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과즙세연, 뻑가 손배소 일부승…법원 “레커 유튜버 뻑가, 1000만원 손해 배상하라”

2025년 10월 21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4개
수집 시간: 2025-10-21 11:4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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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0-21 10:35:11 oid: 016, aid: 0002544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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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뻑가(왼쪽)와 BJ 과즙세연. [유튜브·SNS 캡처]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사이버 레커 유튜버 뻑가가 BJ(인터넷 방송 진행자) 과즙세연(본명 인세연)에게 손해를 배상하라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서울중앙지법 민사1005단독 임복규 판사는 21일 인씨가 뻑가를 상대로 제기한 3000만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뻑가가 1000만원을 지급하라며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했다. 사이버 레커는 타인의 사건·사고 등을 자극적으로 왜곡해 수익을 올리는 유튜버들을 의미한다. 뻑가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인씨가 금전적 대가를 받고 성관계를 했으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도박을 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후 인씨는 이로 인해 명예가 훼손됐고 정신적 고통을 겪었다며 지난해 9월 뻑가를 상대로 소송을 냈다. 한편, 구독자 100만명을 보유한 뻑가는 한국에 거주하는 30대 후반 남성 박모 씨로 파악됐다. 그는 과즙세연이 제기한 소송이 본격화되자 유튜브 채널 영상 게재를 멈췄다.


한국경제 2025-10-21 10:49:14 oid: 015, aid: 0005199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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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뻑가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과즙세연 인스타그램 사이버 렉카 유튜버 뻑가가 인터넷 방송 진행자 BJ 과즙세연(본명 인세연)에게 1000만원을 줘야 한다는 명예훼손 소송 결과가 나왔다. 서울중앙지법 민사1005단독 임복규 판사는 21일 과즙세연이 뻑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피고는 원고에게 1000만원 및 지연이자를 지급하라"며 원고일부승소 판결했다. 과즙세연은 지난해 9월 법률대리인으로 법무법인 리우를 선임해 뻑가에게 명예훼손을 당했다며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뻑가는 자신의 채널에서 과즙세연이 금전적인 대가를 받고 성관계를 가졌으며 라스베이거스에서 도박을 했다고 암시한 걸로 알려졌다. 과즙세연은 이 발언으로 사회적 낙인과 함께 심각한 정신적 고통과 불면증에 시달렸다고 주장했다. 뻑가는 고글과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 방송을 진행해 이름과 나이, 사는 곳 등 개인정보가 알려지지 않았다. 이에 과즙세연의 리우의 정경석 변호사가 미국의 디스커버리 제도를 이용해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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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 2025-10-21 11:11:09 oid: 082, aid: 0001349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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뻑가 유튜브 갈무리 사이버 레커 유튜버 뻑가가 BJ(인터넷 방송 진행자) 과즙세연(본명 인세연)에게 1000만 원을 지급하라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21일 서울중앙지법 민사1005단독은 인 씨가 뻑가를 상대로 제기한 3000만 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뻑가가 1000만 원을 지급하라"며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했다. 사이버 레커는 타인의 사건·사고 등을 자극적으로 왜곡해 수익을 올리는 유튜버들을 뜻한다. 앞서 뻑가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인 씨가 금전적 대가를 받고 성관계를 했으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도박을 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인 씨는 "이로 인해 명예가 훼손됐고 정신적 고통을 겪었다"며 지난해 9월 뻑가를 상대로 소송을 냈다. 재판에서 뻑가 측 법률대리인은 "의뢰인이 만든 영상을 살펴보시면 원고에 대한 모욕 부분이 담겨있지 않다"면서 "그쪽에서 주장하는 부분이 일방적으로 보도가 되다 보니 그렇게 알려진 부분이 있다"고 주장했다. 또 "문제가 된 영상은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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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2025-10-21 11:18:12 oid: 119, aid: 0003014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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뻑가, 유튜브에서 과즙세연 관련 각종 의혹 제기 과즙세연, 뻑가 상대 손배소 제기…"정신적 고통 겪어" 유튜버 뻑가. ⓒ유튜브 채널 '뻑가 PPKKa' 영상 캡처 [데일리안 = 진현우 기자] 인터넷 방송인(BJ) 과즙세연(인세연)이 자신에 대한 각종 의혹을 제기했던 남성 유튜버 뻑가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 1심에서 일부 승소했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1005단독 임복규 판사는 이날 과즙세연이 뻑가를 상대로 제기한 3000만원 상당의 손해배상 소송 1심에서 "피고는 원고에게 1000만원과 지연이자금 등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뻑가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인씨가 금전적 대가를 받고 성관계를 했으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도박을 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과즙세연은 뻑가의 의혹 제기로 인해 명예가 훼손됐고 정신적 고통을 겪었다며 지난해 9월 뻑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소송 과정에서 과즙세연 측은 미국 연방법원의 디스커버리(증거개시) 제도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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