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돼지열병 전국 위기경보 '심각'…올해 충남 첫 발생

2025년 11월 26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64개
수집 시간: 2025-11-26 01:5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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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1-25 10:49:14 oid: 001, aid: 001576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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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축산 종사자·차량 48시간 이동중지 명령 당진시 발생농장 살처분…역학조사·집중소독 실시 충남 첫 ASF 발생 당진 돼지농장 긴급 방역 (당진=연합뉴스) 충남 당진시 송산면 돼지농장에서 도내 처음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한 가운데 방역 당국 관계자들이 25일 농장 주변 방역을 준비하고 있다. 2025.11.25 [당진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obra@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는 25일 충남 당진시 소재 돼지 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진됐다고 밝혔다. 중수본은 이날부터 전국 모든 지역에 대한 위기 경보를 '심각' 단계로 상향했다. 중수본은 농장 간 수평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발생 지역을 포함한 전국에서 이날부터 48시간 동안 돼지농장·도축장·사료공장 등 축산 관계시설 종사자와 차량에 대한 일시이동중지 명령을 내렸다. 이번 사례는 지난 9월 경기 연천군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인된 이후 2개월 만에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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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1-25 10:50:29 oid: 003, aid: 0013619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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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463마리 사육 농장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 두 달만이자 올해 6번째 사례…충남에선 첫 발생 위기경보 '심각' 상향…48시간 일시이동중지 명령 [세종=뉴시스]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중앙사고수습본부는 25일 당진시 소재 돼지농장(463마리 사육)에서 ASF가 확진됨에 따라 관계부처와 지방정부가 참여하는 중수본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농림축산식품부 제공) 2025.11.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박광온 기자 = 충남 당진시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확진됐다. 올해 여섯 번째 발생 사례다. 이에 따라 정부는 48시간 동안 축산 관련 인원·차량에 대한 일시이동중지 명령을 내리고 살처분과 소독 등 긴급방역 조치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전국 모든 지역에 대한 위기 경보를 '심각' 단계로 상향 조정하는 등 추가 확진 차단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ASF 중앙사고수습본부는 25일 당진시 소재 돼지농장(463마리 사육)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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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2025-11-25 10:52:11 oid: 079, aid: 0004089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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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1423마리 살처분·농장 출입 통제 등 긴급방역 조치 중수본, 위기 경보 전국 '심각' 단계로 상향 조정 발령 경북 의성군 제공 충남 당진의 돼지 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해 방역당국이 방역을 강화한다.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이하 중수본)는 11월 25일 충남 당진의 한 돼지 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진됨에 따라 관계부처와 지방정부가 참여하는 중수본 회의를 개최해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상황과 방역 대책을 점검했다. 이 농장에서는 지난 11월 24일 돼지가 폐사하자 농장주가 당진의 동물병원에 진료를 의뢰했고 의심 증상에 따른 정밀검사 결과 아프리카돼지열병 양성이 최종 확인됐다. 이로써 올들어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지난 1월 20일 경기 양주를 시작으로 6번 째 확진 사례이며 충남에서는 첫 발생이다. 돼지 1423마리 살처분 등 긴급방역 조치 연합뉴스 중수본은 초동방역팀과 역학조사반을 현장에 보내 외부인·차량의 농장 출입 통제하고 추가확산 방지를 위해 발생농장의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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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1-25 10:34:14 oid: 001, aid: 001576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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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첫 ASF 발생 당진 돼지농장 긴급 방역 (당진=연합뉴스) 충남 당진시 송산면 돼지농장에서 도내 처음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한 가운데 방역 당국이 25일 농장 주변을 긴급 방역하고 있다. 2025.11.25 [충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obra@yna.co.kr (당진=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충남에서도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했다. 25일 충남도에 따르면 총 463마리의 돼지를 사육하는 당진시 송산면 돼지농장에서 지난 17∼18일 2마리가 폐사한 데 이어 23∼24일 4마리가 더 폐사하자 농장주가 수의사 권고를 받아 폐사축에 대한 검사를 도에 의뢰했다. 도 동물위생시험소는 폐사축 1마리와 같은 우리에서 키우던 돼지 등 14마리를 검사해 이날 오전 8시 모두 ASF 양성 판정을 내렸다. 동물방역팀 조사 결과 폐사축은 지난 4일 경남 합천 종돈장에서 입식한 24주령 돼지로 확인됐다. 도내 첫 ASF 발생에 따라 도는 시·군과 한돈협회, 양돈농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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