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동 50억' 곽상도 징역 3년·아들 9년 구형…내년 1월30일 선고(종합)

2025년 11월 29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7개
수집 시간: 2025-11-29 00:4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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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1-28 18:01:15 oid: 421, aid: 000863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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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정당한 근로 대가 아냐"…김만배도 징역 5년 구형 곽상도 측 "선행 사건 무죄 나오자 이중 기소…공소기각 돼야" 곽상도 전 국회의원이 2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뇌물)과 관련한 첫 공판에 출석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곽 전 의원은 화천대유에서 일한 아들의 성과급과 퇴직금을 가장해 거액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추가 기소 돼 아들과 함께 재판을 받는다. 2024.9.20/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서울=뉴스1) 이세현 기자 = 검찰이 퇴직금 명목으로 대장동 민간업자들로부터 거액의 뇌물을 받고 은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곽상도 전 국민의힘 의원 아들에게 징역 9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2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부장판사 오세용) 심리로 열린 곽 전 의원 등의 범죄수익은닉의규제및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 혐의 공판에서 곽 전 의원의 아들 병채 씨에게 징역 9년 및 벌금 50억1062만 원, 추징금 25억 5531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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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2025-11-28 18:51:09 oid: 047, aid: 0002496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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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심공판] "말단 직원에 50억 지급, 사회 통념 위반"... 곽상도 "증거 숨긴 건 검찰" 반발 ▲ '50억 클럽' 의혹으로 수사를 받는 곽상도 국민의힘 전 의원이 2023년 10월 25일 오전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으로 들어가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 연합뉴스 검찰은 대장동 개발사업 민간업자로부터 아들 퇴직금 명목으로 약 50억 원의 뇌물을 받아 은닉한 혐의를 받는 곽상도 전 국민의힘 의원 징역 3년 을 구형했다. 28일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23부(재판장 오세용)는 곽 전 의원 사건 결심공판을 진행했다. 검찰은 곽 전 의원 아들 곽병채씨에 대해 징역 9년, 벌금 50억1062만 원, 추징금 25억5531만 원 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씨 에 대해 범죄수익은닉죄에는 징역 2년,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에 대해 징역 3년을 합쳐 총 징역 5년 을 구형했다. 곽상도 전 의원은 2021년 4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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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2025-11-28 21:47:10 oid: 057, aid: 000192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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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정당한 근로 대가로 보기 어려워…사실상 곽 전 의원에게 준 돈" 곽상도 전 의원이 서울고법에서 열린 '대장동 뇌물 수수' 혐의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4.7.16 / 사진=연합뉴스 검찰이 대장동 개발사업 민간업자 김만배 씨로부터 50억 원(세금 등 공제 후 25억 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곽상도 전 국민의힘 의원 아들에게 징역 9년을 구형했습니다. 김 씨에게서 받은 뇌물을 퇴직금 등으로 가장한 혐의를 받는 곽 전 의원에게는 징역 3년이 구형됐습니다. 선고기일은 내년 1월 30일입니다. 검찰은 오늘(28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곽 전 의원의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혐의 결심공판에서 징역 3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과 범죄수익은닉 혐의로 함께 기소된 곽 전 의원 아들 병채 씨에게는 징역 9년과 함께 벌금 50억 1,062만 원, 추징금 25억 5,531만 원을 구형했습니다. 아울러 대장동 사업 비리에 연루된 화천대유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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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1-28 18:00:16 oid: 014, aid: 0005441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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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배엔 징역 5년..."말단 직원에 50억 지급, 상식적으로 불가능" 곽 부자 측 "선행사건 1심 무죄…검찰 기소 자체가 위법" 반박 곽상도 전 국회의원이 2024년 9월 2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뇌물)과 관련한 첫 공판에 출석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뉴스1 [파이낸셜뉴스]'대장동 50억 클럽'과 관련해 곽상도 전 국민의힘 의원 부자가 범죄수익 은닉 혐의로 기소된 사건에서 검찰이 실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곽 전 의원 아들 병채씨가 받은 50억원이 '뇌물'이라며 이에 대한 엄벌 필요성을 강조했다. 검찰은 2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오세용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곽 전 의원 부자의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혐의 결심 공판에서 병채씨에게 징역 9년, 곽 전 의원에게 징역 3년을 각각 구형했다. 함께 재판에 넘겨진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에게는 범죄수익 은닉과 알선수재 등 혐의를 합쳐 징역 5년을 요청했다. 검찰은 병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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