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신도시 의혹' 유동규·남욱·정영학 징역 2년 구형…내년 1월 선고(종합)

2025년 11월 29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44개
수집 시간: 2025-11-29 01: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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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1-28 16:17:13 oid: 421, aid: 0008631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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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사업가 정재창 징역 2년6개월, 주지형 징역 1년 구형 유동규 "저와 이재명, 정진상 욕심으로 벌어진 일"…남욱 "물의 송구" ⓒ 뉴스1 (서울=뉴스1) 이세현 기자 = 검찰이 위례신도시 개발 비리 혐의로 기소된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성남도개공) 기획본부장과 남욱 변호사, 정영학 회계사에게 징역 2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2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단독 이춘근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유 전 본부장 등의 부패방지및국민권익위원회의설치와운영에관한법률 위반 등 공판에서 유 전 본부장에게 징역 2년, 남 변호사에게 징역 2년 및 약 14억 원 추징, 정 회계사에게 징역 2년 및 약 14억 추징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민간사업가 정재창 씨에게는 징역 2년 6개월 및 약 14억원의 추징을, 주지형 전 성남도개공 개발사업1팀장에 대해서는 징역 1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유 전 본부장에 대해서는 "공사의 본부장으로서 죄책이 가볍지 않다"며 "다만 수사와 공판 과정에서 (사실관계를)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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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1-28 16:47:00 oid: 003, aid: 0013628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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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신도시 사업, 민관합동 '대장동 닮은꼴' 檢 "장기간 유착 관계 형성해 불공정 진행" 유동규 "저·이재명·정진상 욕심에 벌어진 일" 法, 내년 1월 26일 선고…기소 3년 4개월만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지난달 3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대장동 개발 특혜 혐의 민간업자 재판 결심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5.06.30. hwang@newsis.com [서울=뉴시스]홍연우 기자 = 검찰이 위례신도시 개발사업 특혜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성남도개공) 기획본부장, 남욱 변호사, 정영학 회계사에게 실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서울중앙지법 형사1단독 이춘근 부장판사 심리로 28일 열린 유 전 본부장의 부패 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 결심공판에서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함께 기소된 남 변호사와 정 회계사에게도 징역 2년과 약 14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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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2025-11-28 17:46:12 oid: 047, aid: 0002496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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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심공판] 검찰 "유동규, 실체 파악 단서 제공"... 유동규 "이 범죄는 저와 이재명, 정진상의 욕심에서 이뤄진 일" ▲ 유동규 출석 정치자금법 위반·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뇌물 혐의로 기소된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지난 2월 6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법에서 열린 항소심 선고에 출석하고 있다. ⓒ 이정민 검찰이 위례신도시 개발 비리 혐의로 기소된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남욱 변호사, 정영학 회계사 등 피고인 전원에게 실형을 구형했다. 반면 피고인 측은 "공소시효가 이미 만료됐다"며 면소(공소권 소멸로 인한 재판 불가) 또는 무죄를 선고해 달라고 주장했다. 2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단독 이춘근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공판에서, 검찰은 유 전 본부장과 남 변호사, 정 회계사에게 각각 징역 2년과 약 14억 원의 추징을 구형했다. 함께 기소된 주지형 전 성남도개공 개발사업1팀장에게는 징역 1년, 민간사업자 정재창씨에게는 가장 높은 징역 2년 6개월과 약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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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1-28 17:38:32 oid: 001, aid: 0015768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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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과 닮은꼴'…남욱·정영학 등엔 14억원 추징금 선고도 요청 유동규 최후진술…"어떻게든 이재명 업적 만들려는 욕심에서 비롯" 유동규·남욱·정영학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맨 왼쪽부터), 남욱 변호사, 정영학 회계사 (서울=연합뉴스) 김빛나 기자 = 검찰이 위례 신도시 개발 특혜 의혹으로 추가 기소된 유 전 본부장을 비롯해 남욱 변호사, 정영학 회계사 등 일당에게 모두 실형을 구형했다. 선고기일은 내년 1월 28일로 잡혔다. 검찰은 2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단독(이춘근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유 전 본부장의 부패방지법 위반 혐의 사건 결심 공판에서 징역 2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공범으로 함께 기소된 남 변호사와 정 회계사에게는 징역 2년과 추징금 14억1천62만원씩을 구형했다. 이밖에 위례자산관리 대주주로 사업에 참여한 정모씨에게는 징역 2년 6개월과 추징금 14억1천62만원, 특수목적법인(SPC) 푸른위례프로젝트 대표 주모씨에게는 징역 1년을 각각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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