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교육평가원 "수능 이의신청 51개 문항 문제·정답 이상 없음"

2025년 11월 26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56개
수집 시간: 2025-11-26 00:3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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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 2025-11-25 17:18:18 oid: 082, aid: 0001355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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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스에듀 주최로 15일 서울 강남하이퍼학원 본원에서 열린 '2026 수능 가채점 설명회'에 참석한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대학 배치 참고표를 살피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지난 13일 시행된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문제와 정답에 모두 오류가 없는 것으로 결론 내렸다고 밝혔다. 앞서 평가원은 수능 시행 당일인 지난 13일부터 17일 오후 6시까지 총 675건의 이의 신청을 접수했다. 이 가운데 문제·정답과 관련 없는 의견 개진, 취소, 중복 등을 제외한 51개 문항·509건을 대상으로 외부 전문가가 포함된 이의심사 실무위원회의 심사와 이의심사위원회 최종 심의를 거쳐 모두 '문제·정답에 이상 없음'으로 판정했다. 이의신청 심사 결과는 평가원 홈페이지(www.kice.r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성적표는 다음 달 5일 배부된다.


뉴시스 2025-11-25 17:27:58 oid: 003, aid: 0013621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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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 2026학년도 수능 최종 정답 확정·발표 이의신청 675건…51개 문항 모두 '이상 없음' 결론 국어 3번, 17번, 영어 24번엔 설명 덧붙여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지난 14일 대구 수성구 정화여자고등학교 3학년 교실에서 수험생들이 전날 치른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가채점을 하고 있다. 2025.11.14. lmy@newsis.com [세종=뉴시스]용윤신 기자 = 대학수학능력시험 출제 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이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 출제 오류가 없다고 결론 내렸다. 이의신청이 다수 접수된 국어 17번, 영어 24번과 관련해서도 문제 및 정답에 이상이 없다고 밝혔다. 평가원은 25일 2026학년도 수능 정답을 확정·발표했다. 평가원은 지난 13일 2026학년도 수능 정답(가안)을 발표한 이후 17일 오후 6시까지 이의신청을 접수했으며, 제기된 이의신청에 대한 면밀한 심사를 거쳐 최종 정답을 확정·발표했다. 이의신청 기간 동안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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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2025-11-25 23:03:52 oid: 052, aid: 0002278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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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 정답이 확정 발표됐습니다. 국어 영역 등에서 오류가 잇따라 지적되기도 했지만,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이의제기 된 51개 문항 모두 문제없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염혜원 기자입니다. [기자] 올해 수능 정답에 대한 이의제기는 모두 675건으로 지난해의 2배가 넘었습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51개 문항을 심사한 결과 문제와 정답에 모두 이상이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평가원은 출제에 참여하지 않은 외부 전문가가 포함된 이의심사실무위원회에서 최종 결론을 내렸다고 설명했습니다. 학계에서 문제를 제기한 국어 3번과 17번 문항에 대해선 판단 근거도 덧붙였습니다. 국어 3번 문항은 서울대 영어교육학과 이병민 교수가 고프의 단순 관점 이론에서 언어 이해는 읽기가 아닌 듣기 능력이므로, 지문 자체가 틀렸다고 지적했는데 평가원은 '단순 관점' 이론을 수능 국어 시험 상황을 고려해 제시한 것이라며, 지문을 바탕으로 답을 확정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임마누엘 칸트의 인격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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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1-25 17:59:31 oid: 009, aid: 0005596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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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 25일 수능 최종정답 발표 가장 논란이 컸던 국어 17번·영어 24번 설명자료 내고 오류 가능성 반박 2022학년도 수능서 소송 끝에 전원 정답처리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실시된 13일 오전 서울 용산구 용산고등학교에서 수험생들이 시험 준비를 하고 있다.사진공동취재단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은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이의신청 결과 문제와 정답에 오류가 없다고 25일 밝혔다. 평가원은 이날 “출제에 참여하지 않은 외부 전문가가 포함된 이의심사실무위원회의 심사와 이의심사위원회의 최종 심의를 거쳐, 51개 문항 모두에 대해 ‘문제 및 정답에 이상 없음’으로 판정했다”고 설명했다. 평가원에 따르면, 이의신청 기간 평가원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해 접수된 이의신청은 모두 675건이었다. 국어와 영어영역이 예상보다 어렵게 나오면서 이의신청 건수도 전년(336건)보다 약 2배 증가했다. 이 가운데 문제 및 정답과 관련 없는 의견 개진, 취소, 중복 등을 제외한 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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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2025-11-25 17:22:44 oid: 025, aid: 0003485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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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서울의 한 학원 고사실에서 모의고사 문제를 풀고 있다. 뉴스1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지난 13일 치러진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문제와 정답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판정했다고 밝혔다. 25일 평가원에 따르면 수능 직후부터 17일 오후 6시까지 평가원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된 이번 수능에 대한 이의신청은 675건이었다. 이 중 문제 및 정답과 관련 없는 의견 개진, 취소, 중복 등을 제외한 실제 심사대상은 51개 문항 509건으로 집계됐다. 평가원은 출제에 참여하지 않은 외부 전문가가 포함된 이의심사실무위원회의 심사와 이의심사위원회의 최종 심의를 거쳐, 51개 문항 모두 분석했고, 최종적으로 '문제 및 정답에 이상 없음'으로 판정했다고 밝혔다.


국민일보 2025-11-25 17:15:15 oid: 005, aid: 0001816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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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다음날인 지난 14일 대구 수성구 정화여자고등학교 3학년 교실에서 수험생들이 가채점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문제와 정답에 모두 오류가 없는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고 25일 밝혔다. 평가원은 이날 수능 정답을 확정·발표하면서 이렇게 말했다. 평가원은 수능 당일인 지난 13일부터 17일 오후 6시까지 이의신청 675건을 접수했다. 이 중 문제 및 정답과 관련 없는 의견 개진, 취소, 중복 등을 제외한 실제 심사 대상은 51개 문항 509건이었다. 평가원은 외부 전문가가 포함된 이의심사 실무위원회 심사와 이의심사위원회 최종 심의를 거쳐 모두 ‘문제·정답에 이상 없음’으로 판정한 것이다. 영어 영역 24번 문항에 관한 이의신청이 집중적으로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다. 총 675건 중 약 400건이 이 문항과 연관이 있었다. 해당 문항은 ‘글의 제목’을 찾는 3점짜리 문항으로, 정답은 2번(Cash or Soul? W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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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2025-11-25 17:19:55 oid: 055, aid: 00013108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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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다음날인 14일 대구 수성구 정화여자고등학교 3학년 교실에서 수험생들이 가채점하고 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지난 13일 시행된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문제와 정답에 모두 오류가 없는 것으로 결론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평가원은 수능 시행 당일인 지난 13일부터 17일 오후 6시까지 총 675건의 이의 신청을 접수했습니다. 이 가운데 문제·정답과 관련 없는 의견 개진, 취소, 중복 등을 제외한 51개 문항·509건을 대상으로 외부 전문가가 포함된 이의심사 실무위원회의 심사와 이의심사위원회 최종 심의를 거쳐 모두 '문제·정답에 이상 없음'으로 판정했습니다. 이번 수능에선 영어 영역 24번 문항에 이의신청이 집중됐습니다. 이의신청 총 675건 가운데 약 400건이 이 문항과 관련됐습니다. 이 문항은 '글의 제목'을 찾는 3점짜리 문항으로, 정답은 2번(Cash or Soul? When Culture Couples with Enter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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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1-25 05:30:00 oid: 421, aid: 0008622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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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의신청 675건…'영어 24번' 가장 많아 교수들 잇달아 문제 제기한 '국어' 관심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3일 오전 부산시교육청 22지구 제15시험장인 부산 연제구 연제고등학교에서 수험생들이 시험 시작을 준비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11.13/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서울=뉴스1) 조수빈 장성희 기자 =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25일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최종 정답을 발표한다. 특히 영어 24번과 국어 일부 문항에 대한 이의신청에 교수들까지 가세하며 논란이 확대된 만큼 평가원이 어떤 결론을 내릴지 관심이 쏠린다. 교육계에 따르면 평가원은 이날 오후 5시에 수능 최종 정답을 발표한다. 이번 수능에 대한 이의신청은 675건으로 전년(336건)보다 약 2배 늘었다. 국어와 영어 영역에서 수험생 체감 난도가 올라간 만큼 이의신청도 늘어난 것으로 관측된다. 이번 수능 이의신청에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한 영역은 영어로 467건을 기록했다. 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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