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최저기온 1도 '뚝' 초겨울 추위...환절기 편두통 예방법 [오늘 날씨]

2025년 10월 21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57개
수집 시간: 2025-10-21 09: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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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2025-10-21 00:02:12 oid: 119, aid: 0003014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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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데일리안 = 정광호 기자] 화요일인 오늘 날씨는 찬 공기가 남쪽으로 내려오면서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은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이 한 자릿수로 떨어지겠다. 바람도 강하게 불며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지겠다"라고 예보했다. 오전까지 강원 영동에, 자정까지 경북 동해안과 경북 북동 산지, 경남권 동부에 비가 이어지겠으나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 5~10mm ▲경북 동해안·경북 북동 산지, 부산, 울산, 경남 동부 내륙 5~10mm ▲울릉도, 독도 5mm 미만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14도, 낮 최고기온은 14~20도로 예보됐다. 북쪽의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당분간 기온은 평년보다 2~5도가량 낮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4도, 인천 14, 수원 4도, 춘천 7도, 강릉 9도, 청주 8도, 대전 7도, 전주 9도, 광주 10도, 대구 10도, 부산 14도, 제주 17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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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21 08:26:20 oid: 003, aid: 0013546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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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최고기온 13~20도 미세먼지 농도 전 권역 '좋음'~'보통'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추운 날씨를 보인 21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두꺼운 옷차림을 한 시민들이 이동하고 있다. 2025.10.21 jhope@newsis.com [서울=뉴시스]이다솜 기자 = 21일 화요일은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낮겠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 기상청은 이날 "강원영동과 경상권,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고, 그 밖의 전국은 대체로 흐리다가 오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고 예보했다. 오전까지 강원영동에, 자정까지 경북동해안과 부산·울산에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영동 5~10㎜ ▲부산, 울산, 경북동해안 5~10㎜ ▲울릉도, 독도 5㎜ 미만이다. 일부 중부내륙과 남부지방 높은 산지에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일부 경기북부내륙과 강원북부내륙·강원산지에는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다. 동해중부먼바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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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21 09:00:00 oid: 421, aid: 000855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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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최저 3~14도·낮 최고 14~23도 서울을 비롯한 대부분 지역의 아침 최저 기온이 한 자릿수로 떨어지며 올가을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인 20일 오전 서울 시청역 인근에서 담요를 두른 시민이 이동하고 있다. 2025.10.20/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세종=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수요일인 22일, 아침 최저기온이 3도까지 내려가며 쌀쌀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곳곳에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등 춥겠고, 제주와 동쪽 지역을 중심으로 최대 40㎜의 비가 내리겠다. 21일 기상청에 따르면 22일 아침 최저기온은 3~14도, 낮 최고기온은 14~23도가 예보됐다. 평년(최저 5~14도, 최고 19~22도)을 밑도는 추위는 이날(22일)까지 이어지다 차차 해소될 전망이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 기온은 △서울 6도 △인천 6도 △춘천 6도 △강릉 10도 △대전 6도 △대구 11도 △전주 7도 △광주 8도 △부산 14도 △제주 16도다. 최고 기온은 △서울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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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21 07:47:40 oid: 001, aid: 001569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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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보다 기온 더 내려가…설악산·판문점·연천 등은 영하 내일까지 추워…모레 평년기온 회복 아침 기온 뚝 (서울=연합뉴스) 이동해 기자 =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이 한 자릿수로 떨어진 지난 20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들이 두터운 외투 차림으로 출근길을 서두르고 있다. 2025.10.20 eastsea@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21일 아침은 올가을 들어 가장 쌀쌀했다. 이날 오전 5시 44분 서울 기온이 4.8도까지 낮아졌고 체감온도는 오전 6시 30분 3.5도까지 내려갔다. 올가을 들어 가장 낮게 기온이 떨어진 것이다. 바람도 약간 거세 체감온도가 기온보다 낮았다. 경기와 강원 북부 내륙·산지는 기온이 0도 안팎까지 내려갔다. 강원 양양군 설악산(아침 최저기온 영하 0.6도), 경기 파주시 판문점(영하 0.1도), 경기 연천군 백학면(영하 0.1도) 등에서는 최저기온이 영하를 기록했다. 기온 기록은 오전 7시까지 기록으로 이후 바뀔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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