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국가산단 재도약 기대…구미~군위 고속도로 예타 통과

2025년 11월 28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5개
수집 시간: 2025-11-28 00:5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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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1-27 21:06:06 oid: 277, aid: 0005685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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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20분 시대 여는 길 사업비 1조5000억 투입, 21㎞ 4차선 IC 2개소 경부고속도로 이후, 55년 만에 구미를 동서로 잇는 첫 고속도로 물류경쟁력↑ 투자환경↑공항경제권 전환 가속 방산·반도체 미래산업과 연계…국가산단 재도약 기대 경북 구미시는 11월 27일 기획재정부가 주재한 '2025년 제11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구미~군위 간 고속도로 건설 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최종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으로 구미시는 통합신공항 시대에 대응하는 핵심 교통망 구축의 기반을 확보했다. 구미~군위 고속도로는 구미에서 군위군 효령면(중앙고속도로)까지 총 21.2㎞ 구간을 4차로로 신설하는 사업으로, 사업비는 약 1조5627억원 규모다. 이는 1970년 경부고속도로 이후 55년 만에 구미를 통과하여 동서를 잇는 첫 고속도로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구미~군위 고속도로는 구미에서 군위군 효령면(중앙고속도로)까지 총 21.2km 구간을 4차로로 신설하는 사업 위치도/구미시청제공 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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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1-27 17:22:20 oid: 011, aid: 0004560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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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 제11차 재정사업평가위 개최 3개 대형 국책사업 타당성 확보 총 1.5조 투입 구미·군위 고속도로 신설 임기근 기획재정부 차관이 27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수출입은행에서 열린 '제11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경제] 수도권 감염병 대응의 핵심 거점이 될 전문병원 건립 사업과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의 물류 동맥이 될 '구미·군위 고속도로' 건설 사업이 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예타) 문턱을 넘었다. 총사업비 4000억 원 규모의 대구 농수산물도매시장 이전 사업도 타당성을 확보해 본격적인 추진 궤도에 오르게 됐다. 기획재정부는 27일 임기근 제2차관 주재로 '2025년 제11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예비타당성조사 및 타당성재조사 결과를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원회를 통과한 사업은 △수도권 감염병 전문병원 건립 △구미·군위 고속도로 신설 △대구북부 농산물도매시장 시설현대화 등 총 3건이다. 이들 사업은 국민 안전 확보와 지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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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2025-11-27 15:07:18 oid: 015, aid: 0005216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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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고속도로 이후, 55년 만에 구미를 동서로 잇는 첫 고속도로 구미시는 27일 기획재정부가 주재한 「2025년 제11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구미~군위 간 고속도로 건설 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최종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으로 구미시는 통합신공항 시대에 대응하는 핵심 교통망 구축의 기반을 확보했다. 구미~군위 고속도로는 구미에서 군위군 효령면(중앙고속도로)까지 총 21.2km 구간을 4차로로 신설하는 사업으로, 사업비는 약 1조 5627억 원 규모다. 이는 1970년 경부고속도로 이후 55년 만에 구미를 통과하여 동서를 잇는 첫 고속도로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그동안 구미시는 경북도와 함께 대통령실·국회·정부세종청사 등 관련 기관을 수차례 방문하며 사업 필요성과 지역 내 IC(2개소) 설치 당위성을 집중 설득해왔다. 이에 따라 2023년 10월 사전타당성조사 착수 이후 절차가 속도를 내기 시작했고, 2024년 8월 예비타당성조사에 돌입해 이번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최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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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신문 2025-11-27 16:34:17 oid: 088, aid: 0000983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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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공항 접근성 크게 개선…지역 경제 활성화 기대감↑ 오는 2029년 착공 목표…1조5천627억원 투입해 7년 만에 개통 목표 '구미~군위 간 고속도로' 건설 사업 구간. 구미시 제공 구미시를 통과해 경부고속도로와 중앙고속도로를 동서축으로 잇는 고속도로가 건설된다. 도로가 완공되면 대구경북 민·군 통합공항 접근성이 크게 개선되고 물류비용 절감 및 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구미-군위 간 고속도로 건설사업'은 27일 기획재정부가 주재한 '2025년 제11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예비타당성 조사를 최종 통과했다. 도로는 구미시에서 군위군 효령면을 동서로 잇는 총 연장 21.2㎞ 구간으로 사업비 1조5천627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기본·실시설계를 거쳐 오는 2029년 착공할 계획이다. 경부고속도로와 중앙고속도로를 동서축으로 연결하는 고속도로가 개통하면 구미·칠곡·군위·영천을 연결하는 대구경북 방사순환교통망이 완성되고, 구미 국가산업단지와 군위군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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