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송환 피의자 49명 구속…나머지 10명은 오늘 심사

2025년 10월 21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83개
수집 시간: 2025-10-21 16: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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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21 09:02:01 oid: 421, aid: 00085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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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명 중 60명 영장신청…1명은 검찰서 반려돼 캄보디아 송환 피의자들이 20일 충남 홍성 대전지법 홍성지원에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법정으로 이송되고 있다. 2025.10.20/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서울=뉴스1) 박동해 기자 = 캄보디아에서 스캠(사기)범죄에 가담했다 국내로 송환된 피의자 64명 중 49명이 구속됐다. 다른 피의자 10명은 이날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을 예정이라, 구속자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경찰청은 21일 캄보디아 송환 피의자 64명 중 49명에 대해 구속영장이 발부됐다고 밝혔다. 이 중 1명은 사전에 구속영장이 발부된 상태였다. 또 다른 피의자 10명은 이날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2시 30분에 의정부지방법원에서 각각 진행된다. 심사를 마치면 구속 여부가 결정된다. 앞서 경찰은 송환 피의자 중 이미 구속영장이 발부된 1명과 범행 가담 정도 등을 고려해 석방한 4명을 제외한 59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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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2025-10-20 20:01:17 oid: 469, aid: 0000892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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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명 중 58명 영장 청구, 로맨스스캠 등 혐의 한-캄 양자회담서 "24시간 핫라인 신속 논의" 사망 대학생 공동부검 결과 "시신 훼손 없어" 캄보디아 송환 피의자 45명이 20일 충남 홍성 대전지법 홍성지원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법정으로 이송되고 있다. 홍성=뉴스1 캄보디아 사기 범죄 조직 가담 등 혐의로 구금됐다 송환된 한국인 64명 중 58명에 대해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이들의 범죄 혐의가 중하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캄보디아에서 한국인을 대상으로 이뤄진 납치·감금·착취 피해의 심각성이 공론화되면서 관심을 모았던 코리안데스크(해외 파견 한국 경찰) 설치는 무산된 가운데 현지에서 사망한 한국인 대학생 박모(22)씨 유해는 21일 한국에 도착한다. 지난 8월 8일 숨진 채 발견된 지 74일 만이다. 20일 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64명 중 59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검찰이 1명의 영장을 청구하지 않아 석방됐다. 나머지 5명 중 4명은 경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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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2025-10-21 13:51:02 oid: 052, aid: 000226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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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환 피의자 64명 중 49명 구속…오늘도 영장 심사 충남경찰청 수사 피의자 45명 전원 구속영장 발부 경기북부경찰청 1명 구속…10명은 오늘 영장심사 [앵커] 캄보디아에서 송환된 피의자 64명 가운데 어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은 48명이 모두 구속됐습니다. 앞서 영장이 발부됐던 1명을 포함하면 모두 49명이 구속된 건데, 경찰 수사에도 속도가 날 것으로 보입니다. 자세한 소식 현장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김이영 기자! [기자] 네, 국가수사본부입니다. [앵커] 네, 송환 피의자 상당수가 구속됐는데, 오늘도 영장 심사를 받는 피의자들이 있다고요. [기자] 네, 경찰이 캄보디아에서 한국으로 데려온 64명 가운데 현재까지 구속된 인원은 모두 49명입니다. 어제 영장실질심사를 받은 피의자는 48명인데, 이들 모두 구속영장이 발부됐습니다. 앞서 경찰은 이미 구속영장이 발부된 1명을 제외한 59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는데, 검찰은 이 중 1명의 영장은 반려하고 5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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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20 15:27:34 oid: 001, aid: 0015689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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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는 변호사 선임·불구속 주장…"캄보디아서 폭행당했다" 주장도 피의자들 고문 살해 대학생과 '동문' 소문도…경찰 "확인되지 않아" 영장실질심사 출석하는 캄보디아 송환 피의자 (홍성=연합뉴스) 강수환 기자 = 20일 오후 충남경찰청에서 사기 혐의로 수사받는 캄보디아 송환 피의자들이 충남 홍성 대전지법 홍성지원에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이날 홍성지원에서는 충남경찰청에서 사기 혐의로 수사받는 캄보디아 송환자 45명의 영장실질심사가 열리고 있다. 2025.10.20 swan@yna.co.kr (홍성=연합뉴스) 강수환 기자 = 충남경찰청이 사기 혐의로 수사 중인 캄보디아 송환 피의자 45명 전원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대전지법 홍성지원에서는 이들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이 비공개로 진행됐다. 이들은 입감돼 있던 충남 관내 각 경찰서 유치장에서 전세버스를 타고 법원으로 출석해 오전부터 영장실질심사를 받았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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