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배우 박성웅 “이종호와 술자리 중 오후 11시쯤 임성근 합류”

2025년 10월 21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57개
수집 시간: 2025-10-21 14: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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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2025-10-20 18:29:09 oid: 005, aid: 0001808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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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해병 특검 ‘구명로비’ 수사 속도 이·임 서로 “만난 적 없다” 부인 이종섭 전 장관 등 5명 구속영장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이 지난달 30일 서울 서초구 채해병 특검 사무실로 출석하고 있다. 특검은 20일 채해병 순직사건 수사외압 의혹과 관련해 이 전 장관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윤웅 기자 채해병 특검이 20일 채해병 순직사건 수사외압 의혹과 관련,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특검 출범 110일 만이다. 특검은 주요 피의자 신병을 확보하는 대로 수사의 또 다른 축인 ‘임성근 구명 로비 의혹’ 수사에도 속도를 낼 방침이다. 특검은 채해병 사건 발생 1년 전에도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와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이 서로 아는 사이였다는 취지의 배우 박성웅( 사진 )씨 등 진술을 확보한 상황이다. 채해병 특검은 이날 이 전 장관과 박진희 전 국방부 군사보좌관, 김동혁 전 군검찰단장, 유재은 전 국방부 법무관리관, 김계환 전 해병대사령관 등 주요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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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S 2025-10-21 13:31:12 oid: 417, aid: 0001107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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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 해병특검(특별검사 이명현)이 사고 당시 채상병 소속 부대 지휘관이었던 임성근 전 해병대 1시단장에 대한 신병 확보에 나섰다. 사진은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이 이명현 특별검사와의 면담을 요청하기 위해 서울 서초구 순직해병 특검 사무실을 찾아 굳게 닫힌 출입문 앞에서 해병대 예비역들의 항의를 받는 모습. /사진=뉴스1 해병대원 순직 사건 관련 각종 의혹을 수사하는 해병 특검팀(특별검사 이명현)이 사고 당시 채상병 소속 부대 지휘관이었던 임성근 전 해병대 1시단장에 대해 첫 신병 확보에 나섰다. 21일 뉴스1에 따르면 정민영 특검보는 이날 오전 서울 서초구 특검 사무실에서 연 정례 브리핑을 통해 "특검은 지난 2023년 7월19일 호우 피해복구 작전에서 순직한 채상병 사망 관련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 피의자인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에 대해 오늘 오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정 특검보는 "임 전 사단장 등의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와 관련해 특검 수사 이전에는 밝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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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2025-10-21 13:32:08 oid: 028, aid: 000277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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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상 과실치사상 구속영장 청구 관련 보도에 “기적적으로 찾았다” 비밀번호 잊었다던 휴대폰도 제출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이 조사를 받기 위해 8월11일 서울 서초동 채 상병 특검팀 사무실로 출석, 입장문을 읽고 있다.류우종기자 wjryu@hani.co.kr 채 상병 사건 외압 의혹을 수사하는 이명현 특별검사팀이 수해 현장에서 무리한 수색 지시로 채 상병을 순직하게 한 혐의로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 등의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특검팀은 21일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임 전 사단장과 수색 현장 지휘관이었던 최진규 전 해병대 포병여단 포11대대장(중령)의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최 중령은 상급 부대의 지침을 위반하고 사실상 수중 수색으로 오인하게 하는 지시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정민영 특검보는 이날 브리핑에서 “사건 발생 장소인 경북 예천, 해병대 1사단이 있는 포항, 해병대 사령부가 있는 화성 등에 대해 여러 차례 현장 조사를 했고, 채 해병 사망 사건 당시 해병대 1사단에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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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2025-10-21 13:55:09 oid: 422, aid: 0000793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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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순직해병 특검이 오늘(21일)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를 적용했는데요. 서울고등검찰청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배규빈 기자. [기자] 네. 서울고등검찰청에 나와 있습니다. 순직해병 특검은 오늘(21일) 오전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에 대해 업무상 과실치사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임 전 사단장은 채 상병 순직사건 당일 해병대 일선에 위법한 명령을 내리는 등 채 상병 사망에 원인을 제공한 혐의를 받습니다. 특검은 수사를 통해 확보한 증거와 진술을 토대로 임 전 사단장에게 순직 해병 관련 업무상 과실이 인정된다고 판단했다며 구속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또 임 전 사단장이 부하들에 대한 진술 회유 등을 시도하고 있다고 지적하기도 했는데요. 심각한 수사 방해 행위라며, 증거 인멸 우려가 크다고 판단했습니다. 앞서 특검은 어제 '수사 외압' 의혹의 핵심 피의자들에 대해서도 한꺼번에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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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2025-10-21 15:46:19 oid: 028, aid: 000277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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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경호처 출신 송호종씨 부탁받았다고 진술 “김 여사가 연락 안 받아”…로비 닿았을 가능성 수사 중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 연합뉴스 채 상병 사건 외압 의혹을 수사하는 이명현 특별검사팀이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로부터 ‘송호종(해병대·경호처 출신)씨에게서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 구명을 부탁받고 김건희 여사에게 연락했다’는 취지의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이 전 대표는 “김 여사가 연락을 받지 않았다”고 진술했지만, 이 전 대표가 임 전 사단장 구명 시도를 인정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특검팀은 이 전 대표의 진술과 달리 김 여사에게 구명 로비 메시지가 전해졌을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수사를 진행 중이다. 21일 한겨레 취재 결과, 이 전 대표는 지난 9일과 12일 특검팀에 출석해 “2023년 8월 송씨에게 임 전 사단장의 구명을 부탁받고 김건희 여사에게 연락했으나, 닿지 않았다”는 취지로 진술했다고 한다. 송씨는 해병대 출신들이 모인 '멋쟁해병' 단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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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2025-10-21 15:53:18 oid: 025, aid: 0003476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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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직해병 특검팀(특별검사 이명현)이 21일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임 전 사단장이 지난달 11일 서울 서초구 순직해병특검 사무실 앞에서 특검팀과의 면담을 시도하다가 출입이 막히자 문 앞에서 취재진에게 입장을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채수근 상병(사망 당시 20세) 순직사건을 수사한 순직해병 특검팀(특별검사 이명현)이 21일 해병대 임성근 전 1사단장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채 상병 사망 824일 만이다. 경찰은 지난해 임 전 사단장을 무혐의 처분했으나 특검은 “업무상 과실이 인정된다”고 판단했다. 정민영 특검보는 이날 언론 브리핑에서 "업무상 과실치사, 군형법상 명령 위반 혐의를 적용해 서울중앙지법에 임 전 사단장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채 상병이 사망한 수중 구조 작전 현장을 지휘했던 최진규 전 해병대 포병 11대대장에 대해서도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임 전 사단장은 2023년 7월 19일 폭우 피해를 본 경북 예천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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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일보 2025-10-21 15:38:12 oid: 123, aid: 0002370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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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근 전 사단장, 최진규 전 대대장 구속영장 청구…업무상 과실치사 혐의 등 해병특검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 관련 중요사실 확인…진술 회유 등 시도"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이 19일 포렌식 참관을 위해 서울 서초구 이명현 순직해병특별검사팀 사무실로 출석하며 입장문을 읽고 있다. 2025.8.19 [사진=연합뉴스] 해병대원 순직사건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이명현 특별검사팀이 21일 주요 핵심 피의자로 지목된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에 대한 첫 신병확보에 나섰다. 법조계에 따르면 정민영 특검보는 이날 특검 정례 브리핑에서 "채상병 사망사건 관련해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임 전 사단장에 대해 오늘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정 특검보는 "범죄 혐의가 소명되고 범행의 중대성, 증거인멸 우려가 있어 구속 상태에서 조사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임 전 사단장은 2023년 7월 19일 경북 예천군 수해 현장에서 순직한 채상병의 상급 부대장으로, 구명조끼 등 안전 장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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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2025-10-21 14:59:09 oid: 057, aid: 0001914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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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근 전 사단장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한 이명현 특별검사팀이 임 전 사단장이 수중 수색을 인지하고 있었다는 정황과 이를 숨기기 위해 휘하 공보 장교를 회유하려고 했던 사실을 확인한 걸로 파악됐습니다. 앞서 임 전 사단장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해병특검법 청문회에 출석해 '순직 해병이 수중에서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는 상황을 언제 알았느냐'는 물음에 "(2023년) 7월 19일 19시경"이라고 답하는 등 순직 사건 발생 이전 수중 수색에 대해 인지하지 못했다고 주장해 왔습니다. 이에 당시 수사를 맡았던 경북경찰청도 임 전 사단장을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를 적용할 수 없다고 보고 불송치 결정을 내린 바 있습니다. 하지만, MBN 취재 결과 특검팀은 당시 수중 수색과 관련해 임 전 사단장이 해병대 1사단의 공보를 맡았던 A 중령을 지속적으로 회유하려 했던 정황을 파악했습니다. 특검팀은 A 중령으로부터 "임 전 사단장이 수중 수색 상황을 언론 보도 이후에 알았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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