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전 대통령, 내란 재판 또 불출석...15차례 연속

2025년 10월 21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9개
수집 시간: 2025-10-21 12:3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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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2025-10-20 11:41:16 oid: 052, aid: 0002261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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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이 내란 우두머리 혐의 형사 재판에 이번에도 출석하지 않았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늘 오전 10시쯤 윤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사건 공판 기일을 열었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재구속된 이후 15차례 연속으로 재판에 나오지 않았고 피고인 없는 궐석 재판으로 진행됐습니다. 재판부는 윤 전 대통령이 내란 특검 조사에 출석했던 걸 언급하며 변호인단에 출석하도록 설득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 15일 내란 특검이 외환 혐의 조사를 위해 체포영장을 집행하려 하자 출석하겠다는 의사를 밝히고 특검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대전일보 2025-10-21 11:27:09 oid: 656, aid: 000015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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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 연합뉴스 윤석열 전 대통령이 내란 특별검사팀이 기소한 체포방해 혐의 재판에 또다시 출석하지 않아 당사자 없이 진행하는 궐석재판을 이어간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5부(백대현 부장판사)는 21일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윤 전 대통령의 3차 공판 기일을 열었다. 앞서 윤 전 대통령은 지난 10일과 17일 기일에 이어 이날도 법정에 나오지 않았다. 재판부는 "지난 기일에 피고인이 출석하지 않았고 그 동안 인치가 현저히 불가능하다고 판단해 불출석 재판 했는데, 오늘 재판도 동일하다고 판단된다"며 "피고인 출석 없이 심리를 개시하겠다"고 했다. 앞서 윤 전 대통령은 지난 3차 공판에서도 '지병'으로 인해 재판에 불출석한다는 내용의 사유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달 26일 특검팀이 추가 기소한 사건의 첫 공판과 보석(보증금 등 조건을 붙인 석방) 심문에는 모습을 드러냈지만, 보석 청구가 기각된 이후에는 다시 재판에 출석하지 않고 있다. 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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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2025-10-21 11:28:06 oid: 057, aid: 0001914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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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재판도 15회 연속 안 나와…보석 기각 후 '두문불출' 법정 출석한 윤석열 /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전 대통령이 내란 특별검사팀(특검팀)이 기소한 체포 방해 혐의 재판에 또다시 출석하지 않아, 법원이 피고인 없이 재판을 진행하는 궐석재판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35부(백대현 부장판사)는 오늘(21일) 윤 전 대통령의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에 대한 속행 공판을 열었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오늘 재판에 출석하지 않았으며, 이는 지난 10일과 17일에 이어 세 번째 불출석입니다. 재판부는 "지난 기일에도 피고인이 출석하지 않았고, 인치(강제로 데려다 놓음)가 현저히 불가능하다고 판단해 불출석으로 재판을 진행했는데 오늘 재판도 동일하다고 판단한다"고 밝혔습니다. 현행 형사소송법 제277조의2에 따르면, 구속된 피고인이 정당한 사유 없이 출석을 거부하고 인치가 불가능하거나 현저히 곤란하다고 인정되는 경우, 피고인 없이 공판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오늘 재판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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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21 11:06:17 oid: 001, aid: 001569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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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재판도 15회 연속 안 나와…보석 기각 후 '두문불출' 법정 출석한 윤석열 (서울=연합뉴스) 윤석열 전 대통령이 26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특수공무집행방해,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혐의 사건 1차 공판에 출석해 있다. 2025.9.26 [사진공동취재단]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한주홍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이 내란 특별검사팀이 기소한 체포방해 혐의 재판에 또다시 출석하지 않아 당사자 없이 진행하는 궐석재판을 이어가기로 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5부(백대현 부장판사)는 21일 윤 전 대통령의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 10일과 17일 기일에 이어 이날도 법정에 나오지 않았다. 재판부는 "지난 기일에도 피고인이 출석하지 않았고, 인치(강제로 데려다 놓음)가 현저히 불가능하다고 판단해 불출석으로 재판을 진행했는데 오늘 재판도 동일하다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형사소송법 277조의2 조항에 따르면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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