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는 우리땅" 충남교육청, 독도의날 기념 한마당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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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충남교육청 야외무대에서 열린 독도한마당 행사. (충남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 뉴스1 (충남=뉴스1) 최형욱 기자 = 충남교육청은 21일 본청 야외무대에서 도내 초중고교생과 학부모, 교직원 등 50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독도한마당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각 시·군 교육청 공동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오는 25일 독도의 날을 기념하고 독도교육주간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독도수호 결의문 낭독과 케이팝 고등학교 학생들의 홀로아리랑 합창 및 무용 공연 등이 진행됐다. 특히 참가자 전체가 ‘독도는 우리땅’ 음악에 맞춰 합창해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교실 안 배움이 교실 밖 실천으로 이어지는 독도교육, 역사교육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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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의 날 기념…학생·학부모·교직원 한마음으로 독도사랑 다짐 충남교육청이 21일 ‘독도한마당’ 행사를 열고 학생과 교육가족, 지역 주민이 함께 독도사랑의 뜻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오는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기념하고, 학교 현장의 독도교육주간을 지원하기 위해 충남교육청과 14개 시·군 교육지원청이 공동으로 추진했다. 이날 행사는 충남교육청 야외무대를 비롯해 각 지역 교육지원청이 지정한 대표학교 등 15개 장소에서 같은 시간대에 열렸으며 초·중·고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주민 등 5000여명이 참여했다. 충남교육청 전경 [사진=충남교육청] 충남교육청 야외무대에서는 김지철 교육감과 교육공동체 대표 4명이 함께 ‘독도수호 결의문’을 낭독했고, 한국케이팝(K-POP)고등학교 학생들이 ‘홀로아리랑’을 합창과 무용으로 재해석한 특별공연을 선보였다. 이어 참가자 전원이 ‘독도는 우리땅’ 노래에 맞춰 플래시몹과 합창을 함께하며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마지막에는 대형 태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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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K 영상·몰입형 4면 대형 스크린 입체 음향 통해 생생한 독도 체험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동북아역사재단은 영등포 독도체험관을 감형 체험 콘텐츠로 전면 리뉴얼하고 24일 재개관식을 개최한다고 21일 전했다. 독도체험관 재개관 포스터. (사진=동북아역사재단) 이번 재개관은 독도체험관을 실감형 독도 체험 콘텐츠로 전면 리뉴얼한 것을 기념하는 자리다. 광복 80주년과 대한민국 칙령 제41호 제정 125주년을 함께 기념하는 의미도 담고 있다. 재개관식에는 최교진 교육부 장관, 최호권 영등포구청장, 박현우 영등포구의원, 오세정 서울대 전 총장, 박경서 대한민국 초대 인권대사, 박인국 숙명학원 이사장, 정진성 서울대 명예교수, 당산중학교와 유한공업고등학교 교사 및 학생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한다. 이번 리뉴얼의 핵심은 ‘실감영상실’ 신설이다. 관람객은 독도 현장에서 직접 촬영한 초고화질(4K) 영상과 함께, 몰입형 4면 대형 스크린, 입체 음향 등 실감 기술이 결합한 공간을 통해 마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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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제공] [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경북교육청은 독도의 날(10월 25일)을 맞아 다음달 7일까지 3주간 전 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2025 독도의 날 기념 독도사랑 온라인 축제’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따뜻한 경북교육, 독도를 품다’를 주제로, 학생과 교직원․국민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온라인 프로그램을 통해 독도 사랑과 영토 주권 의식을 높이고 사이버독도학교를 중심으로 한 체험·참여형 독도 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총 5개 분야로 진행된다. 독도의 달, 우리 학교 풍경은 학교별 독도 사랑 실천 활동을 1분 내외 영상으로 제작해 공유하는 프로그램으로, 학생과 교사가 함께 참여할 수 있다. 손 글씨로 채워가는 독도 사랑 릴레이는 개인 또는 단체가 독도 사랑 문구를 손 글씨로 작성해 이미지를 제출하는 참여형 행사이다. 독도 메타버스 학급 출석 이벤트는 메타버스 독도 전시관에 학급 단위로 접속해 인증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교원독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