조 요청한다. 또 수험생 등교 시간대(오전 6시∼8시 10분)에 수도권 지하철 운행 대수를 늘리고, 경찰서 등 행정기관의 비상 수송차량을 수험생 이동 경로에 배치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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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2025-10-21 18:53:08 oid: 005, aid: 0001809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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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증편 등 수능 지원대책 보고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 시행일인 지난달 3일 서울 광진구 광남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시험 준비를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다음 달 13일 치러지는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 교통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관공서와 기업체의 출근시간이 오전 10시 이후로 늦춰진다. 올해 수능에는 지난해보다 3만1504명 늘어난 55만4174명이 응시원서를 제출했다. 교육부는 21일 국무회의에서 ‘2026학년도 수능 지원대책’을 보고했다. 수능일 오전에는 수험생이 시험장으로 향하는 오전 6시부터 8시10분까지 수도권 지하철 운행을 늘리고, 경찰차 등 비상 수송차량을 수험생 이동 경로에 배치한다. 시험장 주변 혼잡을 막기 위해 시험장 전방 200m부터 차량 출입은 통제된다. 3교시 영어 듣기평가가 진행되는 오후 1시10분~1시35분에는 집중적인 소음 통제가 이뤄진다. 항공기와 헬리콥터의 이착륙 시간을 조정하고, 전차 이동과 포 사격 등 군사훈련을 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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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21 16:18:38 oid: 003, aid: 0013548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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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수능 당일 지원대책' 국무회의 보고 경찰청·교육청과 문답지 보안 관리 경비체계 [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2025학년도 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둔 지난해 11월13일 전북 전주시 동암고등학교에서 수험생이 수험표를 받고 있다. 2024.11.13. pmkeul@newsis.com [세종=뉴시스]용윤신 기자 = 정부는 올해 11월 13일 치러지는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20여일 앞두고 수능 당일 안정적 시험 시행을 위해 교통 소통 원활화, 시험장 주변 소음 방지, 기상악화 등 자연재해 대비, 수능 문답지 보관·관리 등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21일 국무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2026학년도 수능 당일 안정적 시험 시행을 위한 지원대책'을 보고했다. 올해 수능은 11월 13일 오전 8시40분부터 오후 5시45분(일반수험생 기준)까지 전국 85개 시험지구 1310개 시험장에서 실시된다. 중증시각장애 등 시험편의제공대상자를 포함한 시험 종료시간은 오후 9시48분이다. 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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