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사망 대학생' 유해 내일 아침 도착…화장 후 국내로 송환

2025년 10월 21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24개
수집 시간: 2025-10-21 09: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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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21 08:21:30 oid: 001, aid: 0015690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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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공동부검 하루만에 한국으로…경찰이 유족에 인계 캄보디아 사망 대학생 유해 송환 (영종도=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캄보디아 범죄 단지에서 고문 후 살해된 20대 대학생 박모씨의 유해가 2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송환되고 있다. 2025.10.21 hwayoung7@yna.co.kr (영종도=연합뉴스) 이동환 이율립 기자 = 캄보디아 범죄 단지에서 고문 후 살해된 20대 한국인 대학생 박모씨의 유해가 21일 국내로 송환됐다. 화장된 박씨 유해를 실은 대한항공 KE690편은 이날 오전 8시 4분께 인천국제공항에 착륙했다. 지난 8월 8일 사망한 채 발견된 지 74일 만이다. 전날 현지 공동 부검에 참여한 경찰청 과학수사운영계장이 유해를 경북경찰청 형사기동대장에게 인계 예정이다. 이후 형사기동대장이 유해를 유족에게 전달한다. 유족은 이날 인천국제공항에는 나오지 않았다. 박씨 사망이 캄보디아 내 한국인 대상 범죄에 대한 국내 여론을 촉발한 만큼 캄보디아 당국도 이례적으로 빠르게 유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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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일보 2025-10-21 08:41:09 oid: 087, aid: 0001149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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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공동부검 하루만에 한국으로…경찰이 유족에 인계 ◇캄보디아 범죄 단지에서 고문 후 살해된 20대 대학생 박모씨의 유해가 2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송환돼 안중만 경북경찰청 형사기동대장에게 전달되고 있다. 2025.10.21 사진=연합뉴스 ◇캄보디아 범죄 단지에서 고문 후 살해된 20대 대학생 박모씨의 유해가 2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송환되고 있다. 2025.10.21 사진=연합뉴스 속보="박람회 다녀오겠다"며 캄보디아로 갔다가 범죄조직에 의해 피살된 한국인 대학생 박모(22)씨 유해가 21일 국내로 송환됐다. 화장된 박씨 유해를 실은 대한항공 KE690편은 이날 오전 8시 4분께 인천국제공항에 착륙했다. 지난 8월 8일 사망한 채 발견된 지 74일 만이다. 전날 현지 공동 부검에 참여한 경찰청 과학수사운영계장이 유해를 경북경찰청 형사기동대장에게 인계 예정이다. 이후 형사기동대장이 유해를 유족에게 전달한다. 유족은 이날 인천국제공항에는 나오지 않았다. 박씨 사망이 캄보디아 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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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2025-10-21 08:14:16 oid: 015, aid: 0005199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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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 법의관 및 경찰 수사관들, 현지 경찰 등 당국자들이 20일(현지시간) 프놈펜 턱틀라사원 공공 화장시설에서 캄보디아 범죄조직에 납치돼 피살당한 한국인 대학생 박모 씨의 화장 절차를 지켜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캄보디아 범죄 단지에서 고문 후 살해된 20대 한국인 대학생 박모씨의 유해가 21일 국내로 송환됐다. 화장된 박씨 유해를 실은 대한항공 KE690편은 이날 오전 8시 4분께 인천국제공항에 착륙했다. 지난 8월 8일 사망한 채 발견된 지 74일 만이다. 전날 현지 공동 부검에 참여한 경찰청 과학수사운영계장이 유해를 경북경찰청 형사기동대장에게 인계 예정이다. 이후 형사기동대장이 유해를 유족에게 전달한다. 유족은 이날 인천국제공항에는 나오지 않았다. 박씨 사망이 캄보디아 내 한국인 대상 범죄에 대한 국내 여론을 촉발한 만큼 캄보디아 당국도 이례적으로 빠르게 유해 송환에 협조한 것으로 보인다. 한국 경찰과 캄보디아 수사 당국은 전날 오전 프놈펜 중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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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2025-10-21 08:14:34 oid: 055, aid: 0001301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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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숨진 20대 대학생 박 씨 부검이 진행된 뒤 박 씨의 시신을 화장한 곳 캄보디아 범죄 단지에서 고문 후 살해된 20대 한국인 대학생 박 모 씨의 유해가 오늘(21일) 국내로 송환됐습니다. 화장된 박 씨 유해를 실은 대한항공 KE690편은 오늘 오전 8시 4분 인천국제공항에 착륙했습니다. 지난 8월 8일 사망한 채 발견된 지 74일 만입니다. 전날 현지 공동 부검에 참여한 경찰청 과학수사운영계장이 유해를 경북경찰청 형사기동대장에게 인계 예정입니다. 이후 형사기동대장이 유해를 유족에게 전달합니다. 유족은 오늘 인천국제공항에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박 씨 사망이 캄보디아 내 한국인 대상 범죄에 대한 국내 여론을 촉발한 만큼 캄보디아 당국도 이례적으로 빠르게 유해 송환에 협조한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 경찰과 캄보디아 수사 당국은 전날 오전 프놈펜 중심가 센속에 있는 턱틀라 사원 내부에서 박 씨 시신을 합동으로 부검했습니다. 한국 측에서는 경찰청 과학수사운영계장, 경북청 수사관, 국립과학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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