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들 글로벌 예술섬 조성 사업 착공…2028년 완공 목표

2025년 10월 21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0개
수집 시간: 2025-10-21 11: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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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21 10:00:00 oid: 003, aid: 0013547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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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건축가 토마스 헤더윅 설계 공중 정원 등 지상·수변·공중 활용 [서울=뉴시스] 야경 조감도. 2025.10.21. (자료=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시는 21일 오전 10시 노들섬 잔디마당에서 '노들 글로벌 예술섬'의 착공식을 개최했다. 착공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세계적 건축가 토마스 헤더윅을 비롯한 시민 약 300명이 참석했다. 노들 글로벌 예술섬 조성 사업은 서울시가 2023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한강르네상스 2.0: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의 하나다. 그간 서쪽 일부만 개방하던 노들섬을 지상 전체와 수변, 공중까지 온전히 시민들에게 돌려준다는 계획이다. 노들섬은 1917년 일제 강점기 시절 만들어진 인공 섬으로 1970년대 유원지로 개발하려다 무산된 뒤 방치돼 있었다. 이후 2005년 오페라하우스 건립 계획 후 2006년 한강 예술섬 조성으로 확대 예정이었지만 서울시장 교체로 인해 계획이 무산되며 2011년에는 주말농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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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0-21 10:00:00 oid: 008, aid: 0005265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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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들섬 야경 조감도 서울시민이 즐겨 찾는 '노을 맛집' 노들섬이 55년 만에 세계적 랜드마크로 변신한다. 서울시민의 여가 공간을 넘어 세계적인 전시와 공연, 휴식이 어우러진 '글로벌 예술섬'으로 조성할 방침이다. 이번 '노들 글로벌 예술섬 조성사업'은 서울시가 2023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한강르네상스 2.0: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의 하나다. 그동안 서쪽 일부만 개방하던 노들섬을 지상 전체와 수변, 공중까지 온전히 시민들에게 열린 공간으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총사업비는 3704억 원이고, 이달 착공해 2028년 준공 예정이다. 공사는 홍수위벽 기준으로 단계적으로 추진하며 조성이 조기 완료되는 구간은 시민 안전이 확보될 경우 순차적으로 개방한다. 노들섬은 1917년 일제강점기 시절 만들어진 인공섬으로 1970년대 유원지로 개발하려다 무산된 뒤 방치됐다. 이후 2005년 오페라하우스 건립 계획 후 2006년 한강예술섬 조성으로 확대할 예정이었으나 계획이 무산되며 2011년에는 주말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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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2025-10-21 10:01:13 oid: 629, aid: 0000435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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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헤더윅 설계로 자연·예술 공존 복합문화공간 조성 서울시가 21일 '노들 글로벌 예술섬 조성사업'의 착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했다. 사진은 야경 조감도. /서울시 서울시가 21일 '노들 글로벌 예술섬 조성사업'의 착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했다.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노들섬을 세계적인 전시·공연·휴식이 어우러진 문화예술 복합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 대형 프로젝트다. 이번 사업은 서울시가 추진 중인 '한강르네상스 2.0: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의 핵심 사업 중 하나다. 한강 한가운데 위치한 노들섬 전역을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진 글로벌 랜드마크로 조성하는 것이 목표다. 노들섬은 1917년 일제강점기에 인공섬으로 조성된 이후 개발과 방치를 반복해온 공간이다. 1970년대 유원지 개발이 무산된 이후 2000년대엔 오페라하우스, 한강예술섬 계획 등이 추진됐지만 번번이 무산되며 사실상 방치됐다. 2019년부터는 '음악섬' 콘셉트로 운영되며 일부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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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21 10:00:00 oid: 421, aid: 000855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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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총 3704억 투입해 한강 르네상스 2.0 추진 토마스 헤더윅 설계…공중정원·수변공간 갖춘 복합 예술섬 변신 서울시 '노들 글로벌 예술섬' 예상 조김도 (서울시 제공) 뉴스1 ⓒ News1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서울시 노들 글로벌 예술섬이 이달 착공에 들어간다. 기존 노들섬은 2028년, 여가·전시·공연·휴식 기능을 갖춘 복합 예술섬으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21일 오전 10시 노들섬 잔디마당에서 '노들 글로벌 예술섬' 착공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세계적인 건축가 토마스 헤더윅을 비롯해 시민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사업은 서울시가 2023년부터 추진 중인 '한강르네상스 2.0: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의 핵심 사업이다. 그간 노들섬 서쪽 일부만 개방됐지만, 사업이 완료되면 지상 전역은 물론 수변과 공중 공간까지 시민에게 완전히 개방될 예정이다. 노들섬은 1917년 일제강점기에 조성된 인공섬이다. 1970년대 유원지로 개발하려던 계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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