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캄보디아 송환자 중 48명 구속영장 발부…10명은 오늘 심사"

2025년 10월 21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92개
수집 시간: 2025-10-21 14: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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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2025-10-21 13:51:02 oid: 052, aid: 000226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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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환 피의자 64명 중 49명 구속…오늘도 영장 심사 충남경찰청 수사 피의자 45명 전원 구속영장 발부 경기북부경찰청 1명 구속…10명은 오늘 영장심사 [앵커] 캄보디아에서 송환된 피의자 64명 가운데 어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은 48명이 모두 구속됐습니다. 앞서 영장이 발부됐던 1명을 포함하면 모두 49명이 구속된 건데, 경찰 수사에도 속도가 날 것으로 보입니다. 자세한 소식 현장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김이영 기자! [기자] 네, 국가수사본부입니다. [앵커] 네, 송환 피의자 상당수가 구속됐는데, 오늘도 영장 심사를 받는 피의자들이 있다고요. [기자] 네, 경찰이 캄보디아에서 한국으로 데려온 64명 가운데 현재까지 구속된 인원은 모두 49명입니다. 어제 영장실질심사를 받은 피의자는 48명인데, 이들 모두 구속영장이 발부됐습니다. 앞서 경찰은 이미 구속영장이 발부된 1명을 제외한 59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는데, 검찰은 이 중 1명의 영장은 반려하고 5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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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2025-10-21 13:53:09 oid: 422, aid: 0000793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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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캄보디아에서 송환된 범죄피의자 64명 중 48명에 대한 구속영장이 무더기로 발부됐습니다. 현재까지 구속심문을 받은 피의자는 모두 발부된 건데요. 경찰 수사에도 탄력이 붙을 전망입니다. 정호진 기자입니다. [기자] 캄보디아에서 송환된 범죄 피의자 64명 중 48명이 구속됐습니다. 현재까지 경찰이 구속영장 신청해 지난 20일 구속심사가 진행된 48명 전원에 대해 영장이 발부된 겁니다. 앞서 경찰이 가장 먼저 구속영장을 집행한 1명까지 포함하면 이번에 송환된 64명 가운데 구속된 인원은 총 49명입니다. 집중수사관서로 지정된 충남경찰청이 수사 중인 사기 혐의 피의자 45명 모두 구속됐고 대전청 반부패경제수사대와 경기북부경찰청 형사기동대, 김포경찰서에서 수사중인 1명씩에 대해서도 영장이 발부됐습니다. 국가수사본부장이 직접 나서 엄정한 수사를 약속한 가운데 피의자의 신병까지 확보하면서 경찰 수사에는 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 <박성주 /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 "철저한 수사를 통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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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21 13:09:33 oid: 421, aid: 000855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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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송환 피의자들이 20일 충남 홍성 대전지법 홍성지원에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법정으로 들어서고 있다. 이날 홍성지원에서는 충남경찰청에서 사기 혐의로 수사받는 캄보디아 송환자 45명의 영장실질심사가 진행된다. 2025.10.20/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의정부=뉴스1) 양희문 기자 = 캄보디아 내 온라인 스캠 범죄단지에서 활동하다가 국내로 송환된 피의자 10명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이 21일 진행됐다. 21일 경기북부경찰청에 따르면 의정부지법은 이날 정보통신사업법 위반 등 혐의로 10명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열고 구속 여부를 결정한다. 경기북부경찰청은 캄보디아 내 온라인 스캠 범죄단지에서 국내로 송환된 피의자 64명 중 15명에 대한 수사를 진행 중이다. 이들은 △의정부경찰서 △일산동부경찰서 △포천경찰서 △남양주남부경찰서 등에서 조사를 받고 있다. 피의자들은 지난 3월부터 4월까지 약 한 달간 캄보디아 내 범죄단지에서 로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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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2025-10-21 13:44:14 oid: 437, aid: 000046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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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에서 범죄에 가담했다가 국내로 송환된 피의자 48명이 추가로 구속됐습니다. 구속영장이 청구된 피의자는 모두 58명입니다. 나머지 피의자 10명에 대한 구속 심사가 오늘(21일) 오전부터 의정부지방법원에서 진행 중입니다. 검은색 차량에서 내린 사람들이 줄줄이 법원으로 들어갑니다. 모두 캄보디아에서 국내로 송환된 피의자들로 구속 심사를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했습니다. [{로맨스 스캠 가담하셨습니까?}… {캄보디아에 왜 가신 겁니까?}… {피해자에게 하실 말씀 없으신가요?}…] 오늘(21일) 하루, 구속 심문을 받게 되는 캄보디아 송환 피의자는 10명입니다. 전기통신사업법 위반 혐의 등을 받는데 경기북부경찰청에서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신병이 확보된 캄보디아 송환자는 사전에 영장이 발부된 1명을 포함해 49명입니다. 송환자 64명 중 구속영장이 청구된 건 58명인데 앞서 심사를 받은 인원이 전부 구속된 겁니다. 의정부지방법원에서 심사를 받는 나머지 10명에 대한 구속 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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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2025-10-21 18:57:07 oid: 022, aid: 0004076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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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고문 살해 조직 윗선 수사 송환 한국인 64명 중 49명 구속 李대통령, 국정원 대응 별도 지시 캄보디아에 구금됐다가 전세기를 통해 송환된 한국인 64명 중 49명이 구속됐다. 보이스피싱, 로맨스스캠 등 송환된 피의자 대부분의 범죄 혐의가 중하다고 법원이 판단한 것이다. 지난 20일 충남경찰청에서 사기 혐의로 수사받는 캄보디아 송환 피의자들이 충남 홍성 대전지법 홍성지원에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법원에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경찰청은 21일 캄보디아 송환 피의자 64명 중 48명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됐다고 밝혔다. 다른 1명은 구속영장이 이미 청구된 상태로 송환돼 전날 구속됐다. 충남경찰청에서 구속된 45명은 2024년 말부터 지난 7월까지 불법 주식 리딩방 운영과 노쇼 사기 등 범죄를 저지른 혐의를 받는다. 대전경찰청에서 구속된 1명은 2023년 3월 보이스피싱에 가담한 것으로 조사됐고, 경기김포경찰서가 구속한 1명은 2024년 10월부터 지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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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2025-10-21 18:50:15 oid: 005, aid: 0001809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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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명 전원에 발부… 10명 영장심사 경찰청 관계자가 21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지난 8월 캄보디아에서 숨진 채 발견된 한국인 대학생 박모(22)씨 유해가 담긴 유골함을 들고 입국장으로 나오고 있다. 박씨 사건을 수사하는 경북경찰청은 공항에서 유골함을 인계받아 유족에게 전달했다. 연합뉴스 캄보디아 당국에 구금됐다가 최근 송환된 피의자들이 무더기로 구속됐다. 캄보디아에서 숨진 채 발견된 한국인 대학생 박모(22)씨의 유해는 74일 만에 고국으로 돌아와 유족 품에 안겼다. 21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기준 구속영장이 청구된 송환 피의자 58명 가운데 48명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됐다. 전날 법원에서 구속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은 피의자는 전원 구속됐다. 충남경찰청이 수사 중인 45명과 경기북부청, 대전청, 경기 김포경찰서에서 수사하는 피의자가 1명씩 구속됐다. 다른 범죄로 미리 발부돼 구속영장이 집행된 피의자까지 포함하면 총 49명이 구속됐다. 앞서 검찰은 송환 피의자 64명 중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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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문 2025-10-21 19:05:15 oid: 658, aid: 0000123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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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명에 영장 신청… 5명은 석방 - 출입국·납치·감금 등 수사 방침 캄보디아에서 범죄 활동에 가담했다가 국내로 송환된 피의자 64명 가운데 49명이 경찰에 구속됐다. 이들은 범죄단지에서 보이스 피싱을 비롯한 몸캠 피싱(신체 불법촬영 협박) 로맨스 스캠(연애 빙자 사기) 리딩방 사기 등을 벌인 혐의를 받는다. 캄보디아 송환 피의자가 21일 오전 경기도 의정부지방법원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위해 법정으로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찰청은 21일 캄보디아 송환 피의자 64명 중 구속영장이 청구된 48명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거쳐 전원 구속됐다고 밝혔다. 미리 발부된 구속영장이 집행된 1명을 포함하면 현재 구속된 송환자는 모두 49명이다. 충남경찰청에서 수사 중인 피의자가 45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경기북부청 2명 ▷대전경찰청 1명 ▷경기남부청 김포경찰서 1명이다. 경기북부청 형사기동대 수사 대상자인 10명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는 이날 의정부지법에서 진행됐다.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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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보 2025-10-21 17:55:08 oid: 656, aid: 000015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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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기준 송환 피의자 64명 중 49명 구속 이 중 충남경찰청 관할 45명·대전경찰청 1명 경찰, 천안 대학생 박 씨 유골함 유족 전달 20일 오후 충남경찰청에서 사기 혐의로 수사받는 캄보디아 송환 피의자들이 충남 홍성 대전지법 홍성지원에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법원에 들어서고 있다. 같은 날 홍성지원에서는 충남경찰청에서 사기 혐의로 수사받는 캄보디아 송환자 45명의 영장실질심사가 열렸다. 연합뉴스 캄보디아에서 국내로 송환된 피의자 64명 중 49명이 경찰에 구속됐다. 이 중 45명은 충남경찰청에서 보이스피싱 등으로 수사 받던 피의자로, 대전경찰청으로 압송됐던 피의자 1명도 함께 구속됐다. 캄보디아 범죄단지에서 고문을 당한 뒤 살해된 한국인 대학생 박모 씨의 유해는 발견 74일 만에 유족의 품에 돌아갔다. 21일 경찰 등에 따르면 캄보디아 송환 피의자 64명 중 구속영장이 청구된 48명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거쳐 전원 구속됐다. 미리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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