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 안보 역량 키운다"…국정원-해군, 업무협약 체결

2025년 10월 17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9개
수집 시간: 2025-10-17 16: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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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0-17 15:11:54 oid: 008, aid: 0005264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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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평택=뉴시스] 김종택 기자 = 16일 경기 평택시 육군 51사단 비룡여단 연병장에서 예비군 기동대장들이 드론 조종술 교육을 받고 있다. 51사단은 예비군들의 드론운용 작전능력과 감시정찰반 운영 향상 등을 위해 예비군 훈련 과정에서 드론 교육을 강화할 예정이다. 2025.10.16. 국가정보원이 변화하는 안보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해군과 함께 드론 안보 역량 강화에 나선다. 국정원은 17일 충남 계룡대에서 해군본부와 국가 드론안보 역량 강화를 위한 '드론안보 분야 교류 및 협력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국정원 관계자는 "국내 각종 포럼에서 한국형 드론 대응체계 마련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며 "지난해부터 해군과 소형드론을 작전에 활용하는 방안을 연구하면서 군사시설과 국가보안시설의 대(對)드론 대응 역량을 진단해 왔다"며 협약 체결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최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 국제 분쟁에서 고도화된 드론, 대 드론 기술이 활용되고 있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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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17 15:38:27 oid: 421, aid: 0008545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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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장 "세계적 드론레이싱 중심 되도록 최선" 16일 전북 남원시 '2025년 남원국제드론제전' 행사장인 종합스포츠타운에서 '국제드론레이싱 연맹' 출범식이 개최된 가운데 최경식 남원시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남원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남원=뉴스1) 유승훈 기자 = 전북 남원이 세계적 드론레이싱 중심 도시로 우뚝 섰다. 17일 남원시에 따르면 전날(16일) '2025년 남원국제드론제전'이 개막한 가운데 세계 드론레이싱 산업의 발전과 국제 협력을 위한 '국제드론레이싱 연맹' 출범식이 개최됐다. 출범식에는 최경식 남원시장과 국토부 관계자, 드론레이싱 해외리그 대표 등 각계각층이 참석했다. 드론 레저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콘퍼런스에서는 해외 드론레이싱 관계자들이 모여 DFL 국제드론레이싱연맹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이들은 교류와 협력을 바탕으로 국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2027 DFL 월드컵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남원시장과 국토부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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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17 16:01:08 oid: 001, aid: 0015684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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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열린 국제드론레이싱연맹 발대식 [남원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남원=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남원시는 세계 드론레이싱 스포츠와 관련 산업의 발전을 주도할 DFL(드론레이싱 포뮬러 리그) 국제드론레이싱연맹을 창설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남원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드론제전에서 전날 국제드론레이싱연맹 발대식을 열었으며, 이르면 내년 6월까지 사단법인 형태로 연맹을 공식 설립할 계획이다. 연맹에는 우리나라와 유럽, 미국, 중국, 일본 등이 참여하기로 했으며 점차 대상을 확대할 방침이다. 2027년에는 DFL 월드컵도 개최하기로 했다. 드론레이싱은 드론을 이용해 공중에서 펼치는 경주다. 정해진 경로에 따라 드론을 조종해 가장 빨리 결승점을 통과하는 기체가 승리한다. 최경식 시장은 "드론레이싱은 첨단 기술과 스포츠의 융합으로 빠르게 성장하는 분야"라며 "연맹을 주도적으로 설립해 남원이 드론레이싱의 중심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doin100@yna.co.kr


뉴시스 2025-10-16 22:09:34 oid: 003, aid: 0013539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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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뉴시스] 김종효 기자 = 16일 남원종합스포츠타운에서 열린 '2025 남원국제드론제전 with 로봇' 개막식, 개막을 축하하는 드론라이트쇼가 펼쳐지고 있다. 2025.10.16. kjh6685@newsis.com [남원=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남원시와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전북자치도와 항공안전기술원이 후원하는 '2025 남원국제드론제전 with 로봇'이 16일 남원종합스포츠타운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번 제전은 드론과 로봇 산업의 기술, 정책, 문화가 융합된 복합형 페스티벌로 기획돼 개막 첫날부터 시민과 학생, 국내외 산업 관계자 등 1만여명이 현장을 찾아 성황을 이뤘다. [남원=뉴시스] 김종효 기자 = 16일 남원종합스포츠타운에서 열린 '2025 남원국제드론제전 with 로봇' 개막식, 드론축구 참가선수들이 입장하고 있다. 2025.10.16. kjh6685@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개막식에는 최경식 남원시장과 김관영 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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