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래 코레일 직무대행 “청도 철도사고, 무거운 책임느껴”

2025년 10월 21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1개
수집 시간: 2025-10-21 15: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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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0-21 11:36:18 oid: 018, aid: 0006143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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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국감] “AI기반 철도안전체계 구축할 것” “노사정 합동TF, 철도 안전 대책 마련 중” “AI로 이용자 중심의 철도 서비스도 실현할 것” [이데일리 박지애 기자] 정정래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사장 직무대행은 최근 발생한 경북 청도 철도 안전사고에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국민과 감사위원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21일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정정래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사장대행이 사업 보고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21일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정 직무대행은 이 같이 전하며 “작업 중지로 인한 열차 지연이 계속되고 있는 점도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정 대행은 향후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주요 업무추진사항으로 인공지능(AI) 기반의 철도안전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코레일은 현재 노사정 합동 TF를 통해서도 철도 안전 대책을 마련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철도안전에 대한 국민 여러분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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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저널 2025-10-21 14:16:18 oid: 586, aid: 0000114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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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희 디지털팀 기자 hee_423@naver.com] "노사정 합동 TF 통해 철도 안전대책 마련 중" 21일 대전 동구 국가철도공단 본사에서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한국철도공사(코레일)·국가철도공단·에스알(SR)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한국철도공사 정정래 사장직무대행이 의원들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정래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사장직무대행이 지난 8월 발생한 경부선 무궁화호 사상 사고에 대해 사과하고 철도 안전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 대행은 21일 대전 국가철도공단 사옥에서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코레일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업무보고에서 "최근 발생한 철도 안전사고에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더불어 사고에 따른 작업 중지로 열차 지연이 계속되고 있는 점도 국민께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노사정 합동 태스크포스(TF)를 통해 철도 안전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직원 안전을 위해 기존 작업방식과 작업환경을 근본적으로 바꿔 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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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보 2025-10-21 14:39:12 oid: 656, aid: 0000152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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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대전 동구 국가철도공단 본사에서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한국철도공사(코레일)·국가철도공단·에스알(SR)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정정래 코레일 사장직무대행이 모두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정래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사장직무대행은 21일 경부선 무궁화호 사상 사고와 관련해 "최근 발생한 철도 안전 사고에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사과를 표명했다. 정 대행은 이날 대전 국가철도공단 사옥에서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코레일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업무보고를 통해 "철도 안전에 대한 국민 우려를 무겁게 인식하고 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사고에 따른 작업 중지로 열차 지연이 계속되고 있는 점도 국민께 사과드린다"라며 "노사정 합동 태스크포스(TF)를 통해 철도 안전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직원 안전을 위해 기존 작업 방식과 환경을 근본적으로 바꿔 나갈 것"이라며 "특히 안전 분야에 인공지능(AI) 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현장 위험 요인을 예측·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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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2025-10-21 14:20:12 oid: 437, aid: 000046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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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래 한국철도공사 사장직무대행이 2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모두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정정래 한국철도공사 사장직무대행이 지난 8월 발생한 경부선 무궁화호 사상 사고에 대해 공식 사과했습니다. 정 대행은 21일 대전 국가철도공단 사옥에서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코레일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최근 발생한 철도 안전사고에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사고에 따른 작업 중지로 열차 지연이 계속되는 점도 국민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모두의 안전을 위해 인공지능(AI) 기반의 철도 안전 체계를 구축하겠다"며 "노사정 합동 태스크포스(TF)를 통해 철도 안전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직원 안전을 위해 그동안의 작업 방식과 작업 환경을 근본부터 바꿔 나가겠다"며 "특히 안전 분야에 인공지능(AI) 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현장 위험 요인을 예측 관리하고, 첨단기술을 활용한 유지보수 체계로 전환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당시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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