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준강간 구속’ NCT 출신 태일, 2심도 징역 3년6개월…항소 기각 [종합]

2025년 10월 17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6개
수집 시간: 2025-10-17 16:5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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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0-17 15:42:12 oid: 009, aid: 0005574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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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부, ‘양형 부당’ 태일 등 3명·검찰 항소 기각 1심과 동일한 징역 3년 6개월 실형 선고 NCT 출신 태일. 사진ㅣ스타투데이DB 법원이 특수준강간 혐의로 구속된 그룹 NCT 출신 태일(31, 본명 문태일)의 항소를 기각했다. 서울고등법원 제11-3형사부는 17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특수준강간) 혐의로 기소된 태일 등 총 3명에 대한 항소심 선고기일을 진행했다. 이날 재판부는 태일 등 피고인 3인 측과 검찰 측의 항소를 모두 기각하며 원심형을 유지했다. 앞서 1심 재판부는 태일 등 3명에게 징역 3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했다. 이와 함께 40시간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아동 청소년 관련 기관 등 5년간 취업 제한 명령을 받았다. 이에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던 태일은 법정구속됐다. 이에 태일 측과 검찰은 양형 부당을 이유로 항소했다. 지난달 열린 항소심 첫 변론기일에서 검찰은 1심과 같은 징역 7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범행이 중대하고 죄질이 불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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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0-17 15:51:09 oid: 018, aid: 0006140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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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지인 2명과 술취한 외국인 여성 성폭행 法 검찰·피고인 양형부당 항소 모두 기각 [이데일리 성가현 기자] 지인 2명과 술에 취한 외국인 여성을 성폭행한 남성 아이돌 그룹 NCT 전 멤버 태일(31·본명 문태일)이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NCT 전 멤버 태일 (사진=SM엔터테인먼트) 서울고법 형사11-3부(재판장 박영주)는 17일 오후 성폭력처벌법상 특수준강간 혐의로 기소된 NCT 전 멤버 태일에게 징역 3년6개월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들에 대한 원심 판결이 가볍거나 무거워 재판부 재량이 합리적인 범위를 벗어났다고 보기 어렵다”며 피고인들과 검사의 항소를 모두 기각했다. 재판부는 문씨와 함께 기소된 지인 2명에게도 징역 3년6개월을 선고했다. 문씨는 지난해 6월 지인 2명과 서울 이태원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외국인 여성을 피고인 중 한 명의 주거지로 데려간 뒤 집단성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해당 사실이 알려지자 당시 소속사였던 SM엔터테인먼트는 “사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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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0-17 16:28:18 oid: 014, aid: 000542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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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특수준강간 혐의로 구속된 NCT 출신 태일(본명 문태일)이 항소심에서도 징역 3년6개월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11-3부(부장판사 박영주·박재우·정문경)는 17일 성폭력처벌법상 특수준강간 혐의를 받는 태일의 항소심 선고기일에서 검찰과 피고인 측 항소를 모두 기각하고 원심과 같은 징역 3년6개월을 선고했다. 함께 재판에 넘겨진 공범 이모씨와 홍모씨에게도 원심과 같은 징역 3년6개월을 선고했다. 앞서 1심 재판부는 태일 등 3명에게 징역 3년6개월의 실형을 선고했다. 이와 함께 40시간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아동 청소년 관련 기관 등 5년간 취업 제한도 명령했다. 이에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던 태일은 법정구속됐다. 1심 판결에 태일 측과 검찰 모두 양형 부당을 이유로 항소했다. 먼저 태일 측은 피해자와 합의된 점을 피력하며 선처를 호소했다. 그는 “피해자분이 입게 된 상처는 어떤 말이나 행동으로도 온전히 회복시킬 수 없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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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17 15:42:26 oid: 003, aid: 001354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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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범들과 만취 여성 관광객 성폭행 혐의 1·2심 모두 징역 3년 6월…"죄질 나쁘다" 2심, '자수 감경' 주장 받아들이지 않아 [서울=뉴시스] 만취한 외국인 여성 관광객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아이돌 그룹 엔시티(NCT) 전 멤버 태일(31·본명 문태일)이 항소심에서도 징역 3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사진은 그룹 엔시티(NCT) 전 멤버 태일.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2023.09.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홍연우 기자 = 만취한 외국인 여성 관광객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아이돌 그룹 엔시티(NCT) 전 멤버 태일(31·본명 문태일)이 항소심에서도 징역 3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11-3부(부장판사 박영주·박재우·정문경)는 17일 성폭력처벌법상 특수준강간 혐의를 받는 태일의 항소심 선고기일에서 검찰과 피고인 측 항소를 모두 기각하고 원심과 같은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했다. 함께 재판에 넘겨진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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