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 1차 주포' 법정서 "이종호, 김건희가 사건 챙겨보니 걱정 말라 해"

2025년 11월 26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4개
수집 시간: 2025-11-26 04: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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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2025-11-25 17:43:14 oid: 469, aid: 0000899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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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 변호사법 위반 혐의 3차 공판 진행 이모씨 "집행유예 받게 해준다고 들었다" 수행기사도 "김건희·이종호 친하다 들어" 편집자주 초유의 '3대 특검'이 규명한 사실이 법정으로 향했다. 조은석·민중기·이명현 특별검사팀이 밝힌 진상은 이제 재판정에서 증거와 공방으로 검증된다. 진상 규명과 책임 추궁을 위한 여정을 차분히 기록한다.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가 지난 1일 서울 서초구 순직해병 특검 사무실에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뉴스1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1차 주포(총괄기획자) 이모씨가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로부터 "김건희 여사가 사건을 다 챙겨보고 있으니 걱정 말라"는 말을 들은 적 있다고 법정에서 증언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부장 오세용)는 25일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 전 대표에 대한 3차 공판을 진행했다. 이날 공판에서는 이씨에 대한 증인신문이 있었다. 이씨는 이 전 대표와 도이치 주가조작 공범으로 기소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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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1-25 17:23:35 oid: 001, aid: 0015761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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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로비 의혹' 재판서 이정필 증언…"사진 보여줘 당시엔 이종호 말 믿어"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 법원 출석 (서울=연합뉴스) 이진욱 기자 = 김건희 여사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가 5일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서울중앙지법에 출석하고 있다. 이 전 대표는 도이치모터스 1차 주가조작 주포인 이정필씨로부터 25차례에 걸쳐 8천여만원을 받고 그가 형사재판에서 실형 대신 집행유예를 선고받을 수 있도록 힘써주겠다고 말한 혐의를 받고 있다. 2025.8.5 cityboy@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도흔 기자 = 김건희 여사의 측근으로 알려진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도이치모터스 1차 주가조작 '주포' 이정필씨가 "이 전 대표가 '김건희 여사가 사건을 챙겨보고 있으니 걱정 말라'고 했다"고 진술했다. 이씨는 25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오세용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이 전 대표의 변호사법 위반 혐의 속행 공판에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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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1-25 16:39:32 oid: 421, aid: 0008624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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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필, 이종호 변호사법 위반 혐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 "김 여사에 이준수 소개 맞지만…친해진 줄은 몰랐다" 임성근 전 해병대1사단장 구명 로비 의혹에 연루된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가 1일 서울 서초구 순직해병 특검 사무실에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2025.11.1/뉴스1 ⓒ News1 이호윤 기자 (서울=뉴스1) 이세현 기자 =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이정필 씨는 "김건희 여사가 사건을 다 챙겨보고 있으니 걱정말라고 이 전 대표가 말했다"고 증언했다. 이 씨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의 1차 주포로 알려진 인물이다. 이 씨는 25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부장판사 오세용) 심리로 열린 이 전 대표의 변호사법 위반 혐의 3차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이같이 말했다. 이 씨는 이 전 대표와 공범으로 재판을 받게 되면서 자주 만나게 됐다고 했다. 이후 술자리에서 이 전 대표가 정계에 있는 사람들과 찍은 사진을 보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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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1-25 11:16:43 oid: 003, aid: 0013619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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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 8000여만원 받고 형량 청탁 혐의 이정필 "정계 인물과 찍은 사진들 보여줘"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가 지난 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순직 해병 특별검사팀 사무실에서 피의자 소환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2025.11.01. xconfind@newsis.com [서울=뉴시스] 장한지 기자 = 김건희 여사의 최측근으로 지목된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먼트 대표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과 관련해 "김 여사가 다 지켜보고 있으니 걱정하지 말라고 했다"는 법정 증언이 나왔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부장판사 오세용)는 25일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 전 대표의 3차 공판기일을 열었다. 이날 재판에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과 관련해 1차 주포(主砲·핵심적 역할)로 알려진 이정필씨가 증인으로 출석했다. 이씨 증언에 따르면, 이 전 대표는 술자리에서 담배를 피우기 위해 밖으로 나가 이씨에게 정계 인물들과 찍은 사진을 보여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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