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50억 클럽' 곽상도 징역 3년·아들 징역 9년 구형

2025년 11월 29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7개
수집 시간: 2025-11-29 00: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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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2025-11-28 17:36:47 oid: 025, aid: 0003486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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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개발업자들로부터 아들의 퇴직·성과금 명목으로 약 50억원을 수수했다는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곽상도 전 국민의힘 의원이 2024년 7월 1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항소심 1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검찰이 대장동 사업과 관련해 50억원 상당의 금품을 퇴직금·성과급 명목으로 수령한 혐의를 받는 곽상도 전 국민의힘 의원의 아들 곽병채 씨에게 징역 9년을 선고해 달라고 법원에 요청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3부(재판장 오세용)는 28일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곽 전 의원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혐의로 기소된 곽병채 씨 사건의 결심 공판을 진행했다. 검찰은 곽 전 의원에게 징역 3년, 곽병채 씨에게 징역 9년을 각각 구형했다. 함께 재판에 넘겨진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에게는 범죄수익은닉 혐의에 징역 2년, 알선수재 및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 징역 2년을 구형했다. 곽 전 의원은 2021년 4월 대장동 사업 추진 과정에서 김만배 씨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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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1-28 18:01:15 oid: 421, aid: 000863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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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정당한 근로 대가 아냐"…김만배도 징역 5년 구형 곽상도 측 "선행 사건 무죄 나오자 이중 기소…공소기각 돼야" 곽상도 전 국회의원이 2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뇌물)과 관련한 첫 공판에 출석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곽 전 의원은 화천대유에서 일한 아들의 성과급과 퇴직금을 가장해 거액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추가 기소 돼 아들과 함께 재판을 받는다. 2024.9.20/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서울=뉴스1) 이세현 기자 = 검찰이 퇴직금 명목으로 대장동 민간업자들로부터 거액의 뇌물을 받고 은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곽상도 전 국민의힘 의원 아들에게 징역 9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2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부장판사 오세용) 심리로 열린 곽 전 의원 등의 범죄수익은닉의규제및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 혐의 공판에서 곽 전 의원의 아들 병채 씨에게 징역 9년 및 벌금 50억1062만 원, 추징금 25억 5531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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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2025-11-28 18:51:09 oid: 047, aid: 0002496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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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심공판] "말단 직원에 50억 지급, 사회 통념 위반"... 곽상도 "증거 숨긴 건 검찰" 반발 ▲ '50억 클럽' 의혹으로 수사를 받는 곽상도 국민의힘 전 의원이 2023년 10월 25일 오전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으로 들어가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 연합뉴스 검찰은 대장동 개발사업 민간업자로부터 아들 퇴직금 명목으로 약 50억 원의 뇌물을 받아 은닉한 혐의를 받는 곽상도 전 국민의힘 의원 징역 3년 을 구형했다. 28일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23부(재판장 오세용)는 곽 전 의원 사건 결심공판을 진행했다. 검찰은 곽 전 의원 아들 곽병채씨에 대해 징역 9년, 벌금 50억1062만 원, 추징금 25억5531만 원 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씨 에 대해 범죄수익은닉죄에는 징역 2년,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에 대해 징역 3년을 합쳐 총 징역 5년 을 구형했다. 곽상도 전 의원은 2021년 4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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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2025-11-28 21:47:10 oid: 057, aid: 000192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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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정당한 근로 대가로 보기 어려워…사실상 곽 전 의원에게 준 돈" 곽상도 전 의원이 서울고법에서 열린 '대장동 뇌물 수수' 혐의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4.7.16 / 사진=연합뉴스 검찰이 대장동 개발사업 민간업자 김만배 씨로부터 50억 원(세금 등 공제 후 25억 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곽상도 전 국민의힘 의원 아들에게 징역 9년을 구형했습니다. 김 씨에게서 받은 뇌물을 퇴직금 등으로 가장한 혐의를 받는 곽 전 의원에게는 징역 3년이 구형됐습니다. 선고기일은 내년 1월 30일입니다. 검찰은 오늘(28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곽 전 의원의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혐의 결심공판에서 징역 3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과 범죄수익은닉 혐의로 함께 기소된 곽 전 의원 아들 병채 씨에게는 징역 9년과 함께 벌금 50억 1,062만 원, 추징금 25억 5,531만 원을 구형했습니다. 아울러 대장동 사업 비리에 연루된 화천대유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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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1-28 18:00:16 oid: 014, aid: 0005441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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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배엔 징역 5년..."말단 직원에 50억 지급, 상식적으로 불가능" 곽 부자 측 "선행사건 1심 무죄…검찰 기소 자체가 위법" 반박 곽상도 전 국회의원이 2024년 9월 2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뇌물)과 관련한 첫 공판에 출석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뉴스1 [파이낸셜뉴스]'대장동 50억 클럽'과 관련해 곽상도 전 국민의힘 의원 부자가 범죄수익 은닉 혐의로 기소된 사건에서 검찰이 실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곽 전 의원 아들 병채씨가 받은 50억원이 '뇌물'이라며 이에 대한 엄벌 필요성을 강조했다. 검찰은 2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오세용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곽 전 의원 부자의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혐의 결심 공판에서 병채씨에게 징역 9년, 곽 전 의원에게 징역 3년을 각각 구형했다. 함께 재판에 넘겨진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에게는 범죄수익 은닉과 알선수재 등 혐의를 합쳐 징역 5년을 요청했다. 검찰은 병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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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2025-11-28 22:08:18 oid: 079, aid: 000409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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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정당한 근로 대가라고 국민 설득하는 것 불가능" 대장동 민간사업자 김만배 징역 5년 구형…내년 1월 30일 선고 곽상도 전 의원. 황진환 기자 대장동 민간업자들로부터 50억 원 뇌물을 받고 은닉한 혐의로 기소된 곽상도 전 국민의힘 의원과 아들에게 검찰이 실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2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오세용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곽 전 의원의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혐의 결심공판에서 징역 3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공범으로 함께 기소된 곽 전 의원 아들 병채씨에게는 징역 9년을 구형했다. 이와 함께 수수한 뇌물 액수의 2배에 해당하는 벌금 50억1062만 원과 추징금 25억5531만 원을 구형했다. 검찰은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씨에게는 범죄수익은닉 혐의에 징역 2년, 알선수재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 징역 3년을 합쳐 총 5년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곽 전 의원 아들이 말단직원임에도 퇴직위로금 명목으로 50억 원을 받았다"며 "어떤 주장을 하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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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2025-11-28 23:03:36 oid: 052, aid: 0002279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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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일당이 참여한 컨소시엄이 와해하지 않도록 애써준 대가로 50억 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곽상도 전 국민의힘 의원에게 검찰이 징역 3년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오늘(28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곽 전 의원의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혐의 결심공판에서 징역 3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함께 재판에 넘겨진 아들 병채 씨에게는 징역 9년을 구형했습니다. 곽 전 의원은 최후진술에서 검찰이 유죄 결론을 정해놓고 수사했다며 5년째 수사와 재판으로 신체적, 경제적으로 고통받고 있다고 호소했습니다. 곽 전 의원은 대장동 일당이 참여한 컨소시엄이 와해하지 않도록 힘써준 대가로 김만배 씨에게 받은 50억 원을 아들이 다니던 화천대유 성과급으로 가장해 숨긴 혐의를 받습니다. 검찰은 아들 병채 씨가 결과적으로 곽 전 의원의 뇌물 수수 과정에 공모했다고 보고 뇌물 혐의도 적용해 기소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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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2025-11-28 19:10:08 oid: 005, aid: 0001817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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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뇌물 ‘아들 퇴직금·성과급’으로 가장한 혐의 檢, 곽 전 의원 아들에게 징역 9년 구형 내년 1월 30일 선고 곽상도 전 국민의힘 의원. 공동취재사진 검찰이 대장동 개발사업 민간업자인 김만배씨로부터 50억원(세금 공제 후 25억원)을 수수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곽상도 전 국민의힘 의원의 아들 곽병채씨에게 징역 9년을 구형했다. 뇌물을 아들의 퇴직금·성과급 등으로 가장해 범죄수익을 은닉한 혐의를 받는 곽 전 의원에게는 징역 3년을 구형했다. 곽 전 의원은 검찰 구형 후 최후 진술서 검찰이 무리한 기소를 했다고 비판하며 무죄를 주장했다. 1심 선고일은 내년 1월 30일이다. 검찰은 2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3부(재판장 오세용) 심리로 열린 곽씨 부자의 결심공판서 이 같이 구형했다. 검찰은 아들 곽씨에 대해서는 벌금 50억1062만원과 추징금 25억5531만원도 함께 선고해 줄 것을 요청했다.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인 김씨에게는 범죄수익은닉 혐의와 관련해 징역 2년, 알선수재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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