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들섬, '글로벌 예술섬'으로 새출발…2028년 완공 목표

2025년 10월 21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6개
수집 시간: 2025-10-21 13:5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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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21 10:00:00 oid: 421, aid: 000855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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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총 3704억 투입해 한강 르네상스 2.0 추진 토마스 헤더윅 설계…공중정원·수변공간 갖춘 복합 예술섬 변신 서울시 '노들 글로벌 예술섬' 예상 조김도 (서울시 제공) 뉴스1 ⓒ News1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서울시 노들 글로벌 예술섬이 이달 착공에 들어간다. 기존 노들섬은 2028년, 여가·전시·공연·휴식 기능을 갖춘 복합 예술섬으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21일 오전 10시 노들섬 잔디마당에서 '노들 글로벌 예술섬' 착공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세계적인 건축가 토마스 헤더윅을 비롯해 시민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사업은 서울시가 2023년부터 추진 중인 '한강르네상스 2.0: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의 핵심 사업이다. 그간 노들섬 서쪽 일부만 개방됐지만, 사업이 완료되면 지상 전역은 물론 수변과 공중 공간까지 시민에게 완전히 개방될 예정이다. 노들섬은 1917년 일제강점기에 조성된 인공섬이다. 1970년대 유원지로 개발하려던 계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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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21 13:33:39 oid: 003, aid: 0013547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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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1일 서울 용산구 노들섬에서 열린 노들 글로벌 예술섬 착공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2025.10.21. mangusta@newsis.com [서울=뉴시스] 류현주 김선웅 박대로 기자 = 서울시는 21일 노들섬 잔디마당에서 '노들 글로벌 예술섬'의 착공식을 개최했다. 착공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세계적 건축가 토마스 헤더윅을 비롯한 시민 약 300명이 참석했다. 노들 글로벌 예술섬 조성 사업은 서울시가 2023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한강르네상스 2.0: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의 하나다. 그간 서쪽 일부만 개방하던 노들섬을 지상 전체와 수변, 공중까지 온전히 시민들에게 돌려준다는 계획이다. 노들섬은 1917년 일제 강점기 시절 만들어진 인공 섬으로 1970년대 유원지로 개발하려다 무산된 뒤 방치돼 있었다. 이후 2005년 오페라하우스 건립 계획 후 2006년 한강 예술섬 조성으로 확대 예정이었지만 서울시장 교체로 인해 계획이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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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025-10-21 12:16:33 oid: 056, aid: 001205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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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 한강 한가운데 위치한 노들섬이 50여 년 간의 부침 끝에 '글로벌 예술섬'으로 개발됩니다. 전시와 공연을 열 수 있도록 섬 전체를 개방해, 휴식과 예술이 어우러진 공간으로 탈바꿈하겠다는 것이 서울시의 계획입니다. 정연욱 기자입니다. [리포트] 노들섬은 일제강점기였던 1917년, 한강에 조성된 인공섬입니다. 1970년대 유원지 개발이 무산된 뒤 장기간 방치돼 있다가, 2006년 한강예술섬으로 조성될 예정이었지만 서울시장 교체로 또다시 무산됐고, 지금은 섬 서쪽 일부만 개방돼 있습니다. 50여 년의 부침 끝에 서울시가 노들섬을 전시와 공연이 어우러진 '글로벌 예술섬'으로 개발하기로 하고 오늘 착공식을 열었습니다. 기존 건축물인 노들섬 복합문화공간은 유지한 채 산책로와 수상 정원을 새롭게 조성할 예정입니다. 특히 동서로 연결되는 공중 보행로를 만들고 그 안에 전시 공간과 전망대를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또 섬 동쪽에는 낙엽활엽수 중심의 생태숲 등 다층 구조의 숲을 조성해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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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0-21 11:35:09 oid: 014, aid: 000542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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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들 글로벌 예술섬 조성사업’ 착공식 개최 설계자 토마스 헤더윅과 '한강버스'로 이동 2028년 완공 목표...공사비 3704억원 투입 21일 '노들 글로벌 예술섬' 착공식 참가를 위해 한강버스를 타고 이동한 오세훈 서울시장(가운데)과 토머스 헤더윅(오른쪽),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왼쪽)이 노들섬에 내리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서쪽 일부만을 시민에게 개방해온 '노들섬'이 55년여만에 섬 전체를 '글로벌 예술섬'으로 단장한다. 동쪽 숲과 수변공간을 새롭게 조성하고 기존 서쪽 개방공간과 '공중보행로'를 통해 연결한다. 오는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이달 첫 삽을 뜨게 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21일 노들섬 잔디마당에서 ‘노들 글로벌 예술섬’의 착공식을 개최하고 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린다고 밝혔다. ‘노들 글로벌 예술섬 조성사업’은 서울시가 2023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한강르네상스 2.0: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1917년 일제강점기 시절 만들어진 인공섬 '노들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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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2025-10-21 16:47:11 oid: 047, aid: 000249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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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사회, 노들 글로벌 예술섬 사업 전면중단 촉구 기자회견 진행 ▲ 노들 글로벌 예술섬 사업 전면 중단 촉구 기자회견 ⓒ 서울환경연합 서울환경연합, 너머서울, 문화연대 등 시민사회단체가 모인 노들 글로벌 예술섬 사업 중단을 위한 시민사회 공동행동(아래 공동행동)은 10월 21일 오전 11시 서울시청 앞에서, 막대한 예산 낭비와 생태 파괴가 우려되는 노들 글로벌 예술섬 사업 착공식을 규탄하고 사업의 전면 중단을 촉구하는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다. 공동행동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막대한 예산 낭비와 생태 파괴 우려에도 불구하고 서울시는 노들 글로벌 예술섬 착공식을 강행하며 불통 행정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다"고 강조하며 "미래 세대에게 감당 못 할 짐을 떠넘길 노들 글로벌 예술섬 사업의 즉각적인 중단을 촉구한다"고 기자회견 취지를 밝혔다. 아울러 "연간 150만 명이 찾는 성공적인 공간을 불과 6년 만에 폐쇄하고, 기존 비용의 7배가 넘는 3700억 원의 혈세를 쏟아붓는 것은 명백한 세금 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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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0-21 15:14:16 oid: 009, aid: 0005576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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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르네상스 2.0 마지막 퍼즐 노들섬 서울 상징할 새로운 랜드마크로 재탄생 英 건축가 헤더윅 설계, 2028년 준공 목표 “한강과 자연, 예술이 함께 살아숨쉬는 공간 될 것” 노들 글로벌 예술섬 예상도 [자료출처=서울시] “노들섬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서울의 도시 경쟁력을 높이는 새로운 문화 예술의 중심지가 될 것입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21일 오전 용산구 노들섬에서 열린 노들 글로벌 예술섬 조성사업 착공식에 참여해 위와 같이 말했다. 노들 글로벌 예술섬 조성사업은 서울시가 2023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한강 르네상스 2.0’ 사업이 일환이다. 노들섬은 1917년 일제강점기에 만들어진 인공섬으로 1970년대 유원지로 개발되려다 무산된 채 방치돼 있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과거 2005년 오페라하우스 건립 계획, 2006년 한강예술섬 조섬 확대 등 계획이 있었으나 전임 서울시장 당시 개발 계획이 무산되며 2011년 이후 농장으로 사용됐었다. 이후 2019년 ‘음악섬’으로 개선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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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21 14:34:00 oid: 003, aid: 0013548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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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건축가 토마스 헤더윅 설계 공중 정원 등 지상·수변·공중 활용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과 건축가 토마스 헤더윅이 21일 서울 용산구 노들섬에서 열린 노들 글로벌 예술섬 착공식을 마친 뒤 완공이 예정된 2028년에 배달될 느린우체통 엽서를 부치고 있다. 2025.10.21. mangusta@newsis.com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시는 21일 오전 10시 노들섬 잔디마당에서 '노들 글로벌 예술섬'의 착공식을 개최했다. 착공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세계적 건축가 토마스 헤더윅을 비롯한 시민 약 300명이 참석했다. 노들 글로벌 예술섬 조성 사업은 서울시가 2023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한강르네상스 2.0: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의 하나다. 그간 서쪽 일부만 개방하던 노들섬을 지상 전체와 수변, 공중까지 온전히 시민들에게 돌려준다는 계획이다. 노들섬은 1917년 일제 강점기 시절 만들어진 인공 섬으로 1970년대 유원지로 개발하려다 무산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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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2025-10-21 14:23:08 oid: 031, aid: 0000973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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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노들 글로벌 예술섬 조성사업' 착공식 개최 공사비 3704억원 투입해 복합문화공간 조성 오세훈 "노들섬, 한강 르네상스 완성할 마지막 퍼즐" 서울시가 그동안 서쪽 일부만을 시민에게 개방해 온 '노들섬'을 자연과 예술이 공존하는 '글로벌 예술섬'으로 조성하고 섬 전체를 개방한다. 서울시가 그동안 서쪽 일부만을 시민에게 개방해 온 '노들섬'을 자연과 예술이 공존하는 '글로벌 예술섬'으로 조성하고 섬 전체를 개방한다. 사진은 '노들 글로벌 예술섬' 조감도. [사진=서울시] 서울시는 21일 오전 10시 노들섬 잔디마당에서 '노들 글로벌 예술섬' 착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착공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세계적 건축가 토머스 헤더윅을 비롯한 시민 약 300명이 참석했다. 노들 글로벌 예술섬 조성사업은 서울시가 '한강르네상스 2.0: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의 하나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노들섬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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