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어린이·임산부·노인 이어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 추진

2025년 10월 21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5개
수집 시간: 2025-10-21 15:5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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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0-21 15:12:05 oid: 277, aid: 0005667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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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부터 60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등 대상 세종시가 22일부터 시민 중 면역 취약계층 등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독감(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지난달부터 시행 중인 어린이·임신부 대상 예방접종과 이달 15일부터 시작된 노인 국가 예방접종에 이어서 진행되는 면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무료접종이다. 무료접종 대상은 세종시에 주소를 둔 60세부터 64세,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만성질환자(단순 고혈압 제외)이다. 올해부터는 차상위계층도 무료접종 대상에 포함됐다. 대상자는 지역 내 지정 의료기관과 보건소에서 접종이 가능하고, 국가유공자, 만성질환자는 보건소에서만 접종할 수 있다. 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은 세종시 보건소 누리집, 예방접종 도우미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접종 시에는 접종 대상자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과 증명서 등 증빙서류를 필수로 지참해야 한다. 독감(인플루엔자) 무료 국가 예방접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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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0-21 15:01:12 oid: 011, aid: 0004545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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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년보다 두 달 빨라진 독감 유행주의보 발령 독감 유행 패턴 급변···작년 진료인원 240만 육박 65세 이상 고령층·임산부 등 고위험군 무료 접종 유료 접종자는 내원 전 예방접종 가격 확인 가능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이 한 자릿수로 떨어진 20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들이 두터운 외투 차림으로 출근길을 서두르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경제] 최근 며칠새 출근길 옷차림이 눈에 띄게 달라졌습니다. 서울을 비롯한 내륙 곳곳의 아침 기온이 영하에 가깝게 떨어지면서 경량 패딩에 목도리까지 등장했더라고요. 이럴 때면 으레 독감이 걱정되기 마련이죠. 질병관리청은 이미 17일 독감 유행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지난해 보다 무려 두 달 가량 빨라진 셈이죠. 독감은 통상 11월에서 4월 사이에 유행하는데, 코로나19 팬데믹을 거치며 유행 패턴이 달라졌습니다. 방역 수칙이 강화됐던 2년간 독감이 유행하지 않다가 2022년 하반기 들어 재유행하면서 예년보다 이른 9월에 유행주의보가 내려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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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일보 2025-10-21 14:55:09 oid: 087, aid: 0001149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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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호흡기 감염병 예방 차원 【인제】인제군보건소가 겨울철 호흡기 감염병 예방을 위해 인풀루엔자(독감)와 코로나19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인풀루엔자 예방접종 대상은 △65세 이상 어르신 △임신부 △생후 6개월 이상 13세 이하 어린이다. 접종 백신은 3가 백신으로 65세 이상은 인제군보건소·보건지소·보건진료소·위탁의료기관(4개소)에서, 임신부와 어린이는 보건소·보건지소·위탁의료기관(2개소)에서 접종 받을 수 있다. 인제군에 주소를 둔 50~65세 주민, 중·고생, 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다문화가족, 장애인 등은 인제군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에서 접종 가능하다 또 장기기증신청자, 강원도혈액원 헌혈자(10월 이후)는 인제군보건소를 방문하면 된다. 코로나19 예방접종은 65세 이상 어르신과 면역저하자에게 무료로 진행된다. 접종백신은 LP8.1 단가백신(화이자, 모더나)이며, 보건소·보건지소·위탁의료기관(4개소)에서 가능하다. 양귀희 군질병관리과장은 “겨울철 인풀루엔자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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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2025-10-21 05:00:10 oid: 025, aid: 0003476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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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환자 절반 이상은 20세 미만 소아청소년 계란 변이 없는 세포배양 백신이 예방 효과 더 높아 일교차가 커지고 날이 추워지면서 인플루엔자(독감)의 계절이 다가왔다. 중증 호흡기 감염병인 독감은 나이를 가리지 않고 퍼진다. 특히 어린이집·학교 등에서 단체 생활을 하는 소아·청소년이 독감에 취약하다. 대부분 독감에 걸려도 기침을 하면서 열이 오르는 정도다. 집에서 4~5일 정도 쉬면 자연히 낫는다. 그런데 10명 중 1~2명은 전신 상태가 나빠져 입원 치료를 받는다. 드물지만 독감으로 중환자실에서 집중 치료를 받는 경우도 있다. 가장 확실한 대비책은 독감 백신 접종이다. 창원 파티마병원 소아청소년과 마상혁 주임과장은 “가급적 인플루엔자가 본격적으로 유행하기 전인 10~11월에 독감 백신 접종을 완료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다음은 마 교수와 일문일답. 창원 파티마병원 마상혁 교수는 “학령기 청소년은 또래와 함께 지내는 단체 생활로 독감에 잘 걸린다”며 “국가필수예방접종 대상이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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