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7명 태운 여객기, 화물칸 문 열린 채 제주 착륙

2025년 11월 27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8개
수집 시간: 2025-11-27 00: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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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2025-11-26 13:46:15 oid: 015, aid: 0005216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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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김포발 제주행 이스타 항공 이스타항공의 17, 18호기가 김포국제공항 계류장에 주기돼 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음. 사진=뉴스1 이틀 전 제주행 이스타항공 여객기의 화물칸 문이 열린 채 제주공항에 착륙한 것이 확인됐다. 26일 국토교통부와 이스타항공 등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3시 45분께 김포에서 출발한 제주행 이스타항공 ZE217 여객기는 앞쪽 화물칸 문(Cargo Door)이 조금 열린 채 제주공항에 착륙했다. 이 여객기에는 승객 177명이 타고 있었고, 항공기 운항 중 여압 시스템(지상에 가까운 기압 상태를 유지하는 장치)에 이상이 없어 승객 안전에 문제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사고 여객기에 대한 점검이 이뤄지면서 항공기 교체로 인한 지연 운항으로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사고 여객기 다음 연결편이 52분, 그다음 연결편이 114분 지연 운항했다. 국토부는 여압 시스템에 문제가 없었던 만큼 비행 중에 화물칸 문이 열린 상태였던 것은 아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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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1-26 13:40:39 oid: 001, aid: 0015763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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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오후 김포발 제주행 이스타 항공 이스타항공 항공기 기사 내용과 직접 관련 없음. [이스타항공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연합뉴스) 변지철 기자 = 제주행 이스타항공 여객기의 화물칸 문이 열린 채 제주공항에 착륙한 것이 확인돼 국토교통부가 조사에 나섰다. 26일 국토교통부와 이스타항공 등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3시 45분께 김포에서 출발한 제주행 이스타항공 ZE217 여객기는 앞쪽 화물칸 문(Cargo Door)이 조금 열린 채 제주공항에 착륙했다. 이 여객기에는 승객 177명이 타고 있었고, 항공기 운항 중 여압 시스템(지상에 가까운 기압 상태를 유지하는 장치)에 이상이 없어 승객 안전에 문제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사고 여객기에 대한 점검이 이뤄지면서 항공기 교체로 인한 지연 운항으로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사고 여객기 다음 연결편이 52분, 그다음 연결편이 114분 지연 운항했다. 국토부는 여압 시스템에 문제가 없었던 만큼 비행 중에 화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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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2025-11-26 13:46:42 oid: 055, aid: 000131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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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타항공 항공기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제주행 이스타항공 여객기의 화물칸 문이 열린 채 제주공항에 착륙한 것이 확인돼 국토교통부가 조사에 나섰습니다. 오늘(26일) 국토교통부와 이스타항공 등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3시 45분 김포에서 출발한 제주행 이스타항공 ZE217 여객기는 앞쪽 화물칸 문(Cargo Door)이 조금 열린 채 제주공항에 착륙했습니다. 이 여객기에는 승객 177명이 타고 있었고, 항공기 운항 중 여압 시스템(지상에 가까운 기압 상태를 유지하는 장치)에 이상이 없어 승객 안전에 문제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사고 여객기에 대한 점검이 이뤄지면서 항공기 교체로 인한 지연 운항으로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사고 여객기 다음 연결 편이 52분, 그다음 연결 편이 114분 지연 운항했습니다. 국토부는 여압 시스템에 문제가 없었던 만큼 비행 중에 화물칸 문이 열린 상태였던 것은 아닌 것으로 일단 추정하면서도 자세한 사고 경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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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일보 2025-11-26 14:02:21 oid: 087, aid: 0001157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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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 항공기기사 내용과 직접 관련 없음. [이스타항공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승객 177명을 태운 여객기의 화물칸 문이 열린 채 제주공항에 착륙한 상황이 발생해 국토교통부가 조사에 나섰다. 26일 국토부와 이스타항공 등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3시 45분께 김포에서 출발한 제주행 이스타항공 ZE217 여객기는 앞쪽 화물칸 문(Cargo Door)이 조금 열린 채 제주공항에 착륙했다. 이 여객기에는 승객 177명이 타고 있었고, 항공기 운항 중 여압 시스템(지상에 가까운 기압 상태를 유지하는 장치)에 이상이 없어 승객 안전에 문제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사고 여객기에 대한 점검이 이뤄지면서 항공기 교체로 인한 지연 운항으로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사고 여객기 다음 연결편이 52분, 그다음 연결편이 114분 지연 운항했다. 국토부는 여압 시스템에 문제가 없었던 만큼 비행 중에 화물칸 문이 열린 상태였던 것은 아닌 것으로 일단 추정하면서도 자세한 사고 경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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