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경찰병원 건립·경찰학교 유치 가속도

2025년 10월 21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0개
수집 시간: 2025-10-21 16: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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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0-21 15:31:10 oid: 016, aid: 0002545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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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흠 지사, 민선8기 4년차 시군 방문 11번째 일정으로 아산 찾아 - 도민과 직접 소통하며 경제자유구역 지정·GTX-C 연장 추진도 강조 김태흠 충남도지사. [헤럴드경제= 이권형기자] 충남도가 아산의 미래 발전을 위해 경찰병원 건립에 속도를 내고,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에 행정력을 집중 투입한다. 김태흠 지사는 21일 민선8기 4년 차 시군 방문 열 한번째 일정으로 아산시를 찾아 도민과 직접 소통하며 지속 가능한 미래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경찰병원은 아산시 경찰종합타운 내 국유지 8만 1118㎡에 국비 1724억 원을 들여 24개 진료과, 300병상을 갖춘 규모로 건립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2022년 12월 최종 후보지로 선정된 후, 2024년 5월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신속 예비 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에 선정됐고, 지난 8월 예타를 통과하며 본궤도에 올랐다. 도는 경찰병원이 문을 열면 ▷비수도권 공공의료 복지 서비스 확대 ▷경찰공무원 의료 복지 제공 ▷도민 의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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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보 2025-10-21 15:11:10 oid: 656, aid: 0000152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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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8기 4년차 시군 방문… 경제자유구역 지정·GTX-C 연장 등 약속 민선8기 4년차 시군방문 일정으로 아산시를 찾은 김태흠 지사가 아산시청 시민홀에서 시민들과 피켓 퍼스먼스를 하고 있다. 충남도 제공. 충남도가 아산시 발전을 위해 경찰병원 건립과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 등 행정력을 집중 투입한다. 도에 따르면 김태흠 지사는 21일 민선8기 4년차 시군 방문 11번째 일정으로 아산시청 시민홀에서 오세현 아산시장과 시민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민과의 대화를 진행했다. 이날 민선8기 도정을 보고한 뒤, △아산 경찰병원 건립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 △충남경제자유구역 지정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 천안·아산 연장 등을 약속했다. 경찰병원은 경찰종합타운 내 국유지 8만 1118㎡에 국비 1724억 원을 들여 24개 진료과, 300병상을 갖춘 규모로 건립한다는 계획이다. 2022년 12월 최종 후보지로 결정됐으며, 2024년 5월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신속 예비타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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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2025-10-21 15:31:09 oid: 005, aid: 0001809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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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아산 경찰병원 건립에 속도를 내고,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에 행정력을 집중 투입하기로 했다. 김태흠 충남지사는 21일 아산시청에서 열린 도민과의 대화 자리에서 아산 경찰병원 건립,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 충남경제자유구역 지정,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 천안·아산 연장 등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경찰병원은 아산시 경찰종합타운 내 국유지에 국비 1724억원을 들여 24개 진료과, 300병상을 갖춘 규모로 건립한다는 계획이다. 2022년 12월 최종 후보지로 뽑힌 후 지난해 5월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신속 예비 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에 선정됐고, 지난 8월 예타를 통과하며 본궤도에 올랐다. 도는 경찰병원이 문을 열면 비수도권 공공의료 복지 서비스 확대, 경찰공무원 의료 복지 제공, 도민 의료 서비스 개선, 아산 서부권 발전 견인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제2중앙경찰학교는 지난해 9월 부지선정위원회를 통해 아산과 예산, 전북 남원이 1차 후보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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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2025-10-21 13:37:10 oid: 081, aid: 0003583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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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지사, 민선8기 4년차 아산 찾아 “경제자유구역·GTX-C 연장 추진” 강조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 퍼포먼스가 열리고 있다. 도 제공 충남도와 아산시가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에 행정력을 집중투입한다. 김태흠 지사는 21일 민선8기 4년차 시군 방문으로 아산시를 찾아 도민과 소통하며 지속 가능한 미래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김 지사는 아산 발전을 위해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 △아산 경찰병원 건립 △충남경제자유구역 지정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 천안·아산 연장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제2중앙경찰학교는 경찰청이 후보지 선정을 위한 전국 공모를 실시, 지난해 9월 부지 선정위원회를 통해 아산과 예산, 전북 남원이 1차 선정됐다. 앞서 김 지사는 지난 1일 기자회견에서 “경찰학교 후보지로는 아산이 제일 유리한 상황”이라며 “아산으로 후보지를 단일화해 경찰학교 충남 유치를 성사하겠다”고 밝혔다. 제2중앙경찰학교 도내 후보지를 아산으로 단일화하고 충남 유치에 역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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