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는 아이 제지했다"며…다이소 직원 무릎 꿇린 엄마[빅토픽]

2025년 11월 28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9개
수집 시간: 2025-11-28 01: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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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2025-11-27 19:12:50 oid: 055, aid: 0001311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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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헌터스] 인터뷰를 인용 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SBS <뉴스헌터스>'를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SBS에 있습니다. ■ 방송 : SBS <뉴스헌터스> 월~금 (18:50~19:50) ■ 진행 : 김종원, 박선영 앵커 ■ 대담 : 김빅토리아노 아나운서 -------------------------------------------- - 뛰는 아이에게 '위험' 주의…아이 엄마 폭언 - 엄마 "직원이 뭔데 아기한테 이래라 저래라" - 직원 "죄송합니다" 반복하며 사과 - 직원, 매장 바닥에 무릎 꿇고 고개 숙여 - 다이소 "매장 서비스 점검·직원 케어 진행 중" - '무릎 사과' 영상 확산…누리꾼들 '공분'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SBS 디지털뉴스편집부)


헤럴드경제 2025-11-27 13:39:09 oid: 016, aid: 0002563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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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 한 다이소 매장 영상 확산 아이 뜀박질 제지한 직원에 부모 항의 한 다이소 매장 직원이 항의하는 고객에게 사과하는 모습. [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한 다이소 매장에서 여성 직원이 손님 앞에서 무릎을 꿇고 기어가며 사과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퍼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27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SNS) 등에는 ‘순천 다이소 맘충 진상손님’ 등의 제목으로 영상과 사진, 목격담이 잇따르고 있다. 사건은 최근 전남 순천의 한 다이소 매장에서 벌어졌다. 한 다이소 매장에서 직원이 고객에게 무릎을 꿇고 호소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온라인 상에 확산하며 논란이 되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목격자 A씨는 “방금 다이소에 갔다가 말도 안 되는 걸 보고 왔다”며 “아이가 매장에서 뛰어다니고 있었고, 출입문 쪽이라 직원이 다칠까 봐 ‘뛰면 위험해요’라는 식으로 말한 것 같다”고 상황을 전했다. A씨에 따르면 직원이 아이에게 주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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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1-27 16:47:20 oid: 003, aid: 0013626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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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지난 21일 전남의 한 다이소 매장에서 직원이 손님에게 무릎 꿇고 사과하는 영상. (사진출처: 스레드 캡처) 2025.11.27. [서울=뉴시스]김혜경 기자 = 전남의 한 다이소 매장에서 직원이 손님에게 무릎을 꿇고 사과하는 장면이 포착돼 '갑질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21일 한 소셜미디어(SNS)에는 ‘다이소 맘충 진상’이라는 제목의 글과 영상이 올라왔다. 뛰는 아이 제지 하자 폭언, 다이소 직원 무릎꿇고 사과…누리꾼들 '분노' 작성한 A씨는 "방금 다이소에 갔다가 말도 안 되는 상황을 봤다"며 "아이가 매장에서 뛰어다니고 있었고, 출입문쪽이라 직원이 다칠까봐 '뛰면 위험하다'는 식으로 말한 것 같다"고 적었다. 이어 "그런데 아이 엄마가 갑자기 화나서 소리지르고 난리였다"며 "엄마뻘 되는 직원한테 폭언하면서 컴플레인 건다고 협박하고, 결국 직원이 무릎까지 꿇고 사과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분명 아이도 옆에서 보고 있었을 텐데 본인의 행동이 창피한 행동이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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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1-27 21:38:13 oid: 018, aid: 0006173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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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직원, 무릎꿇고 기어가며 사과 논란 다이소 "형사 고소 지원은 공식 입장 아냐" "무릎 꿇은 것은 직원 본인의 판단" "직원 유급 휴가 中, 케어 최선 다하겠다" [이데일리 홍수현 기자] 전남 순천의 한 다이소 매장에서 아이의 안전을 위해 “뛰면 위험하다”고 안내한 직원이 아이 어머니에 폭언을 듣고 무릎을 꿇고 기어가며 사과하는 영상이 확산해 논란인 가운데 다이소 측이 당시 상황에 대해 입을 열었다. 기사와 무관한 다이소 매장 전경 (사진=연합뉴스) 27일 다이소는 “(이날 확산한 다이소 측) 게시글은 이 내용을 고객만족실에 접수한 고객에게 일대일 답변을 한 것이다”라며 “다이소 공식 입장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앞서 “피해 직원에게 유급 휴가를 부여하고 심리 상담을 지원하겠다”며 “형사 고소 의사가 있을 경우 법적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힌 고객만족실 답변글이 온라인을 통해 공유됐다. 다이소 관계자는 “다이소의 공식 입장은 직원 케어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것”이라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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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2025-11-27 12:13:27 oid: 025, aid: 0003485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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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순천 다이소 매장에서 직원이 여성 손님앞에 무릎꿇은 채 사과하고 있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전남 순천의 한 다이소 매장에서 젊은 여성 손님 앞에 중년 직원이 무릎 꿇은 영상이 퍼져 갑질 논란이 일고 있다. 27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 따르면 지난 21일 한 커뮤니티에 ‘실시간 순천 다이소 맘충 진상’이라는 제목의 영상과 목격담이 게재됐다. 제보자 A씨는 “방금 다이소에 갔다가 말도 안 되는 걸 보고 왔다”며 “아이가 매장에서 뛰어다니고 있었고, 출입문 쪽이라 직원이 다칠까 봐 ‘뛰면 위험해요’는 식으로 말한 것 같다”고 적었다. 이어 “그런데 아이 엄마가 갑자기 화나서 소리 지르고 난리 났다”며 “엄마 뻘 되는 직원한테 폭언하면서 컴플레인건다고 협박했다. 결국 직원이 무릎까지 꿇고 사과했다”고 했다. A씨는 “분명 아이도 옆에서 보고 있었을 텐데 본인의 행동이 창피한 행동이라는 걸 모르는 것 같다”며 “누가 봐도 직원의 잘못은 하나도 없었는데 왜 일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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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1-27 13:00:08 oid: 018, aid: 0006172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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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전남 순천의 한 다이소 매장에서 손님 앞에 무릎 꿇은 직원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퍼져 ‘갑질’ 논란이 일고 있다. 해당 기사 내용과 무관한 사진. (사진=연합뉴스) 27일 SNS에선 ‘실시간 순천 다이소 맘충(자녀가 있는 여성을 비하·혐오하는 표현) 진상’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퍼졌다. 지난 21일 작성된 해당 게시물에는 “방금 다이소 갔다가 진짜 말도 안 되는 거 보고 나왔다”며 “아기가 매장 출입문 쪽에서 뛰어다니고, 직원분이 (아기가) 다칠까 봐 ‘뛰면 위험해요’ 이런 식으로 말한 것 같다. 근데 애 엄마가 갑자기 화를 내면서 소리 지르고 난리(쳤다)”라는 목격담이 실렸다. 또 “자기 엄마뻘 되는 직원한테 폭언하면서 컴플레인 건다고 협박하고, 결국 직원이 무릎까지 꿇고 사과했다”며 “분명히 자기 애도 옆에서 보고 있었을 텐데 본인의 행동이 창피한 행동이라는 걸 모르는 거 같다. 누가 봐도 직원 잘못은 하나도 없는데 왜 일하는 사람이 이런 굴욕을 당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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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1-27 09:25:26 oid: 421, aid: 0008628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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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격자 "소란 피우는 아이 주의 주자 폭언, 협박" 순천 다이소 매장에서 직원에게 갑질을 한 여성의 모습이 큰 논란이 되고 있다. 출처=쓰레드, 인스타그램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한 다이소 매장에서 중년 직원이 젊은 여성 손님에게 바닥에 무릎을 꿇고 기어가는 듯한 모습으로 사과하는 장면이 촬영된 영상이 큰 논란이 되고 있다. 26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서 확산한 영상과 목격담에 따르면 사건은 순천의 다이소 매장에서 발생했다. 제보자 A 씨에 따르면 당시 출입문 근처에서 보호자와 함께 매장에 온 아이가 뛰어다니다 직원이 "뛰면 위험해요"라며 안전에 대한 주의를 줬다. 하지만 이 모습을 본 아이의 모친으로 보이는 20대 후반 여성은 갑자기 격한 말투로 소리를 지르며 직원에게 폭언을 퍼부었다. 직원은 순간적으로 당황한 듯 연거푸 "죄송합니다"를 반복했지만 상대 여성은 더 강하게 몰아붙였다. 이에 중년의 매장 직원은 매장 바닥에 무릎을 꿇고 두 손을 모은 채 고개를 깊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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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1-27 19:58:49 oid: 008, aid: 0005284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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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한 다이소 매장에서 여직원이 손님에게 무릎 꿇고 사과한 일이 알려졌다. 다이소 고객만족실 측은 직원에게 유급휴가를 주고 형사고소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지만, 다이소 본사는 "공식 입장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사진=스레드 캡처 국내 한 다이소 매장에서 여직원이 손님에게 무릎 꿇고 사과한 일이 알려졌다. 다이소 고객만족실 측은 직원에게 유급휴가를 주고 형사고소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지만, 다이소 본사는 "공식 입장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지난 21일 SNS(소셜미디어)에는 한 다이소 매장에서 젊은 여성이 중년 여직원을 상대로 갑질을 했다는 글과 영상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여성의 아이가 매장에서 뛰어다니고 있었고, 직원이 '뛰면 위험하다'는 식으로 말한 것 같다. 그런데 애엄마가 갑자기 화나서 소리 지르고 난리였다"고 전했다. 그는 "엄마뻘 되는 직원한테 폭언하면서 컴플레인을 건다고 협박하고, 결국 직원이 무릎까지 꿇고 사과했다. 분명 아이도 옆에서 보고 있었을 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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