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 재판 15차례 안 나온 尹… 재판부, 변호인에 “설득해 달라”

2025년 10월 21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1개
수집 시간: 2025-10-21 11:50:21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8개

조선일보 2025-10-20 11:48:17 oid: 023, aid: 0003935586
기사 본문

尹, 내란 재판 15차례 연속 불출석 윤석열 전 대통령이 4월 21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내란 우두머리 혐의 형사재판 2차 공판에 출석해 있다./연합뉴스 윤석열 전 대통령이 자신의 내란 사건 재판에 15차례 연속 불출석했다. 재판부는 당사자 없이 공판 절차를 진행하는 ‘궐석재판’을 이어가면서도 변호인에 “출석하도록 설득해달라”고 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5부(재판장 지귀연)는 20일 윤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직권남용 혐의 사건 재판을 열고 “오늘도 피고인 불출석 상태로 재판을 진행하겠다”고 했다. 재판장인 지귀연 부장판사는 “불출석하면 그 불이익은 본인이 받게 된다”며 “다른 곳은 출석했다는 언론 보도를 봤는데 (변호인단이)설득을 좀 하시라”고 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 15일 내란 특검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해 8시간 40분가량 조사를 받았다. 내란 특검이 체포영장을 집행하려고 하자 “더 이상 구치소에 부담을 주지 않겠다”며 자진 출석을 결정해 조사를 받은 ...

전체 기사 읽기

연합뉴스 2025-10-21 11:06:17 oid: 001, aid: 0015690907
기사 본문

내란 재판도 15회 연속 안 나와…보석 기각 후 '두문불출' 법정 출석한 윤석열 (서울=연합뉴스) 윤석열 전 대통령이 26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특수공무집행방해,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혐의 사건 1차 공판에 출석해 있다. 2025.9.26 [사진공동취재단]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한주홍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이 내란 특별검사팀이 기소한 체포방해 혐의 재판에 또다시 출석하지 않아 당사자 없이 진행하는 궐석재판을 이어가기로 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5부(백대현 부장판사)는 21일 윤 전 대통령의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 10일과 17일 기일에 이어 이날도 법정에 나오지 않았다. 재판부는 "지난 기일에도 피고인이 출석하지 않았고, 인치(강제로 데려다 놓음)가 현저히 불가능하다고 판단해 불출석으로 재판을 진행했는데 오늘 재판도 동일하다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형사소송법 277조의2 조항에 따르면 구속...

전체 기사 읽기

머니S 2025-10-21 11:01:43 oid: 417, aid: 0001107870
기사 본문

윤석열 전 대통령이 '체포 방해' 혐의 재판에 불출석했다. 사진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지난달 26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특수공무집행방해,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혐의 사건 첫 공판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뉴시스 윤석열 전 대통령이 자신의 '체포 방해' 혐의 재판에 3차례 연속 불출석했다. 21일 뉴스1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5부(부장판사 백대현)는 이날 오전 특수 공무집행 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윤 전 대통령의 4차 공판을 진행했다. 다만 윤 전 대통령은 출석하지 않았다. 지난 10일, 17일 2·3차 공판에 이어 세 번째 불출석이다. 재판부는 "지난 기일에 피고인이 출석하지 않았고 인치가 현저히 불가능하다고 판단해 불출석 상태로 재판했는데 오늘도 동일하다고 판단된다"며 "형사소송법 277조 등에 따라 피고인의 출석 없이 심리를 개시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역시 궐석재판으로 진행됐다. 형사소송법 제277조의2에 따르면 구속 피고인이 정당한 사유 없이 출석을...

전체 기사 읽기

뉴스1 2025-10-21 10:44:58 oid: 421, aid: 0008551419
기사 본문

재판부 "인치 불가능 판단…尹 출석 없이 심리 개시" '체포 방해' 대통령경호처 前 간부들 증인신문 예정 윤석열 전 대통령. 2025.9.26/뉴스1 ⓒ News1 사진공동취재단 (서울=뉴스1) 서한샘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이 '체포 방해' 혐의 재판에 3회 연속 불출석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5부(부장판사 백대현)는 21일 특수 공무집행 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윤 전 대통령의 4차 공판을 열었다. 윤 전 대통령이 해당 재판에 출석하지 않은 건 지난 10·17일 2·3차 공판에 이어 세 번째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달 26일 첫 공판에는 출석했으나 지난 2일 보석 청구가 기각된 뒤 열린 재판부터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재판부는 "지난 기일에 피고인이 출석하지 않았고 인치가 현저히 불가능하다고 판단해 불출석 상태로 재판했는데 오늘도 동일하다고 판단된다"며 "형사소송법 277조 등에 따라 피고인의 출석 없이 심리를 개시하겠다"고 말했다. 형사소송법 제277조의2에 따르면 ...

전체 기사 읽기

대전일보 2025-10-21 11:27:09 oid: 656, aid: 0000152132
기사 본문

윤석열 전 대통령. 연합뉴스 윤석열 전 대통령이 내란 특별검사팀이 기소한 체포방해 혐의 재판에 또다시 출석하지 않아 당사자 없이 진행하는 궐석재판을 이어간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5부(백대현 부장판사)는 21일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윤 전 대통령의 3차 공판 기일을 열었다. 앞서 윤 전 대통령은 지난 10일과 17일 기일에 이어 이날도 법정에 나오지 않았다. 재판부는 "지난 기일에 피고인이 출석하지 않았고 그 동안 인치가 현저히 불가능하다고 판단해 불출석 재판 했는데, 오늘 재판도 동일하다고 판단된다"며 "피고인 출석 없이 심리를 개시하겠다"고 했다. 앞서 윤 전 대통령은 지난 3차 공판에서도 '지병'으로 인해 재판에 불출석한다는 내용의 사유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달 26일 특검팀이 추가 기소한 사건의 첫 공판과 보석(보증금 등 조건을 붙인 석방) 심문에는 모습을 드러냈지만, 보석 청구가 기각된 이후에는 다시 재판에 출석하지 않고 있다. 형사...

전체 기사 읽기

MBN 2025-10-21 11:28:06 oid: 057, aid: 0001914306
기사 본문

내란 재판도 15회 연속 안 나와…보석 기각 후 '두문불출' 법정 출석한 윤석열 /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전 대통령이 내란 특별검사팀(특검팀)이 기소한 체포 방해 혐의 재판에 또다시 출석하지 않아, 법원이 피고인 없이 재판을 진행하는 궐석재판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35부(백대현 부장판사)는 오늘(21일) 윤 전 대통령의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에 대한 속행 공판을 열었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오늘 재판에 출석하지 않았으며, 이는 지난 10일과 17일에 이어 세 번째 불출석입니다. 재판부는 "지난 기일에도 피고인이 출석하지 않았고, 인치(강제로 데려다 놓음)가 현저히 불가능하다고 판단해 불출석으로 재판을 진행했는데 오늘 재판도 동일하다고 판단한다"고 밝혔습니다. 현행 형사소송법 제277조의2에 따르면, 구속된 피고인이 정당한 사유 없이 출석을 거부하고 인치가 불가능하거나 현저히 곤란하다고 인정되는 경우, 피고인 없이 공판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오늘 재판에는 ...

전체 기사 읽기

SBS 2025-10-21 11:19:25 oid: 055, aid: 0001301419
기사 본문

▲ 윤석열 전 대통령이 지난 9월 26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특수공무집행방해,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혐의 사건 1차 공판에 출석해 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체포방해 혐의 재판에 또다시 출석하지 않았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5부(백대현 부장판사)는 오늘(21일) 윤 전 대통령의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 속행 공판을 열었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 10일과 17일 기일에 이어 오늘도 법정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재판부는 "지난 기일에도 피고인이 출석하지 않았고, 인치(강제로 데려다 놓음)가 현저히 불가능하다고 판단해 불출석으로 재판을 진행했는데 오늘 재판도 동일하다고 판단한다"고 밝혔습니다. 형사소송법 277조의2 조항에 따르면 구속된 피고인이 정당한 사유 없이 출석을 거부하고, 교도관에 의한 인치가 불가능하거나 현저히 곤란하다고 인정되는 때에는 피고인의 출석 없이 공판 진행이 가능합니다. 오늘 공판에선 김신 전 대통령경호처 가족부장과 이광우 전 경호본부장에 대...

전체 기사 읽기

시사저널 2025-10-20 13:34:12 oid: 586, aid: 0000114017
기사 본문

[문경아 디지털팀 기자 mka927@naver.com] 재판부 "다른 곳은 출석…불이익은 본인 몫" 尹측 "핵심 증인 채택 시 출석 의사 있어" 윤석열 전 대통령이 지난달 26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특수공무집행방해,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혐의 사건 1차 공판에 출석해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전 대통령이 자신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재판에 15회 연속 불출석 했다. 재판부는 당사자 없이 진행하는 궐석재판을 진행하면서 윤 전 대통령 측 변호인단에게 "출석하라고 설득 좀 하라"고 말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지귀연 부장판사)는 20일 윤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재판부는 "피고인께서 자발적 불출석을 말씀하셨고, 인치가 불가능하다는 교도소 보고서의 회신 내용이 변경된 게 없어 불출석 상태로 진행하겠다"며 궐석재판을 이어가기로 했다. 형사소송법 제277조의2에 따르면, 구속 피고인이 정당한 사유 없이 출석을 ...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