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예술 공존하는 랜드마크로...'노들 예술섬' 착공[서울]

2025년 10월 21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6개
수집 시간: 2025-10-21 18:4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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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2025-10-21 15:38:25 oid: 052, aid: 000226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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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들섬을 전시와 공연, 휴식이 어우러진 세계적 랜드마크로 만드는 사업이 첫 삽을 떴습니다. 서울시는 노들섬 잔디마당에서 '노들 글로벌 예술섬' 착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사업 시작을 알렸습니다. 착공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세계적 건축가 토머스 헤더윅 등이 참석했습니다. 시는 기존건축물인 '노들섬 복합문화공간'은 유지하면서 주변에 산책로와 수상정원 등을 만들어 랜드마크로 발전시키는 것이 핵심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오 시장은 '한강 르네상스'의 정점이 한강버스라면 노들 글로벌 예술섬은 큰 그림을 완성하는 마지막 퍼즐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시민들의 일상을 바꾸고, 서울의 도시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이는 새로운 문화예술의 중심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오마이뉴스 2025-10-21 16:57:11 oid: 047, aid: 000249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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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노들 글로벌 예술섬' 사업 착공... 시민단체 "예산 낭비·생태 파괴" 지적하며 사업 중단 요구 ▲ 너머서울, 시시한연구소, 문화연대, 서울환경연합 등 시민사회단체 관계자들이 21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서울시의 노들 글로법 예술섬 사업에 대해 "시민의 의견을 무시하고 막대한 예산 낭비와 생태 파괴 우려가 큰 사업을 일방적으로 강행하는 불통 행정의 극치이다"며 전면 중단을 촉구하고 있다. ⓒ 유성호 서울시가 착공한 '노들 글로벌 예술섬' 사업을 두고 "막대한 예산 낭비와 생태 파괴"를 지적하며 "즉각 사업을 중단하라"는 요구가 나왔다. 오세훈 서울시장을 향해 "문화의 이름을 빌렸지만 정작 문화는 없고 개발만 남은 전시 행정의 전형"이라는 비판도 쏟아졌다. '노들 글로벌 예술섬 사업 중단을 위한 시민사회 공동행동'은 21일 오전 서울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서울시가 3700억 원 이상의 혈세를 쏟아부어 대규모 재개발을 강행하려 한다"라며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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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0-21 18:27:11 oid: 014, aid: 0005422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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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정원·공중보행교 조성 착공 21일 '노들 글로벌 예술섬' 착공식 참가를 위해 한강버스를 타고 이동한 오세훈 서울시장(가운데)과 토머스 헤더윅(오른쪽),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이 노들섬에 내리고 있다. 서울시 제공 서쪽 일부만을 시민에게 개방해온 '노들섬'이 55여년 만에 섬 전체를 '글로벌 예술섬'으로 단장한다. 동쪽 숲과 수변공간을 새롭게 조성하고 기존 서쪽 개방공간과 '공중보행로'를 통해 연결한다. 오는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이달 첫 삽을 뜨게 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21일 노들섬 잔디마당에서 '노들 글로벌 예술섬'의 착공식을 개최하고 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린다고 밝혔다. '노들 글로벌 예술섬 조성사업'은 서울시가 2023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한강르네상스 2.0: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1917년 일제강점기 시절 만들어진 인공섬 '노들섬'은 1970년대 유원지 개발, 2005년 오페라하우스 건립 등 개발 계획이 여러 차례 무산됐다. 이후 2019년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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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2025-10-21 18:22:15 oid: 015, aid: 000520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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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om In 노들예술섬 설계한 英 건축가 토머스 헤더윅 자연·예술 품은 공중정원 구상 21일 착공식, 5년 뒤 준공 "시민을 위한 공적 공간 늘려야 노들섬, 공공선 실현의 최적 공간 분리와 고립 극복할 상징될 것" 영국 건축가 토머스 헤더윅은 “강은 낭만적인 자연의 한 조각이고, 시민들은 강에 가까이 갈 수 있어야 한다. 그런 점에서 노들섬은 아주 귀한 장소”라고 말했다. /문경덕 기자 “모두가 분리되고 고립되는 시대에 (한강에) 사람이 모여드는 공간을 만들어 볼 생각입니다.” 노들예술섬 조감도. ‘영국의 레오나르도 다빈치’로 불리는 건축 디자이너 토머스 헤더윅은 21일 자신이 설계한 노들예술섬 착공식에서 한국경제신문과 만나 “도시를 가로지르는 어마어마한 규모의 강이 있고, 그 한가운데 섬이 있는 풍경은 세계 어디서도 찾아보기 어렵다”며 이같이 말했다. 노들예술섬은 2028년 준공을 목표로 기존 건축물인 ‘노들섬 복합문화시설’을 유지하면서 산책로, 공중 정원 등을 조성해 자연과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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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0-21 22:18:19 oid: 011, aid: 0004546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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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예술섬 조성 착공식···28년 완공 목표 토마스 헤더윅 설계···입체적 휴식공간 재탄생 오세훈 "새로운 문화예술의 중심 될 것" ‘노들 글로벌 예술섬’ 야경 조감도. 사진제공=서울시 [서울경제] 한강을 찾는 서울시민의 대표 휴식 공간 노들섬이 전시와 공연, 휴식이 어우러진 ‘글로벌 예술섬’으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21일 노들섬 잔디마당에서 오세훈 서울시장과 건축가 토마스 헤더윅 등 약 300이 참석한 가운데 ‘노들 글로벌 예술섬’ 착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노들 글로벌 예술섬 조성 사업은 서울시가 2023년부터 추진하는 ‘한강르네상스 2.0: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의 하나로, 여가·전시·공연·휴식이 어우러진 공간 조성이 목표다. 노들섬은 과거 강변 모래언덕이었으나 1917년 일제강점기 때 인도교를 놓으면서 하중도가 됐다. 1970년대 유원지로 개발하려다 무산된 뒤 방치됐고 오페라하우스 건립 계획도 철회된 뒤 2011년부터 한동안 주말농장으로 사용됐다. 2019년부터는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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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21 14:34:00 oid: 003, aid: 0013548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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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건축가 토마스 헤더윅 설계 공중 정원 등 지상·수변·공중 활용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과 건축가 토마스 헤더윅이 21일 서울 용산구 노들섬에서 열린 노들 글로벌 예술섬 착공식을 마친 뒤 완공이 예정된 2028년에 배달될 느린우체통 엽서를 부치고 있다. 2025.10.21. mangusta@newsis.com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시는 21일 오전 10시 노들섬 잔디마당에서 '노들 글로벌 예술섬'의 착공식을 개최했다. 착공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세계적 건축가 토마스 헤더윅을 비롯한 시민 약 300명이 참석했다. 노들 글로벌 예술섬 조성 사업은 서울시가 2023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한강르네상스 2.0: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의 하나다. 그간 서쪽 일부만 개방하던 노들섬을 지상 전체와 수변, 공중까지 온전히 시민들에게 돌려준다는 계획이다. 노들섬은 1917년 일제 강점기 시절 만들어진 인공 섬으로 1970년대 유원지로 개발하려다 무산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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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2025-10-21 14:23:08 oid: 031, aid: 0000973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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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노들 글로벌 예술섬 조성사업' 착공식 개최 공사비 3704억원 투입해 복합문화공간 조성 오세훈 "노들섬, 한강 르네상스 완성할 마지막 퍼즐" 서울시가 그동안 서쪽 일부만을 시민에게 개방해 온 '노들섬'을 자연과 예술이 공존하는 '글로벌 예술섬'으로 조성하고 섬 전체를 개방한다. 서울시가 그동안 서쪽 일부만을 시민에게 개방해 온 '노들섬'을 자연과 예술이 공존하는 '글로벌 예술섬'으로 조성하고 섬 전체를 개방한다. 사진은 '노들 글로벌 예술섬' 조감도. [사진=서울시] 서울시는 21일 오전 10시 노들섬 잔디마당에서 '노들 글로벌 예술섬' 착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착공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세계적 건축가 토머스 헤더윅을 비롯한 시민 약 300명이 참석했다. 노들 글로벌 예술섬 조성사업은 서울시가 '한강르네상스 2.0: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의 하나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노들섬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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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0-21 10:00:00 oid: 008, aid: 0005265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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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들섬 야경 조감도 서울시민이 즐겨 찾는 '노을 맛집' 노들섬이 55년 만에 세계적 랜드마크로 변신한다. 서울시민의 여가 공간을 넘어 세계적인 전시와 공연, 휴식이 어우러진 '글로벌 예술섬'으로 조성할 방침이다. 이번 '노들 글로벌 예술섬 조성사업'은 서울시가 2023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한강르네상스 2.0: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의 하나다. 그동안 서쪽 일부만 개방하던 노들섬을 지상 전체와 수변, 공중까지 온전히 시민들에게 열린 공간으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총사업비는 3704억 원이고, 이달 착공해 2028년 준공 예정이다. 공사는 홍수위벽 기준으로 단계적으로 추진하며 조성이 조기 완료되는 구간은 시민 안전이 확보될 경우 순차적으로 개방한다. 노들섬은 1917년 일제강점기 시절 만들어진 인공섬으로 1970년대 유원지로 개발하려다 무산된 뒤 방치됐다. 이후 2005년 오페라하우스 건립 계획 후 2006년 한강예술섬 조성으로 확대할 예정이었으나 계획이 무산되며 2011년에는 주말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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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21 10:55:23 oid: 001, aid: 001569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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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들 글로벌 예술섬 조성사업 착공식…2028년 완공 목표 오세훈 "노들섬, 한강 르네상스 큰 그림 완성 마지막 퍼즐" 노들 글로벌 예술섬 조감도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서울의 '노을 맛집' 노들섬을 전시와 공연, 휴식이 어우러진 글로벌 랜드마크로 조성하는 사업이 첫 삽을 떴다. 서울시는 21일 오전 10시 노들섬 잔디마당에서 '노들 글로벌 예술섬' 착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착공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세계적 건축가 토머스 헤더윅을 비롯한 시민 약 300명이 참석했다. 노들 글로벌 예술섬 조성사업은 서울시가 '한강르네상스 2.0: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의 하나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노들섬은 1917년 일제강점기 시절 만들어진 인공섬으로 1970년대 유원지로 개발하려다 무산된 뒤 방치돼 있었다. 이후 몇 차례 사업계획이 틀어진 후 2019년 '음악섬'으로 개선해 운영해왔는데, 서쪽 공연장과 편의시설 일부만 활용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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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2025-10-21 16:47:11 oid: 047, aid: 000249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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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사회, 노들 글로벌 예술섬 사업 전면중단 촉구 기자회견 진행 ▲ 노들 글로벌 예술섬 사업 전면 중단 촉구 기자회견 ⓒ 서울환경연합 서울환경연합, 너머서울, 문화연대 등 시민사회단체가 모인 노들 글로벌 예술섬 사업 중단을 위한 시민사회 공동행동(아래 공동행동)은 10월 21일 오전 11시 서울시청 앞에서, 막대한 예산 낭비와 생태 파괴가 우려되는 노들 글로벌 예술섬 사업 착공식을 규탄하고 사업의 전면 중단을 촉구하는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다. 공동행동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막대한 예산 낭비와 생태 파괴 우려에도 불구하고 서울시는 노들 글로벌 예술섬 착공식을 강행하며 불통 행정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다"고 강조하며 "미래 세대에게 감당 못 할 짐을 떠넘길 노들 글로벌 예술섬 사업의 즉각적인 중단을 촉구한다"고 기자회견 취지를 밝혔다. 아울러 "연간 150만 명이 찾는 성공적인 공간을 불과 6년 만에 폐쇄하고, 기존 비용의 7배가 넘는 3700억 원의 혈세를 쏟아붓는 것은 명백한 세금 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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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0-21 15:14:16 oid: 009, aid: 0005576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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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르네상스 2.0 마지막 퍼즐 노들섬 서울 상징할 새로운 랜드마크로 재탄생 英 건축가 헤더윅 설계, 2028년 준공 목표 “한강과 자연, 예술이 함께 살아숨쉬는 공간 될 것” 노들 글로벌 예술섬 예상도 [자료출처=서울시] “노들섬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서울의 도시 경쟁력을 높이는 새로운 문화 예술의 중심지가 될 것입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21일 오전 용산구 노들섬에서 열린 노들 글로벌 예술섬 조성사업 착공식에 참여해 위와 같이 말했다. 노들 글로벌 예술섬 조성사업은 서울시가 2023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한강 르네상스 2.0’ 사업이 일환이다. 노들섬은 1917년 일제강점기에 만들어진 인공섬으로 1970년대 유원지로 개발되려다 무산된 채 방치돼 있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과거 2005년 오페라하우스 건립 계획, 2006년 한강예술섬 조섬 확대 등 계획이 있었으나 전임 서울시장 당시 개발 계획이 무산되며 2011년 이후 농장으로 사용됐었다. 이후 2019년 ‘음악섬’으로 개선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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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0-21 11:35:09 oid: 014, aid: 000542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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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들 글로벌 예술섬 조성사업’ 착공식 개최 설계자 토마스 헤더윅과 '한강버스'로 이동 2028년 완공 목표...공사비 3704억원 투입 21일 '노들 글로벌 예술섬' 착공식 참가를 위해 한강버스를 타고 이동한 오세훈 서울시장(가운데)과 토머스 헤더윅(오른쪽),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왼쪽)이 노들섬에 내리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서쪽 일부만을 시민에게 개방해온 '노들섬'이 55년여만에 섬 전체를 '글로벌 예술섬'으로 단장한다. 동쪽 숲과 수변공간을 새롭게 조성하고 기존 서쪽 개방공간과 '공중보행로'를 통해 연결한다. 오는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이달 첫 삽을 뜨게 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21일 노들섬 잔디마당에서 ‘노들 글로벌 예술섬’의 착공식을 개최하고 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린다고 밝혔다. ‘노들 글로벌 예술섬 조성사업’은 서울시가 2023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한강르네상스 2.0: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1917년 일제강점기 시절 만들어진 인공섬 '노들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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